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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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갑신일록(甲申日錄)은 1884년(고종 21년) 갑신정변 때의 일을 김옥균이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갑신정변은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개화파가 개화사상을 바탕으로 조선을 근대화하려고 했던 정변으로, 청나라 군대의 개입으로 3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내용:
- 갑신정변의 전말: 갑신정변의 계획, 진행, 실패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변을 일으키게 된 동기, 사건의 전말, 참여 인물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개화파의 활동: 1881년 12월부터 1884년 9월 사이에 있었던 임오군란을 비롯한 조선 내 정치 상황, 개화파의 활동, 일본의 조선 정책 등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 개혁의 방향: 급진개화파가 추구했던 개혁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정령 14개 조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38일간의 기록: 1884년 10월 30일부터 정변이 실패한 1884년 12월 6일까지 총 38일간 정변 준비, 인적 구성, 사건 경과, 정책 등이 일기체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 일본 망명: 정변 실패 후 김옥균, 박영효 등 정변 주모자들이 일본으로 망명한 사실과 그 이후의 상황을 기록했습니다.
- 저술 시기: 김옥균이 일본으로 망명한 후 1년여가 지난 1885년 9월에서 12월 사이에 저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적:
- 수구파 비판 및 개화파 정당성 천명: 반대파인 수구파의 매국적이고 반동적인 행위를 규탄하고, 개화파 자신들의 애국적이며 진보적인 정당한 활동을 밝히려 했습니다.
- 일본 정부의 배신 폭로: 갑신정변 수행과 관련하여 드러난 일본 정부의 배신적이고 교활한 행위를 폭로하고자 했습니다.
- 개혁의 기록 및 교훈: 비록 '3일 천하'로 끝난 실패한 개혁이었으나, 그들의 행동과 업적을 영원히 사실대로 전하고, 후일의 재기를 위해 경험과 교훈을 찾고자 했습니다.
사료적 가치:
- 갑신정변과 김옥균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1차 사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갑신정변에 대한 다른 기록들과 비교했을 때, 김옥균이 직접 저술한 것으로 인정되어 갑신정변과 김옥균을 연구하는 주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직접 혁명에 가담했던 중심 인물이 작성한 흔치 않은 기록이며, 필자의 감정이나 편견 등이 배제된 객관성 높은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논란:
- 김옥균이 사건 발생 후 1년여가 지난 시점에 작성하였고, 사건의 날짜를 음력과 양력을 혼용하여 기록하면서 여러 가지 오류가 있다는 점 때문에 김옥균의 진작이 아니라는 위작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기타:
- 한문으로 된 일기체이며, 총 1만 9400여 자에 이릅니다.
- 현재 한국어본(건국대학교 출판부판과 규장각판) 및 일본어본(日本 東洋文庫)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갑신일록략초(甲申日錄略抄)'는 갑신일록의 주요 내용을 뽑아 정서한 초본(抄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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