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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 대학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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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리사 대학교 테러는 2015년 4월 2일 소말리아 무장 조직 알샤바브가 케냐 가리사 대학교에서 일으킨 테러 사건이다. 알샤바브는 기독교 학생들을 표적으로 삼아 142명의 학생, 경찰관 3명, 군인 3명 등 148명을 살해했다. 케냐 정부는 테러 이후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하고, 알샤바브 연루 혐의로 개인 및 단체의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 2019년에는 테러 가담 혐의로 3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후 수감자 중 1명이 자살하고, 다른 1명은 탈옥했다가 재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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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사 - 가리사 대학교
    가리사 대학교는 2011년 모이 대학교 단과대학으로 설립되어 2017년 정식 대학교로 승격된 케냐 최초의 북동부 주 학위 제공 공립 대학교로, 교육학, 정보 과학, 예술 및 사회 과학 분야 학부 과정을 운영하며 2015년 알-샤바브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가리사 대학교 테러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케냐 문장
케냐 문장
위치케냐, 가리사
목표학생
좌표#좌표는 google map으로 대체함
발생일2015년 4월 2일
발생 시간05:30 (현지 시간)
시간대UTC+03:00
유형인질극, 총기 난사
파트 오브케냐의 테러
공격 정보
사망자148명 (4명의 공격자 포함)
부상자79명
가해자알샤바브
사용 무기AK-47 및 폭탄 벨트
동기소말리아 AU 미션에 대한 케냐의 참여

2. 사건 전개

2015년 4월 2일 새벽 5시 30분(현지시간), 소말리아의 무장조직이자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인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케냐 북동부 주 주도 가리사에 위치한 가리사 대학교 정문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은 1998년 알카에다나이로비 미국대사관에서 차량폭탄테러를 일으켜 213명의 희생자를 낸 이후, 케냐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테러였다.

알샤바브는 2003년 소말리아 강경세력이자 알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이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알이티하드 알이슬라미(AIAI)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청년 세력을 중심으로 분파된 조직으로, 2008년 미국에 의해 테러조직으로 규정되었다. 이들은 2013년에는 나이로비 고급 쇼핑몰을 공격해 67명, 2014년 6·7월에 케냐 관광지인 라무 등에서 잇따른 테러로 100여명, 2014년 11월 케냐 나이로비로 가는 버스를 납치해 승객들에게 코란 구절을 암송하라고 요구하며 이를 못하는 승객 28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2. 1. 인질극 및 진압

2015년 4월 2일 새벽 5시 30분(현지시간), 복면을 한 소말리아 무장조직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가리사 대학교 정문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총격을 가했다. 이들은 캠퍼스를 가로지르며 총기를 난사하고, 기독교 학생들의 기숙사 방을 급습하여 인질로 붙잡았다. 이들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무슬림이냐"고 물은 뒤, 기독교인들에게 총격을 가하여 학생 142명, 경찰 3명, 군인 3명 등 148명을 살해하였다.[73]

폭발과 총격 소리에 사람들이 담을 넘어 도망쳤고, 학교 재난관리센터는 생존 학생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부상자 79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73] 15시간 넘게 인질극을 벌인 범인 4명을 포함하여 152명이 사망하였고, 테러 용의자 5명이 체포되었다. 범인 중 1명은 2014년 실종된 만데라 카운티 책임자의 아들이었다.[74][75]

케냐 공군은 4월 6일 전투기를 동원해 소말리아에 있는 알샤바브 거점 두 곳을 공격했다.[76] 케냐 내무부는 테러 연루 용의자 5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있던 테러범들의 총격으로 현장 접근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76]

한편, 19세 여학생 신시아 차로티크는 옷장 속에 숨어 이틀 만에 발견되었다.[77]

공격은 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경에 시작되어,[9] 입구에서 경비원 두 명이 살해당했다.[10] 콜린스 웨탕굴라를 포함한 학생 20명은 군인들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그는 최소 5명의 복면 무장 괴한이 있었고 기독교인들이 "그 자리에서 사살"되었다고 증언했다.[11] 다른 생존자들은 총격범들이 학생들에게 엎드리라고 명령한 후 처형했다고 말했다.[12]

