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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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1차 가이후 내각 - 리크루트 사건 이후 출범한 제1차 가이후 내각은 나리타 공항 문제 해결, 토지 대책, 연금 문제 해결 등에 노력했으나, 걸프 전쟁에 대한 소극적 태도와 정치 스캔들 등으로 비판받았고, 야마시타 도쿠오 관방장관 사임 후 모리야마 마유미가 일본 최초 여성 관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제2차 가이후 내각 - 가이후 도시키가 내각총리대신을 맡아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존속한 제2차 가이후 내각은 고령화 사회 대비 연금 문제와 신도쿄 국제공항 문제 해결을 주요 과제로 삼았으나, 대한반도 정책과 과거사 문제에 대한 소극적 태도가 외교적 이슈로 부각되어 내각 개조가 단행되었다.
제2차 가이후 내각 (개조) - 가이후 도시키 총리 하에 1991년 2월 28일에 출범한 제2차 가이후 내각 (개조)는 걸프 전쟁 당시 해상자위대 파견 및 다국적군 추가 지원, 통일지방선거 시행, 정치 개혁 법안 폐안, 거품 경제 붕괴 속에서 총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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