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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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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은 1970년 가마쿠라시에서 창단된 일본의 오케스트라이다. 1978년 재단법인 인가를 받았고, 1985년 특정 공익 증진 법인으로 지정되어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요코하마시, 문화청의 지원을 받았다.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을 주요 공연장으로 사용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악단원 해고 분쟁과 경영난을 겪었으나 기부금 모금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역대 지휘자로는 구로이와 히데오미, 야마다 가즈오, 김성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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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
기본 정보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본거지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원래 이름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 (神奈川フィルハーモニー管弦楽団)
로마자 표기Kanagawa Firuhāmonī Kangen Gakudan
영어 이름Kanagawa Philharmonic Orchestra
국가일본
소재지가나가와현요코하마시
장르클래식 음악
활동 기간1970년 - 현재
웹사이트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
현재 구성원
음악 감독누마지리 류스케
특별 객원 지휘자고이즈미 가즈히로
명예 지휘자겐다 시게오
수석 솔로 콘서트마스터이시다 야스나오
콘서트마스터오오에 케이
과거 구성원
계관 예술 고문단 이쿠마
계관 지휘자야마다 가즈오

2. 연혁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은 1970년 3월 가네코 노보루, 마에다 코이치로 등에 의해 가마쿠라시에서 창단된 "로리에 관현악단"이 그 전신이다.[1] 같은 해 10월 7일, 가나가와현립 청소년 센터에서 오오키 타카오의 지휘로 첫 정기 연주회를 열었다.[1]

1978년 현재의 이름으로 재단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1985년에는 특정 공익 증진 법인으로 지정되어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요코하마시, 문화청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1]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사토 고타로가 수석 지휘자를, 1991년에는 야마다 가즈오가 음악 감독(타계 후 계관 지휘자)을 맡았다.[1]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도야마 유조가 음악 감독,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데즈카 유키노리가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1] 1998년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개관과 함께 정기 연주회를 이 홀과 가나가와현민 홀에서 개최하기 시작했다.[1]

2000년대 이후, 겐다 시게오(1996-2009, 지휘자, 상임 지휘자, 명예 지휘자), 한스 마르틴 슈나이트(2002-2009, 수석 객원 지휘자, 음악 감독) 등이 악단을 이끌었다.[1]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김성향이 상임 지휘자로 활동했다.[1]

2011년, 약 3억의 채무 초과로 경영 위기를 겪었으나, 구로이와 유지 당시 가나가와현 지사의 '블루달 기금' 모금으로 극복했다.[1] 2014년, 4.6억 이상의 기부금으로 채무를 해소하고 공익 재단 법인으로 전환했다.[2]

2012년, 악단은 콘트라베이스 단원 2명을 해고했고, 이들은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3][4] 2015년 요코하마 지법은 해고 무효 판결을 내렸고,[6] 2016년 중앙 노동 위원회 권고로 화해가 성립되어 해고는 철회되었다.[5]

2. 1. 창단과 발전 (1970-1990년대)

1970년 3월, 가네코 노보루, 마에다 코이치로 등이 가마쿠라시에서 전신인 "로리에 관현악단"을 프로 오케스트라로 개조하여 발족했다. 같은 해 10월 7일, 가나가와현립 청소년 센터에서 오오키 타카오의 지휘로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1]

1978년, 현 명칭으로 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1985년에는 특정 공익 증진 법인으로 인가받아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요코하마시, 문화청으로부터 보조를 받게 되었다.[1]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사토 고타로가 수석 지휘자를 맡았고, 1991년에는 야마다 가즈오가 음악 감독으로 취임했다(타계 후 계관 지휘자). 1992년부터 1996년까지는 도야마 유조가 음악 감독을,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데즈카 유키노리가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1]

1998년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이 개관하면서, 정기 연주회를 점차 이 홀과 가나가와현민 홀의 2관 체제로 이행하기 시작했다.[1]

2. 2. 2000년대 이후

1996년부터 2009년까지 겐다 시게오가 지휘자, 상임 지휘자, 명예 지휘자를 역임했다. 2001년에는 한스 마르틴 슈나이트가 정기 연주회에 처음 등장했고, 2002년부터 2009년까지는 수석 객원 지휘자와 음악 감독을 역임했다. 2002년에는 겐다 시게오의 지휘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연주회 형식으로 공연했고, 2003년에는 역시 겐다 시게오의 지휘로 푸치니의 '나비 부인'을 연주회 형식으로 공연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김성향이 상임 지휘자로 재임했다. 2010년에는 창립 40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김성향의 지휘로 말러교향곡 제2번 '부활'을 가나가와현민 홀에서 연주했다.