케냐 국방군과 보안 기관들이 투입되어 대학을 포위하고 봉쇄했다.[13] 내무부와 케냐 국가 재난 작전 센터는 기숙사 4개 중 3개가 대피했다고 보고했다.[7]

포위는 거의 15시간 후,[7] 어둠 직후 총격범 4명이 사살되면서 끝났다.[11] 복면을 한 공격자들은 AK-47을 소지하고 폭발물을 착용했다. 테러리스트 4명은 케냐 GSU의 레키 분대 특공대에 의해 사살되었고, 다섯 번째 테러리스트는 자살 조끼를 터뜨려 특공대원 몇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9][11]

사망자 148명 중 142명은 학생, 3명은 군인, 3명은 경찰관이었다.[1] 약 587명의 학생들이 탈출했지만 79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국은 모든 학생들의 소재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9]

2. 2. 생존자 증언

2015년 4월 2일에 발생한 가리사 대학교 테러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군인에 의해 구조된 학생 중 한 명인 콜린스 웨탕굴라는 최소 5명의 복면을 한 무장 괴한이 있었고, 기독교인들이 "그 자리에서 사살"되었다고 증언했다.[11] 다른 생존자들은 총격범들이 학생들을 기숙사 침실에서 나오게 한 후, 운동장에 엎드리도록 명령한 후 처형했다고 전했다.[12]

19살의 여학생 신시아 차로티크(Cynthia Cheroitich)는 옷장 속에 숨어 있다가 이틀 만에 발견되었다. 그녀는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기도”하면서 "옷장 속에서 목이 말라서 로션을 먹으며 몸을 가린 채 숨어 있었다"고 증언했다.[77]

3. 발생 원인

소말리아의 불안정한 상황과 무장 단체들의 케냐 관광객 납치 사건이 빈번해지자, 케냐 정부는 알샤바브 제압을 위해 아프리카 연합군(AU)을 주도, 소말리아에 군대를 파병하였다. 이로 인해 알샤바브는 농촌으로 밀려났고 소말리아에 중앙정부가 수립되었다. 알샤바브는 케냐의 군사 개입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78]

영국 출생 지하드주의자 사만다 류스웨이트는 한때 이 공격의 배후로 여겨지기도 했다.[16]

2016년 6월, 공격 주도자 모하메드 쿠노는 소말리아 키스마요에서 지역군 습격으로 사망했다.[19]

엠베레세로, 모하메드 알리 아비카르, 하산 에딘 하산은 공격 공모 및 알 샤바브 가담 혐의로 기소되었다.[23] 2019년 6월, 공격 4년 후 유죄 판결을 받았고, 함께 기소된 사할 디리에 후세인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23]

2021년 11월 15일, 알리 아비카르는 다른 두 명의 알 샤바브 조직원과 탈옥했으나,[24] 사흘 뒤 소말리아로 가려다 키투이 카운티에서 주민 제보로 케냐 당국에 체포되었다.[25]

3. 1. 알샤바브의 세력 확장 시도

소말리아의 무정부 상태와 무장 조직들의 케냐 관광객 납치가 계속되자, 케냐 정부는 알샤바브 소탕을 위해 아프리카 연합군(AU)을 주도하여 소말리아에 군대를 파견했다. 이로 인해 알샤바브는 농촌으로 밀려나고 중앙정부가 세워졌다. 알샤바브는 케냐의 군사 개입에 대한 보복을 주장했지만,[78]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알샤바브는 경쟁 관계인 IS와 나이지리아의 보코 하람 때문에 근거지에서 세력이 축소되고 있었다"며 "알샤바브는 과격 이슬람 세력 내 영향력 회복을 위해 자신들의 잔인함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고 보도했다.[79]

케냐 북동부주에 위치한 가리사는 소말리아 국경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으며, 군부대와 경찰 본부가 있어 "이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로 여겨졌다.[5] 알 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기반 다민족 무장 단체 알 샤바브는 이 사건 2년 전 2013년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총격 사건 등 케냐에서 200명 이상을 살해했다. 이러한 공격은 케냐 관광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2]

