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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조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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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각국조계석(各國租界石)은 조선 시대에 외국인 전용 거주 지역이었던 각국조계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세운 표지석입니다. 조계(租界)는 개항기에 외국인이 자유롭게 거주하고 통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정된 지역으로, 치외법권이 인정되는 특별 구역이었습니다.
각국조계석의 의미와 역사:


  • 경계 표시: 각국조계석은 조선인 거주 지역과 외국인 거주 지역(조계)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 개항기의 역사: 1883년 인천 개항 이후, 일본, 청나라, 그리고 여러 서구 열강들이 인천에 조계를 설치했습니다. 각국조계는 미국, 영국, 청나라,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대표들이 체결한 "제물포각국조계장정"에 따라 설정되었으며, 송학동, 송월동, 만석동 일대 약 14만 평 규모였습니다.
  • 문화재 지정: 각국조계석은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각국조계석의 위치:

  • 원래 위치: 원래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 성공회 인천성당 입구에 있었습니다.
  • 현재 위치: 1980년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전되어 현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인천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현재 박물관 수장고에 있어 일반 관람은 불가)

각국조계석 관련 추가 정보:

  • 복제품: 인천 중구의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과 제물포구락부 옆에는 각국조계석 복제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인천도시역사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 1층 근대도시관에서 각국조계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형태: 각국조계석은 잘 다듬어진 사각형 돌기둥 모양이며, 앞면에는 '각국지계(各國地界)', 뒷면에는 '조선지계(朝鮮地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 크기: 높이 60cm, 넓이 34cm, 두께 14cm (연수문화원) 또는 폭 37.5cm, 높이 104cm, 두께 32cm (인천일보, 2015년 기사)


각국조계석은 개항기 인천의 역사와 외국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각국조계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각국조계석
각국조계석
명칭각국조계석
영문 명칭Border Stone Between Local Residences and Foreign Concessions
위치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문화재 정보
국가대한민국
위치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자료
지정 번호4
지정일1990년 11월 9일
시대1884년
소유자인천광역시
관리자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참고기록유산 / 서각류 / 근대서각류 / 근대금석각
수량1기
상세 정보
관련 위치인천 옥련동
웹사이트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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