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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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성 공학은 제품의 물리적 특성과 사용자의 감성적 반응 간의 관계를 연구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는 매력적인 제품 설계를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인간 공학의 한 분야로, 18세기 미학 연구에서 시작되어 20세기 중반 찰스 E. 오스굿의 의미 분별법 개발, 품질 기능 전개(QFD), 가노 모델, 공동 분석 등 다양한 방법론을 거쳐 발전했다. 1970년대 일본에서 간세이 공학(KE)으로 발전하여 널리 사용되었고, 이후 미국으로 확산되었으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다. 연구 분야는 생체 측정, 감성 디자인, 감성 처리 기술, 사용성 평가 등으로 나뉘며, 감성 공학 모델, 소프트웨어 도구 등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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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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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감성공학의 기본 철학은 인간 중심의 설계이며, 1988년 시드니 국제 인간공학 학회에서 감성공학으로 명명되었다. 감성공학은 인간의 감성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제품, 환경 시스템 설계 및 개발에 적용하여 인간의 삶을 쾌적하게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감성공학은 다학제적인 특성상 인문사회과학, 공학, 의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있다. 감성공학의 기술체계는 크게 감성공학 기반 기술과 감성제품 기술로 구분된다. 감성공학의 기반 기술은 감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는 감성요소 기술과 제품설계 기술을 포함한다.
20세기 중반, 찰스 E. 오스굿은 사람들이 인공물에 대한 인식을 정량화하는 의미 분별법을 개발했다. 1960년, 미즈노 시게루 교수와 아카오 요지는 사람들의 요구를 제품 속성에 연결하기 위한 공학적 접근 방식인 품질 기능 전개(QFD)를 개발했다. 1980년대 초에는 가노 노리아키 교수가 가노 모델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에 대한 개별 제품 특징의 중요성을 확립했다.
히로시마 대학의 나가마치 미츠오 교수가 창시했다고 알려진 감성공학은, 개인이나 조직이 제품이나 서비스의 유용성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을 예상하여 제공하려는 것이다.[2][3][4] 퍼지 논리나 카오스, 프랙탈 이론 등이 감성공학 분석에 활용된다.[5]
메이지 시대의 잠사 전문학교가 기원인 신슈 대학 섬유학부(우에다시)에 세계 최초의 "감성공학과"가 창설되었다.[1]
2. 1. 국제적 발전
일본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전해진 비교적 새로운 기술 공학으로, 일본에서는 일본 감성공학회가 1998년부터 조직되어 있다. 세계 각국에서도 다양한 대학, 연구소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웨덴의 린셰핑 대학교에서는 Kansei Engineering Software(KESo)의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다.[6]2. 2. 한국의 감성공학
1987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인간공학 연구실이 설립되었고, 1992년 G7 후보 과제로 감성공학이 선정되어 같은 해부터 표준과학연구원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3. 연구 분야
감성공학은 인간 중심의 설계를 기본 철학으로 하며, 1988년 시드니 국제 인간공학 학회에서 감성공학으로 명명되었다. 감성공학은 인간의 감성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환경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목표로 한다.
감성공학은 다학제적인 특성상 인문사회과학, 공학, 의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있다. 감성공학의 기술 체계는 크게 감성공학 기반 기술과 감성제품 기술로 구분된다. 감성공학의 기반 기술은 감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는 감성요소 기술과 제품설계 기술로 나뉜다.[9]
한국에서는 1987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인간공학 연구실이 설립되었고, 1992년 G7 후보 과제로 감성공학이 선정되었다. 이후 표준과학연구원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감성공학은 20세기 중반 미학에 대한 아이디어가 과학적 맥락에서 발전하면서 시작되었다. 찰스 E. 오스굿은 사람들이 인공물에 대한 인식을 정량화하는 의미 분별법을 개발했다. 1960년에는 미즈노 시게루 교수와 아카오 요지가 사람들의 요구를 제품 속성에 연결하기 위한 품질 기능 전개(QFD)를 개발했다. 1980년대 초에는 가노 노리아키 교수가 가노 모델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에 대한 개별 제품 특징의 중요성을 확립했다.
이러한 방법들은 주관적 영향과 관련이 있지만, 설계 매개변수로 충분히 변환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가마치 미츠오 교수가 창시한 감성공학은 이를 가능하게 했다.[2][3][4] 감성공학은 일본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전파되었으며, 1998년 일본 감성공학회가 조직되었다. 스웨덴의 린셰핑 대학교에서는 Kansei Engineering Software(KESo)를 개발하기도 했다.[6]
감성공학은 개인이나 조직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사용자의 감성을 예상하여 제공하려는 것이다. 퍼지 논리, 카오스, 프랙탈 이론 등이 활용된다.[5] 신슈 대학 섬유학부에는 세계 최초로 "감성공학과"가 창설되었다.[1]
감성공학은 단순한 미래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미래"를 감성의 힘으로 실현하고자 하며, "감성 '미래' 디자인 학"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감성을 활용한 상품 개발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7] 감성공학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자동차 디자인이나 가구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8]
3. 1. 감성 측정 및 평가 기술
감성공학은 사용자의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반응하는 감각이나 지각으로 인해 인간 내부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감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한다. 이러한 측정 및 평가 기술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9]- 생체 측정 기술: 인간공학, 인지공학 등 인간 특성을 파악하려는 연구에 기본을 둔다.