외교관과 분석가들은 케냐 보안군의 경찰 전략이 가혹하고 무차별적인 소말리아인 대량 체포를 포함한다며 비판했다. 그들은 이러한 전술이 무슬림들 사이에 반감을 조성하여 알 샤바브에게 기회를 제공할 뿐이라고 경고했다.[6]

공격 전 "주요 대학교에 대한 위협에 대한 높은 수준의 경고"가 있었다고 보도되었다.[5] 인근 대학 학생 그레이스 카이는 "낯선 사람들이 가리사 타운에서 발견되었으며 테러리스트로 의심되었다"고 말했다. 2015년 3월 30일, 대학 총장은 학생들에게 낯선 사람들이 대학에서 발견되었다고 알렸고, 다음 날 대학은 문을 닫고 학생들을 집으로 보냈지만, 가리사 대학교는 문을 열어 두어 공격을 받았다.[7]

이번 공격은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케냐의 안보 위협에 대한 여행 경고를 갱신한 영국과 호주를 식민주의라고 비난한 다음 날 발생했다.[8]

생존 학생들은 무장 괴한들이 스와힐리어로 말했으며, 알 샤바브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11] 알 샤바브는 나중에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14] 알 샤바브 대변인 셰이크 알리 모하무드 라게는 "우리의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무슬림들을 풀어주었다"고 말했지만, 기독교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라게는 부하들의 "임무는 샤바브에 반대하는 자들을 죽이는 것"이며, 소말리아 주둔 아프리카 연합 (AMISOM)에 케냐 군대를 파견한 것을 언급하며 "케냐는 소말리아와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14] 또 다른 대변인은 알 샤바브가 이 기관을 공격한 이유가 "비무슬림에 의해 식민지화된 무슬림 영토"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5]

포위 공격 중 한 명의 용의자가 도주하다 체포되었다.[11] 포위 공격이 끝난 후, 캠퍼스에서 두 명의 용의자가 더 발견되어 체포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은 탄자니아인이었고, 대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1]

케냐 정부는 소말리아 출신 시민 모하메드 쿠노(별칭 셰이크 모하메드 둘라야데인, 가마데레 또는 모하메드 모하무드)를 공격 배후로 지목하고, 그의 체포에 2000만케냐 실링 (215000USD)의 현상금을 걸었다.[12] 모하무드는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알 하라메인 재단에서 일했으며, 2007년까지 가리사에 있는 마드라사 나자 학교에서 가르치고 교장이 되었다.[17][18][19] 그는 나중에 이슬람 법정 연합에 합류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건너갔고, 이후 2010년 알 샤바브와 합병된 히즈불 이슬람에 합류했다.[19] 현지 언론은 모하무드를 2014년 만데라 지역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알 샤바브 공격과 연관시켰다.[12]

4월 4일, 알 샤바브는 케냐 국민을 겨냥한 영문 성명을 발표했다. 이메일로 발송된 메시지는 케냐 보안군이 주로 소말리아계 주민이 거주하는 북동부 주와 케냐군이 AMISOM의 일환으로 배치된 남부 소말리아에서 "동아프리카 무슬림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잔혹 행위"라고 묘사한 것을 비난했다. 알 샤바브는 가리사 총격범들이 "케냐 보안군의 손에 죽은 수천 명의 무슬림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원했다"고 밝혔다. 알 샤바브는 추가 보복으로 "케냐 도시는 피로 물들 것"이라고 선언했고, "케냐 정부가 억압을 중단하고 모든 무슬림 영토가 케냐의 점령으로부터 해방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우리 무슬림 형제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을 맹세했다. 또한 이 단체는 케냐 국민에게 "정부에 반대하여 발언하지 않음으로써 정부의 억압적인 정책을 묵인"하고 "그들을 선출함으로써 정책을 강화"했다는 이유로 직장, 거주지, 학교 및 대학교를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12]

