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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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기관으로, 동해안의 수산자원 증식과 한해성 어족자원 개발 및 양식기술 보급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6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

• 수산자원 증식: 대문어, 강도다리, 북방대합, 개량조개 등 동해안 주요 어종의 자원량 회복을 위해 종자 생산 및 방류 사업을 진행합니다.
• 한해성 어족자원 개발: 대서양 연어 양식 기술 개발 등 새로운 한해성 어종 양식 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합니다.
• 양식 기술 보급: 어업인들에게 양식 기술을 교육하고, 최신 양식 기술 정보를 제공합니다.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원특별자치도 수산자원연구원과 협력하여 생산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2024년 1월 8일 기준 검사 결과 적합)

• 대문어 자원 회복 노력: (2025년 1월 24일) 대문어 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부화 유생 방류와 어린 문어 인공 종자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 강도다리 종자 방류: (2024년 9월 26일) 강도다리 종자 8만 마리를 속초시와 고성군 연안 해역에 무상 방류했습니다.
• 북방대합 및 개량조개 종자 방류: (2024년 11월 29일) 북방대합 80만 마리, 개량조개 52만 마리를 동해안 6개 시군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는 강릉에 위치하며, 한해성수산자원센터를 관할합니다. (2023년 7월 24일 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