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 전기 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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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간선 전기 동차(幹線 電氣 動車, Trunk line Electric Car, TEC)는 대한민국의 주요 간선 철도를 운행하는 열차에 투입되는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종류:
- EMU-150 (ITX-마음): 2023년부터 상업 운행을 시작했으며, 최고 속도는 150km/h입니다. 노후화된 무궁화호 객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ITX-새마을: 2014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간선형 전동차로, 최고 속도는 150km/h입니다.
- 누리로: 2009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최고 속도는 150km/h입니다.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현재는 일부 노선에서만 운행 중입니다.
- EEC (Express Electric Car): 1980년대에 운행했던 우등형 전기동차로, 최고 속도는 110km/h였습니다. 한국 철도에서 거의 유일했던 간선형 전동차였으며, 현재는 퇴역하여 철도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징:
- 동력분산식: 동력 장치가 각 차량에 분산되어 있어 가감속 성능이 우수하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합니다.
- 장거리 운행: 도시 간 장거리 운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승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 좌석, 화장실, 승무원실 등)
- 다양한 속도: 간선형 전동차는 운행 노선 및 목적에 따라 다양한 속도로 운행됩니다. (예: 150km/h 이하, 151~200km/h)
EMU란?EMU는 Electric Multiple Unit의 약자로, 동력분산방식의 전동차를 의미합니다. 주 동력원으로 전기를 사용하며, 고정된 차량 편성에 승객 탑승용 설비를 갖춘 전기동차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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