4월 4일, 케냐 내무부는 공격 연루 혐의를 받는 5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소말리아 출신의 케냐 시민 3명이 조직자로 추정되었다. 그들은 소말리아로 진입하려다 요격되었다. 24세의 모하메드 압디라힘 압둘라히[21]는 만데라 카운티의 불라 잠후리 족장 압둘라히 다카레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22] 다른 한 명은 대학 경비원이었으며, 역시 소말리아 출신의 케냐 시민으로, 이 기관으로의 진입을 용이하게 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마지막 용의자인 탄자니아 출신 라시드 찰스 엠베레세로는 무장 괴한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는 천장에 숨어 있다가 탄약을 소지한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케냐 경찰은 또한 압둘라히의 측근을 찾고 있었는데, 그는 소말리아에서 그와 함께 훈련을 받았고, 나중에 예멘으로 가서 시리아로 갔다.[22]

4. 국제사회의 반응

국제사회는 가리사 대학교 테러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는 테러를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으며, 종교계와 인권 단체는 이번 사건의 종교적 배경과 케냐 정부의 대응에 대해 논평했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147notjustanumber 해시태그를 사용해 희생자들의 사진과 이름을 게시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4. 1. 각국의 반응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가리사 공격을 "비난받을 테러 행위"라고 칭하며 강력히 규탄했고, 범죄자, 조직자, 자금 제공자 및 후원자를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국가에 케냐 당국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26] [60]

미국은 나이로비 주재 미국 대사관을 통해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애도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학생들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과 슬픔을 표하며, "케냐 국민은 미국이 변함없는 친구이자 동맹임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27] [28] [3] [61] [62]

영국은 케냐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 지역 15km 이내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29] 제임스 더드리치 영국 아프리카 담당 장관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애도를 표했다.[30] [65]

국제 앰네스티 동아프리카 지역 연구원 압둘라 B. 할라케는 이번 공격이 알샤바브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케냐 정부의 무능함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31] [66]

트위터에서는 #147notjustanumber 해시태그를 사용해 희생자들의 사진과 이름을 게시하는 캠페인이 벌어졌다.[32] [67]

4. 2. 종교계의 반응


  • 위로의성모교회(Our Lady of Consolation Church) 조셉 알렉산드로 사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갖고 희생자들의 유가족 및 친척들의 고통에 참여하며, 희생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81]
  • 영국 성공회의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지난해에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왔으며, 성목요일에는 약 150명이나 되는 케냐인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며 "이들은 의도치 않게, 부당하게, 악하게 심문을 당했으며, 말 그대로 순교자들이다. 이 순교자들은 또한 부활에 속한 자들이다. 그들이 당한 참혹한 죽음과 잔인한 박해는, 그들 편에 계신 그리스도에 의해 정복 당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교황 프란치스코는 "삶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선한 이들의 기도가 끊임없이 일어나길 바라며, 특히 지난 목요일 케냐 가리사대학교에서 죽임을 당한 어린 학생들을 떠올린다. 납치를 당한 이들, 집과 사랑하는 이들을 강제로 떠나야 했던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 가톨릭·성공회·동아프리카장로교회 및 케냐교회협의회 지도자는 "그리스도의 양 떼를 이끌고 있는 우리 목자들은, 사랑하는 교우들과 케냐 국민들, 그리고 선의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이번 사건이 ‘종교로 인해 사람이 공격을 받은 또 다른 사건’이었음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알려드린다"며 "희생자 대부분은 기도 중이던 젊은 기독교인들이었다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한다. 케냐 전역에서 발생하는,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조직적 정보 수집, 사회적 고립, 학살을 이제는 멈추어야 할 때이며 우리 기독교인들은 평화를 조성하는 이들이 되어야 하지만, 교우들이 학살을 당하는 지금 더 이상 침묵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82]
  • 프랑시스 오몽디 성공회 주교는 "알샤바브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들의 주장은 반기독교적인 테러를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일 뿐이고, 그들의 전쟁은 정치적인 것이 아닌 종교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4. 3. 인권 단체의 반응

국제 앰네스티의 동아프리카 지역 연구원 압둘라 B. 할라케는 알샤바브의 행동을 비판하면서도, 케냐 정부가 알샤바브를 더 나아 보이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알샤바브가 2006년 이후 가장 약한 상태라고 언급했다.[31] 케냐의 운동가 보니파스 므왕기는 보안 시스템 내 부패로 인해 알샤바브가 케냐 안팎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공격을 쉽게 저지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81]