- 오감 센서 및 감성 처리 기술: 센서 공학, 퍼지 뉴럴 네트워크 기술, 신경망 기술 등을 활용하여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감성을 처리한다.
- 감성 디자인 기술: 산업 디자인과 같이 감성적인 측면을 고려한 디자인 기술이다.
- 마이크로 가공 기술: 마이크로 기구 설계, 극소기계 응용 등 마이크로 수준의 가공 기술이다.
- 사용성 평가 및 가상현실 기술: 인간에 대한 적합성을 판단하고 새로운 감성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이다.
3. 2. 감성 디자인 기술
감성 디자인 기술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9]- 인간공학·인지공학 등 인간 특성을 파악하려는 연구에 기본을 둔 생체 측정 기술
- 인간 특성에 적합하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로서 센서 공학·퍼지 뉴럴 네트워크 기술·신경망 기술 등 인간의 오감(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 센서 및 감성 처리 기술
- 산업 디자인 등의 감성 디자인 기술
- 마이크로 기구 설계·극소기계 응용 등 마이크로 가공 기술
- 사용성 평가 기술·가상현실 기술 등으로서 인간에 대한 적합성을 판단하고 새로운 감성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
이러한 감성 디자인 기술은 고객의 주관적이고 숨겨진 요구를 구체적인 제품으로 변환하는 연구를 촉발했으며, 이 연구는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주로 수행된다. 유럽에서는 제6차 EU 프레임워크에 따라 네트워크가 구축되었으며, 이 네트워크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감성 디자인" 또는 "감성 공학"이라고 지칭한다.
3. 3. 감성 처리 기술
감성 처리 기술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9]- 생체 측정 기술: 인간공학, 인지공학 등 인간 특성을 파악하려는 연구에 기본을 둔다.
- 감성 처리 기술: 센서 공학, 퍼지 뉴럴 네트워크 기술, 신경망 기술 등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센서 및 감성 처리를 통해 인간 특성에 적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실현한다.
- 산업 디자인 등의 감성 디자인 기술
- 마이크로 기구 설계, 극소기계 응용 등 마이크로 가공 기술
- 사용성 평가 기술, 가상현실 기술: 인간에 대한 적합성을 판단하고 새로운 감성을 창출한다.
3. 4. 사용성 평가 및 가상현실 기술
감성공학의 기술 체계 중 사용성 평가 기술과 가상현실 기술은 인간에 대한 적합성을 판단하고 새로운 감성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이다.[9]4. 방법론
감성 공학의 기본 철학은 인간 중심의 설계이며, 1988년 시드니 국제 인간공학 학회에서 감성공학으로 명명되었다. 감성 공학은 인간의 감성을 과학적으로 해석하여 제품, 환경 시스템 설계 및 개발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
감성 공학은 사용자의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복합적인 감성을 측정하고 분석한다. 이를 제품이나 환경 설계에 공학적으로 응용하여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기술이다.[1] 감성 공학은 인문사회과학, 공학, 의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으며, 감성 공학 기반 기술과 감성 제품 기술로 구분된다. 기반 기술로는 감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량적으로 측정, 평가하는 감성 요소 기술과 제품 설계 기술이 있다.[1]
한국에서는 1987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인간공학 연구실이 설립되었고, 1992년 G7 후보 과제로 감성 공학이 선정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
제품 디자인은 기능, 사용 편의성, 제조 가능성, 생태학적 고려 사항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므로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제품 수명 주기 단축으로 개발 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시장 동향 추정 오류는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벤치마킹 연구를 통해 경쟁사와 비교하고, 고객에게 남기는 인상에 대한 지식을 확보해야 한다.
고객은 브랜드 이미지, 평판, 디자인 등 주관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주관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제품의 수용도를 예측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고객의 주관적이고 숨겨진 요구를 구체적인 제품으로 변환하는 연구가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제6차 EU 프레임워크에 따라 "감성 디자인" 또는 "감성 공학"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사람들은 기능적이고 사용 가능하며 매력적인 제품을 원한다. 감성 공학은 고객과 제품 간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며, 제품의 물리적 특성과 사용자에 대한 감성적 영향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더 매력적인 제품을 설계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감성 공학(간세이 공학)은 인간 공학의 주요 분야 중 하나이다. 18세기 붐가르텐과 칸트와 같은 철학자들이 미학 분야를 확립한 이후, 인공물에는 항상 감성적 요소가 존재해 왔다.