2011년, 악단은 약 3억의 채무 초과로 경영난을 겪으며 존속 위기에 처했으나, 당시 가나가와현 지사였던 구로이와 유지가 주도한 '블루달 기금' 모금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2014년에는 4.6억 이상의 기부금을 모아 채무 초과를 해소하고 공익 재단 법인으로 전환했다.

2. 3. 악단원 해고 분쟁 (2012-2016)

2012년 4월, 악단은 누마지리 류스케 객원 지휘자와 김성향 상임 지휘자로부터 연주 기술 부족과 태도 불량 등을 지적받은 콘트라베이스 악단원 2명을 해고했다.[3][4] 해고된 악단원들은 요코하마 지법에 해고 무효, 지위 보전 및 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노동조합 활동(가나가와현 공무・공공 일반 노동조합 가나필 분회 조합원[5])을 이유로 한 부당 노동 행위라고 주장했다.[6][4][7]

2013년 8월 1일, 해고된 악단원들은 요코하마 지방 법원에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2014년 7월, 가나가와현 노동위원회는 악단의 부당 노동 행위를 인정하고 구제 명령을 내렸다.[8] 악단은 중앙 노동 위원회에 재심사를 신청했다.[9]

2015년 11월 26일, 요코하마 지법은 해고는 무효이며, 악단 측에 미지급 임금 약 3000만 지급을 명령했지만, 부당 노동 행위는 인정하지 않았다.[6]

2016년 4월, 중앙 노동 위원회 권고에 따라 악단 측이 해고를 철회하고 해결금을 지급하며, 악단원은 합의 퇴직하는 것으로 화해가 성립되었다.[5]

3. 특징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다. 오페라, 고전파 및 낭만파 음악, 팝스 오케스트라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주회 프로그램 구성에도 변화를 주어왔다.

3. 1. 폭넓은 레퍼토리

가나가와 필하모닉 관현악단은 고전부터 현대, 오페라, 팝스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오페라: 요코하마 시티 오페라, 수도 오페라 등과 협연하며 오페라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비와코 홀, 가나가와 현민 홀과 공동 제작 기획에도 참여한다.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결성된 "가나가와 필하모니 합창단"과 함께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제189회 정기 연주회), "나비부인"(제200회 정기 연주회, 모두 연주회 형식) 등을 공연했다.
고전파 음악: 슈나이트의 지휘 아래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에서 '슈나이트・음악당 시리즈'를 2003년 1월부터 개최했다. 2009년 4월부터 상임 지휘자가 된 김성향은 피리어드 연주법을 도입한 고전파 연주를 정기 연주회에서 선보였다.
낭만파 음악: 2010년 3월부터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에서 "성향 음악당 시리즈 '낭만파의 울림'"(총 4회)을 통해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전기 낭만파 작품을 연주했다. 정기 연주회에서는 말러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팝스 오케스트라: "제목 없는 음악회"(2003년부터 출연), 아오시마 히로시 지휘의 '블루 아일랜드 씨의 수다 콘서트'(여름방학 시기), 제리 골드스미스 초청 특별 연주회(5회) 등을 개최했다. 2002년 4월부터 후지노 고이치를 팝스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으로 영입하여 팝스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3. 2. 연주회 프로그래밍 경향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은 창립 초기에는 보수적인 명곡 중심으로 연주회를 기획했다. 도야마 유조가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현대 일본 작곡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도야마 유조 퇴임 이후 단=테즈카 체제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이어졌으며, 겐다 시게오 체제에서는 세계 근현대 작품까지 프로그램에 포함되었다. 슈나이트가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독일·오스트리아 계열 작품 중심으로 바뀌었고, 현대 작품은 프로그램에서 제외된 반면 베토벤, 브람스, 브루크너의 작품이 주로 연주되었다. 김성향 체제 이후에는 신작 초연도 있었지만, 다시 명곡 중심으로 돌아갔으며, 2010-11 시즌에는 말러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1]