트위터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147notjustanumber 해시태그를 사용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벌어졌다. 이 캠페인은 희생자들의 사진과 이름을 게시하고, 각 학생을 기리는 공개 구글 문서를 작성하도록 장려했다.[32]

5. 논란

가리사 대학교 테러 이후, 케냐 경찰이 테러 용의자들의 시신을 공개적으로 전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지역 원로들과 학생들은 이러한 행위가 인도주의에 반하며,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이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83]

5. 1. 시신 전시 논란

케냐 북동부 가리사 지역 경찰은 2015년 4월 4일(현지시간) 가리사 대학교 테러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된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요원들의 시신 4구를 픽업트럭에 싣고 500m가량을 서행하면서 차량을 따르는 군중에게 범인들의 신원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역 원로 압디 후세인은 "테러범이든 일반인이든 죽은 사람의 시신을 나체로 거리에 전시하는 일은 테러리스트들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에도 반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 지역 다른 대학의 학생인 아흐메드 유수프는 "경찰이 테러를 미리 방지했어야 한다"며 "인간 존엄성을 지지하는 케냐에서 밝은 대낮에 시신을 전시하는 행위가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벤저민 옹옴베 경찰서장은 "시신들을 전시하려는 게 아니고 친지나 이웃 등 지인들의 신원 확인이 목적"이라며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와 시신을 안치소로 돌려보냈다"라고 설명했다.[83]

6. 사건 이후

테러 이후, 나이로비 대학교 키쿠유 캠퍼스 학생 기숙사 밖에서 변압기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또 다른 공격에 대한 공포로 학생들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 일부 학생들은 창밖으로 뛰어내렸고, 이어진 압사 사고로 킴벌리 기숙사 5층에서 뛰어내린 학생 1명이 사망했다. 약 150명의 학생들이 경상을 입었고, 2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폭발은 일반적인 전기 고장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38]

2019년, 케냐 시민인 이슬람 극단주의자 모하메드 알리 아비카르, 하산 에딘 하산, 탄자니아 시민 라시드 찰스 므베레세로 등 3명이 공격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아비카르와 하산은 4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므베레세로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40] 2020년 11월 27일, 라시드 찰스 므베레세로는 케냐 최고 보안 교도소에서 자살했다.[41] 2021년 11월, 아비카르는 다른 테러리스트 2명과 함께 케냐 최고 보안 교도소 카미티에서 탈옥했다가 나중에 다시 체포되었다.[42]

6. 1. 케냐 정부의 대응

가리사와 소말리아와 접경한 북동부 지역의 세 개 카운티(와지르, 만데라, 타나 강)에서 4월 16일까지 18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7][4] 가리사 케냐 무슬림 최고 평의회의 의장 압둘라히 살라트는 케냐 경찰이 통행금지를 주민, 특히 무슬림을 괴롭히는 구실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결과 대부분의 무슬림이 집에 머물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민주주의 북부 포럼의 코디네이터 칼리프 파라 역시 과거에 시행된 유사한 통행금지가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통행금지가 궁극적으로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케냐 경찰 자체가 불안의 근원이며, 부패한 경찰관들이 젊은이들을 체포하기 시작했고 석방 대가로 50KES 이상을 뇌물로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33]

국방부 장관 레이첼 오마모는 정부가 장례 비용을 지원하고 희생자 가족에게 100000KES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 제이콥 카이메니는 또한 대학교가 무기한 휴교에 들어갔으며 총격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이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4]

케냐 당국은 알샤바브와 몸바사 공화국 위원회 분리주의 단체를 케냐에서 활동하는 여러 테러 조직 중 두 곳으로 나열하는 관보를 발표했다.[34] 케냐 중앙 은행은 또한 13개 소말리아 소유 송금 회사의 면허를 정지했다. 이 회사 중 한 곳의 소유자는 회사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설명 없이 면허가 취소되었다고 지적했다.[35] 또한 케냐 정부는 알샤바브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86명의 개인 및 단체의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34] 케냐 정부는 또한 알샤바브가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근거지로 사용하고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인근 다다브 난민 캠프의 폐쇄를 요구했다. 초기 3개월의 최후 통첩은 나중에 완화되었으며 현재 난민의 송환은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36][37]