20세기 중반, 찰스 E. 오스굿은 사람들이 인공물에 대한 인식을 정량화하는 의미 분별법을 개발했다. 1960년, 미즈노 시게루 교수와 아카오 요지는 사람들의 요구를 제품 속성에 연결하기 위한 품질 기능 전개(QFD)를 개발했다. 1980년대 초, 가노 노리아키 교수는 가노 모델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에 대한 개별 제품 특징의 중요성을 확립했다. 공동 분석은 제품 속성의 상대적 중요성을 추정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환경의 의미론적 설명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특정 환경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조사하는 도구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주관적 영향과 관련이 있지만, 설계 매개변수로 충분히 변환하지 못한다. 그러나 간세이 공학을 통해 이를 수행할 수 있다. 간세이 공학(KE)은 70년대 초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90년대 중반 미국으로 퍼졌지만, 문화적 차이로 인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을 수 있다.
감성 공학은 '감성 공학' 연구 분야 내의 방법론으로 간주될 수 있다. 시미즈 등은 감성 공학을 제품 개발 도구로 정의하며, 기본 원리는 제품 속성 파악 및 해당 속성과 디자인 특성 간의 상관관계라고 말한다.
나가사와에 따르면, 감성 공학은 다음 세 가지에 중점을 둔다.
# 소비자의 감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방법
# 감성 이해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고 변환하는 방법
# 감성 지향적 설계를 위한 시스템 및 조직을 만드는 방법
4. 1. 감성공학 모델
여러 유형의 감성 공학이 식별되어 다양한 맥락에서 적용된다. 쉬테(Schütte)는 다양한 유형의 감성 공학을 연구하고 감성 공학의 내용을 포괄하는 일반적인 모델을 개발했다.; 도메인 선택
이 맥락에서의 '도메인'은 제품 어셈블리, 즉 일반적인 제품 유형 뒤에 있는 전체적인 아이디어를 설명한다. 도메인을 선택하는 것은 의도된 대상 그룹 및 사용자 유형, 시장 틈새 및 유형, 그리고 해당 제품 그룹을 정의하는 것을 포함한다. 도메인 선택 및 정의는 기존 제품, 개념 및 아직 알려지지 않은 디자인 솔루션에 대해 수행된다. 이를 통해 추가 평가의 기반이 되는 도메인 설명이 공식화된다.
; 의미 공간 확장
의미 공간이라는 표현은 오스굿(Osgood) 등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그는 모든 인공물은 의미 표현(단어)에 의해 정의된 특정 벡터 공간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는 도메인을 설명하는 많은 수의 단어를 수집하여 수행된다. 적절한 출처는 관련 문헌, 광고, 설명서, 사양 목록, 전문가 등이다. 수집된 단어의 수는 제품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100개에서 1000개 사이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수동(예: 친화도 다이어그램) 또는 수학적 방법(예: 요인 및/또는 클러스터 분석)을 사용하여 단어를 그룹화한다. 마지막으로 의미 공간을 확장하는 몇 개의 대표 단어가 선택된다. 이러한 단어를 "감성 단어" 또는 "감성 공학 단어"라고 한다.
; 속성 공간 확장
다음 단계는 의미 공간과 유사한 제품 속성의 공간을 확장하는 것이다. 제품 속성의 공간은 도메인을 나타내는 제품을 수집하고, 주요 기능을 식별하고, 추가 평가를 위해 제품 속성을 선택한다. 도메인을 나타내는 제품의 수집은 기존 제품, 고객 제안, 가능한 기술 솔루션 및 디자인 개념 등과 같은 다양한 출처에서 수행된다. 주요 기능은 해당 제품의 사양 목록을 사용하여 찾는다. 추가 평가를 위해 속성을 선택하기 위해 파레토 다이어그램은 중요하고 덜 중요한 기능 간의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 합성
합성 단계에서는 의미 공간과 속성 공간이 함께 연결된다. 다른 감성 공학 방법과 비교하여 감성 공학은 추상적인 감정과 기술 사양 간의 연결을 설정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모든 감성 단어에 대해 감성 단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제품 속성이 발견된다.
; 합성
이러한 연결을 구축하는 연구는 지난 몇 년 동안 나가마치(Nagamachi)의 감성 공학 작업의 핵심 부분이었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도구는 다음과 같다.
