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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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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철비 2: 정상회담》은 정우성,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주연의 2020년 대한민국 영화로, 북한 원산에서 열린 정상회담 중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반도, 동북아시아의 위기를 다루며, 한국 대통령, 북한 최고지도자, 미국 대통령 간의 갈등과 음모, 그리고 해상 전투를 통해 한반도 정세와 국제 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준다. 영화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나, 전작에 비해 흥행 성적은 다소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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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 정상회담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강철비2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원제Steel Rain2: Summit
장르액션
정치
드라마
감독양우석
제작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
각본양우석
음악김태성
촬영김태성
편집김상범
제작사Studio Genius Woojeung
배급사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2020년 7월 29일
상영 시간131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영화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전편강철비
출연
주연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흥행
총 수익1110만 미국 달러

2. 줄거리

한국 대통령북한 최고지도자, 미국 대통령은 북한 원산에서 정상회담을 갖지만, 북미 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는다. 핵 포기 및 평화체제 구축에 반대하는 북한 국가수비대장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세 지도자는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잡힌다. 좁은 핵잠수함 안에서 세 지도자는 뜻밖의 진정한 정상회담을 벌이게 되고, 동북아시아의 운명은 이들에게 달리게 된다.

잠수함 사령부 전 지휘관 장기석은 반란을 일으켜 많은 사상자를 낸다. 장기석은 세 지도자를 두 명만 들어갈 수 있는 구조 구체로 안내한다. 한경재는 남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두 지도자가 탈출하도록 돕는다.

스무트 대통령은 구조되고, 그의 내각과 군대에 일본의 음모에 미국을 개입시키지 말라고 명령하여 일본이 잠재적인 갈등에서 한국과 중국 모두와 스스로 맞서도록 한다. 국제적 파장을 우려한 일본 정부는 '백두' 잠수함을 찾기 위해 해상자위대를 독도 주변 해역에 투입한다. 장기석과 박진우는 불안한 휴전에 들어가지만, 잠수함이 해상자위대의 공격을 받으면서 박진우가 일본을 공격하는 것을 우선시하면서 휴전은 깨진다. 그 과정에서 한경재 대통령은 총상을 입고 박진우는 사망한다.

해상자위대 잠수함이 '백두'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어뢰를 발사하자, 한경재는 자국에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다. 그러나 어뢰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그룹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격파되어 남은 해상자위대 함선은 퇴각하게 된다. '백두'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수면으로 떠오르고, 한경재와 장기석은 함께 일출을 바라본다. '가게무샤' 작전이 실패한 후, 모리 신조는 일본 총리의 명령으로 살해되고, 스무트와 조선사는 평화 조약을 체결하여 공식적으로 한국 전쟁을 종식시킨다.[1]

2. 1. 정상회담과 쿠데타

한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는 북한 최고지도자 조선사(유연석)와 미국 대통령 스무트(앵거스 맥페이든)와 함께 북한 원산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1] 북미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 포기와 평화체제 구축에 반대하는 북한 호위사령부 사령관 박진우(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한다.[1] 이로 인해 세 명의 지도자는 북한 핵잠수함 '백두'에 인질로 잡히게 된다.[1]

한편, 일본의 일본 민족주의 단체인 야마토 재단의 모리 신조 이사장은 중국 국가안전부 국장 쑹스카이에게 미국의 '가게무샤' 작전을 보여준다. 이 작전은 미국이 센카쿠/댜오위다오에서 일본 잠수함을 위장 공격하여 중국의 정권 교체를 시도하는 계획이었다.[2] 그러나 모리는 독도를 포함하는 수정된 계획도 제시하고, 쑹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2]

해양경찰 소속 함장이 미인계에 빠져 독도 주변 일본 선박 공격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훈련 불참을 이유로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연기한다.[3] 결국 한경재 대통령은 마지못해 훈련에 동의하고, 야마토 재단이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았음을 알게 된다.[3]

원산에서 열린 정상회담은 북한 핵 프로그램 관련 기술적 문제로 난항을 겪는다.[4] 그 사이 박진우는 쿠데타를 일으켜 세 지도자를 '백두'에 인질로 억류하고, 미국 부통령은 ICBM으로 북한 공격을 시도한다.[4] '백두'에서 스무트는 약물에 취해 '가게무샤' 작전의 진실을 인정하고, 이 정보는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다.[4]