케냐 전 총리 라일라 오딩가, 케냐 전 통상부 장관 모세 웨탕굴라 및 개혁과 민주주의 연합 (CORD)의 다른 구성원들은 케냐 군대의 즉각적인 소말리아 철수를 요구했다. 웨탕굴라는 또한 케냐 정부가 군사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하고 삭감된 자금을 국내 안보 강화를 위해 재분배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오딩가는 케냐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가 외국 국가에서 발령된 잠재적 공격에 대한 정보 경고를 무시한 것에 대해 자만심이 있다고 비난했다.

총격 사건 10일 후, 나이로비 대학교 키쿠유 캠퍼스 학생 기숙사 밖에서 변압기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다른 공격에 대한 공포에 휩싸인 학생들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 일부 학생들은 창밖으로 뛰어내렸고, 이어진 압사 사고로 킴벌리 기숙사 5층에서 뛰어내린 학생 1명이 사망했다. 약 150명의 학생들이 경상을 입었고, 2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폭발은 일반적인 전기 고장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38]

그 후 몇 주 동안 가리사 주에 있는 150개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중 96개가 안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문을 닫았고, 많은 교사들이 복귀를 거부했다. 초등학교는 이러한 폐쇄로 특히 큰 피해를 입었다.[39]

6. 2. 정치권의 반응

케냐 국방부 차관 레이첼 오마오는 정부가 장례 비용을 보장하고, 희생자 유족에게 10만케냐 실링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육부 차관 제이콥 카이메니는 대학교가 무기한 폐쇄될 것이며, 총격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복학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69]

케냐 당국은 알샤바브와 몸바사 공화국 평의회를 케냐에서 활동 중인 몇몇 테러 조직 목록에 포함시킨 통고를 발행했다.[69] 또한 케냐 중앙은행은 소말리아인이 소유한 13개 송금 회사의 면허를 정지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회사 중 한 곳의 소유자는 회사가 동결된 것이 아니라 설명 없이 면허가 취소되었다고 말했다.[70] 게다가 케냐 정부는 알샤바브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86개 개인 및 단체의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69]

전 케냐 총리 라일라 오딩가, 전 케냐 통상 장관 모세스 와텐굴라, 그리고 '개혁과 민주주의 동맹'의 기타 구성원들은 케냐 부대의 소말리아 즉시 철수를 요구했다. 또한 와텐굴라는 케냐 정부가 군사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하고, 삭감된 지출을 국내 치안 유지에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게다가 오딩가는 케냐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가 오만하게도 해외에서 발신된 잠재적 습격에 대한 경고를 무시했다고 비난했다.

6. 3. 교육계의 피해

제이콥 카이메니 교육부 장관은 가리사 대학교가 무기한 휴교에 들어갔으며, 총격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이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4] 이후 가리사 주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로 150개 초·중등학교 중 96개 학교가 문을 닫았고, 많은 교사들이 복귀를 거부했다. 특히 초등학교들이 이러한 폐쇄로 큰 피해를 입었다.[39]

6. 4. 범인 검거 및 재판

생존한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범인들은 스와힐리어로 말했으며 알 샤바브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11] 알 샤바브는 나중에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14] 알 샤바브 대변인 셰이크 알리 모하무드 라게는 "우리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무슬림들을 풀어주었다"고 말했지만, 기독교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라게는 또한 그의 부하들의 "임무는 샤바브에 반대하는 자들을 죽이는 것"이며, 소말리아 주둔 아프리카 연합 (AMISOM)에 케냐 군대를 파견한 것을 언급하며 "케냐는 소말리아와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14] 또 다른 대변인은 알 샤바브가 이 기관을 공격한 이유가 "비무슬림에 의해 식민지화된 무슬림 영토"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5]

포위 공격 중 한 명의 용의자가 그 지역에서 도주하다 체포되었다.[11] 포위 공격이 끝난 후, 캠퍼스에서 두 명의 용의자가 더 발견되어 체포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은 탄자니아인이었고, 대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1]