- 범주 식별
- 회귀 분석 / 정량화 이론 유형 I
- 러프 집합 이론
- 유전자 알고리즘
- 퍼지 집합 이론
; 모델 구축 및 유효성 검사
필요한 단계를 수행한 후에는 유효성 검사의 마지막 단계가 남는다. 이는 예측 모델이 신뢰할 수 있고 현실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다. 그러나 예측 모델 실패의 경우, 속성 공간과 의미 공간을 업데이트하고 결과적으로 모델을 개선해야 한다. 개선 과정은 방법의 부족으로 인해 어렵다. 이는 통합될 새로운 도구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기존 도구는 이전에 언급된 합성 방법을 통해 부분적으로 찾을 수 있다.
4. 2. 소프트웨어 도구
감성 공학은 통계적이고 수학적으로 발전된 방법론을 사용해왔다. 대부분의 유형은 연구를 충분히 수행하기 위해 전문가적 지식과 상당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 이는 감성 공학의 광범위한 적용에 가장 큰 장애물이기도 했다.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이러한 적용을 쉽게 하기 위해 몇몇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개발되었다.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에는 사용자 콘솔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사용자 콘솔은 사용자의 주관적인 선호도(감성)를 기반으로 제품 디자인을 계산하고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감성과 제품 속성의 조합 간의 연결을 정량화하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회사와 대학에서 사용되는 훨씬 더 많은 도구들이 있지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
사용자 콘솔감성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은 복잡하고 통계 분석과 관련이 있다. 어떤 합성 방법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사용된다. 감성 공학 소프트웨어(KESo)는 선형 분석에 QT1을 사용한다. KESo는 스웨덴 린셰핑 대학교에서 개발된 개념으로, 감성 원시 데이터 수집을 위한 온라인 설문지를 생성한다.
또 다른 소프트웨어 패키지(Kn6)는 스페인 발렌시아 공과대학교에서 개발되었다.
두 소프트웨어 패키지 모두 감성 데이터의 수집 및 평가를 개선한다. 이런 방식으로 고급 통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감성 공학을 사용할 수 있다.
5. 응용 분야
감성공학은 사용자의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외부 자극에 대한 복합적인 감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제품이나 환경 설계에 응용하는 기술이다. 이는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데 목표를 둔다. 감성공학은 인문사회과학, 공학, 의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으며, 감성요소 기술과 제품설계 기술을 포함한다.
제품 디자인은 기능, 사용 편의성, 제조 가능성, 생태학적 고려 사항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야 하므로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제품 수명 주기 단축은 개발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장 동향 추정 오류는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벤치마킹 연구를 통해 경쟁사와 비교하고, 고객에게 남기는 인상에 대한 지식을 확보해야 한다.
고객은 브랜드 이미지, 평판, 디자인 등 주관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장에서 제품의 수용도를 예측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고객의 주관적이고 숨겨진 요구를 구체적인 제품으로 변환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제6차 EU 프레임워크에 따라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이 분야를 "감성 디자인" 또는 "감성 공학"으로 지칭하고 있다.
인간의 지성은 정서적이고 감각적인 주관을 중시하는 측면과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객관을 중시하는 측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감성 공학은 이 둘을 연결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椎塚|2013|pp=i-ii일본어
감성 공학은 히로시마 대학의 나가마치 미츠오 교수가 창시했다고 알려져 있으며,[2][3][4] 퍼지 논리, 카오스, 프랙탈 이론 등을 활용하여 인간의 기호나 필링을 분석하고 제품에 반영한다.[5]
일본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확산된 감성 공학은 일본 감성공학회가 1998년부터 조직되어 있으며, 스웨덴의 린셰핑 대학교에서는 Kansei Engineering Software(KESo)를 개발하는 등 세계 각국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6]
메이지 시대의 잠사 전문학교에서 기원한 신슈 대학 섬유학부(우에다시)에는 세계 최초로 "감성공학과"가 창설되었다.[1]
감성 공학은 단순한 미래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미래"를 감성의 힘으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감성 '미래' 디자인 학"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감성을 활용한 상품 개발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7]
감성 공학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자동차 디자인이나 가구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8]
참조
[1]
뉴스
信州讃歩:上田発「感性工学」城島徹 /長野 毎日新聞
2005-03-07
[2]
서적
感性工学のおはなし
일본규격협회
1995
[3]
서적
감성의 과학 -심리와 기술의 융합-
아사쿠라 서점
2006
[4]
웹사이트
감성공학이란
http://heartland.geo[...]
[5]
서적
카타치 역사:건축과 패션의 관계
신요사
2003
[6]
웹사이트
Kansei Engineering Software(KESo)
http://www.kanseieng[...]
[7]
뉴스
静岡産業大学経営学部教授熊王康宏氏━コロナ後のもの作り、感性活用「外さない」開発を (静岡発私の提言) 日本経済新聞
2020-09-08
[8]
뉴스
広島国際大の感性工学研修に香港から教員ら訪問 商品開発に活用=広島 読売新聞
2004-07-29
[9]
글로벌2
감성공학
https://ko.wikiso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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