4. 주요 공연


  • 정기 연주회 미나토미라이 시리즈
  • *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연 10회)
  • 정기 연주회 현민 홀 시리즈
  • * 가나가와 현민 홀 (연 3-4회, 단 2017-18 시즌은 홀의 개수 공사로 인해 쉼)
  • 정기 연주회 음악당 시리즈
  • *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 (연 3회)
  • 특별 연주회
  • * 비아 마레 패밀리 클래식 (하마긴 홀 비아 마레)
  • * 가나가와 필・모차르트・디스커버리 (가나가와 현민 홀 소홀)
  • * 가나가와 필・베토벤・디스커버리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

5. 역대 지휘자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은 여러 지휘자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사토 고타로는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다.[1]

5. 1. 상임 지휘자

이름재임 기간직책
구로이와 히데오미1985년 - 1990년상임 지휘자
데즈카 유키노리1996년 - 2000년상임 지휘자
겐다 시게오2000년 - 2009년상임 지휘자, 이후 명예 지휘자
김성향2009년 - 2014년상임 지휘자
카와세 켄타로2014년 - 2022년상임 지휘자


5. 2. 수석 지휘자

사토 고타로는 1990년부터 1994년까지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다.[1]

5. 3. 음악 감독

재임 기간이름
1991야마다 가즈오 (타계 후 계관 지휘자)
1992-1996도야마 유조
2007-2009한스-마르틴 슈나이트
2022-누마지리 류스케


5. 4. 수석 객원 지휘자

이름재임 기간
한스-마르틴 슈나이트2002년 - 2007년
사샤 괴첼2013년 - 2017년

[1]

5. 5. 특별 객원 지휘자

코이즈미 카즈히로 (2014-)[1]

5. 6. 기타 지휘자


  • 겐다 시게오 (1996-2000 지휘자)[1]
  • 후지노 코이치 (2002- 팝스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1]

5. 7. 계관 예술 고문

단 이쿠마1996년부터 2001년까지 예술 고문을 맡았으며, 2001년 5월 사망 이후 계관 예술 고문의 칭호가 헌정되었다.[1]

5. 8. 계관 지휘자

야마다 가즈오는 1991년에 음악 감독을 역임하였고, 타계 후 계관 지휘자가 되었다.[1]

5. 9. 명예 지휘자

겐다 시게오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가나가와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지휘자를,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명예 지휘자를 맡고 있다.[1]

5. 10. 가나가와 필 합창단 음악 감독


  • 오쿠보 미츠야
  • 콘도 마사노부 (명예 음악 감독)

5. 11. 수석 솔로 콘서트마스터

이시다 야스나오

참조

[1] 웹사이트 「がんばれ!神奈フィル 応援団」が発足されました http://www.kanaphil.[...] 公益財団法人 神奈川フィルハーモニー管弦楽団 2011-03-30
[2] 웹사이트 ブルーダル基金にご協力を頂いた皆様へ 御礼とご報告 http://www.kanaphil.[...] 公益財団法人 神奈川フィルハーモニー管弦楽団 2015-05-13
[3] 뉴스 解雇の元労組役員2人が神奈川フィルを提訴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2013-08-01
[4] 간행물 神奈川フィル不当解雇事件 正当な理由なき解雇を立証 http://www.kanaphil-[...] Vivace 2014-02-20
[5] 뉴스 神奈フィルと団員が和解 中労委勧告、解雇撤回し解決金 http://www.tokyo-np.[...] 東京新聞 2016-04-12
[6] 뉴스 楽団員解雇は「無効」 神奈川フィルに支払い命令 横浜地裁判決 http://mainichi.jp/c[...] ニュースサイト「毎日新聞」 2015-11-27
[7] 간행물 金聖響常任指揮者への証人尋問で明らかに http://www.kanaphil-[...] Vivace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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