케냐 정부는 소말리아 출신의 시민 모하메드 쿠노(별칭 셰이크 모하메드 둘라야데인, 가마데레 또는 모하메드 모하무드)를 공격의 배후로 지목하고, 그의 체포에 대해 2000만케냐 실링 (215000USD)의 현상금을 걸었다.[12] 모하무드는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알 하라메인 재단에서 일했으며, 2007년까지 가리사에 있는 마드라사 나자 학교에서 가르치고 교장이 되었다.[17][18][19] 그는 나중에 이슬람 법정 연합에 합류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건너갔고, 이후 2010년 알 샤바브와 합병된 히즈불 이슬람에 합류했다.[19] 현지 언론은 모하무드를 2014년 만데라 지역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알 샤바브 공격과 연관시켰다.[12]

4월 4일, 알 샤바브는 케냐 국민을 겨냥한 영문 성명을 발표했다. 이메일로 발송된 메시지는 케냐 보안군이 주로 소말리아계 주민이 거주하는 북동부 주와 케냐군이 AMISOM의 일환으로 배치된 남부 소말리아에서 "동아프리카 무슬림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잔혹 행위"라고 묘사한 것을 비난했다. 무장 단체는 가리사 총격범들이 "케냐 보안군의 손에 죽은 수천 명의 무슬림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원했다"고 밝혔다. 알 샤바브는 추가 보복으로 "케냐 도시는 피로 물들 것"이라고 선언했고, "케냐 정부가 억압을 중단하고 모든 무슬림 영토가 케냐의 점령으로부터 해방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우리 무슬림 형제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을 맹세했다. 또한 이 단체는 케냐 국민에게 "정부에 반대하여 발언하지 않음으로써 정부의 억압적인 정책을 묵인"하고 "그들을 선출함으로써 정책을 강화"했다는 이유로 직장, 거주지, 학교 및 대학교를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12]

4월 4일, 케냐 내무부는 공격 연루 혐의를 받는 5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소말리아 출신의 케냐 시민 3명이 조직자로 추정되었다. 그들은 소말리아로 진입하려다 요격되었다. 24세의 모하메드 압디라힘 압둘라히[21]는 만데라 카운티의 불라 잠후리 족장 압둘라히 다카레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22] 다른 한 명은 대학 경비원이었으며, 역시 소말리아 출신의 케냐 시민으로, 이 기관으로의 진입을 용이하게 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마지막 용의자인 탄자니아 출신 라시드 찰스 엠베레세로는 무장 괴한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는 천장에 숨어 있다가 탄약을 소지한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케냐 경찰은 또한 압둘라히의 측근을 찾고 있었는데, 그는 소말리아에서 그와 함께 훈련을 받았고, 나중에 예멘으로 가서 시리아로 갔다.[22]

2016년 6월, 공격을 주도한 모하메드 쿠노는 소말리아 키스마요에서 호송대에 대한 습격 중 지역군에 의해 사망했다.[19]

엠베레세로, 모하메드 알리 아비카르, 하산 에딘 하산은 공격 공모 및 알 샤바브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23] 2019년 6월, 공격 4년 후 그들은 유죄 판결을 받았고, 함께 기소된 사할 디리에 후세인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23]

2019년에는 케냐 시민인 이슬람 극단주의자 모하메드 알리 아비카르, 하산 에딘 하산, 탄자니아 시민 라시드 찰스 므베레세로 등 3명이 공격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아비카르와 하산은 4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므베레세로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40] 2020년 11월 27일, 라시드 찰스 므베레세로는 케냐 최고 보안 교도소에서 자살했다.[41] 2021년 11월, 아비카르는 다른 테러리스트 2명과 함께 케냐 최고 보안 교도소 카미티에서 탈옥했다. 그들은 나중에 다시 체포되었다.[4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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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스 Kenya university attack puts security capabilities under fresh scrutiny (+video) http://www.csmonitor[...]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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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웹사이트 케냐 교계 “더 이상 박해에 침묵하지 않을 것” http://www.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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