2. 2. 동북아시아의 위기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삼자 센카쿠 해군 훈련에 참여하라는 초청을 받았지만, 한경재 대통령은 이를 거절한다. 해양경찰 소속의 한 해경 함장이 미인계에 빠져 독도 주변을 항해하는 일본 선박을 공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국무부는 대한민국이 훈련 참여를 거부하자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연기한다. 한경재는 마지못해 훈련에 동의하고, 일본 민족주의 단체인 야마토 재단이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한편 일본에서는 모리 신조가 미국이 원하는 대로 일본이 중국과 전쟁을 벌이는 척하지만, 대신 이 기회를 이용하여 한국의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계획을 세운다.[1]

원산에서 열린 평화 회담은 북한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는다. 호위사령부 사령관 박진우는 정권 교체를 막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세 지도자를 북한의 첫 번째 탄도 미사일 잠수함인 '백두'에 인질로 억류한다. 미국 부통령이 지휘권을 이어받아 재래식 ICBM으로 북한을 공격한다. '백두'에서 스무트는 약물에 취해 '가게무샤' 작전의 진실을 인정한다. 이 정보는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되고, 그는 미국에 해명을 요구한다. 미국은 북한의 책략이라고 부인했지만, 스무트가 강요에 의해 명령을 내리면서 미국의 군사 행동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1]

박진우는 '백두'에서 '가게무샤' 작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일본은 박진우에게 독도 근처에서 일본 순찰선 중 하나를 어뢰로 공격하고 SLBM을 한국에 발사하여 일본이 섬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을 촉발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박진우는 대신 SLBM을 일본에 발사하여 중국이 북한 동맹국 편에서 전쟁에 참전하도록 강요하는 대규모 지역 분쟁을 일으킬 계획을 세운다.[1]

2. 3. 한국의 선택과 결말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삼자 센카쿠 해군 훈련에 참여하라는 초청을 받지만, 한경재 대통령은 이를 거절한다. 해양경찰 소속 해경 함장이 미인계에 빠져 독도 주변을 항해하는 일본 선박을 공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국무부는 대한민국이 훈련 참여를 거부하자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연기한다. 한경재는 마지못해 훈련에 동의하고, 야마토 재단이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원산에서 열린 평화 회담은 북한 핵 프로그램 관련 기술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는다. 호위사령부 사령관 박진우는 쿠데타를 일으켜 세 지도자를 북한 잠수함 '백두'에 인질로 억류한다. 미국 부통령이 지휘권을 이어받아 북한을 공격하려 하자, '백두'에서 스무트는 약물에 취해 '가게무샤' 작전의 진실을 인정한다. 이 정보는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되고, 미국은 해명을 요구받는다. 미국은 북한의 책략이라고 부인했지만, 미국의 군사 행동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1]

박진우는 '백두'에서 '가게무샤' 작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일본은 박진우에게 독도 근처에서 일본 순찰선을 어뢰로 공격하고 SLBM을 한국에 발사하여 일본이 섬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을 촉발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박진우는 SLBM을 일본에 발사하여 중국이 북한 동맹국 편에서 전쟁에 참전하도록 강요하는 대규모 지역 분쟁을 일으킬 계획을 세운다. 잠수함 사령부 전 지휘관 장기석은 반란을 일으키지만, 세 지도자를 구조 구체로 안내한다. 한경재는 남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두 지도자가 탈출하도록 돕는다.[1]

스무트 대통령은 구조되고, 그의 내각과 군대에 일본의 음모에 미국을 개입시키지 말라고 명령하여 일본이 한국과 중국 모두와 스스로 맞서도록 한다. 국제적 파장을 우려한 일본 정부는 '백두' 잠수함을 찾기 위해 해상자위대를 독도 주변 해역에 투입한다. 장기석과 박진우는 불안한 휴전에 들어가지만, 잠수함이 해상자위대의 공격을 받으면서 휴전은 깨진다. 그 과정에서 한경재 대통령은 총상을 입고 박진우는 사망한다.[1]

해상자위대 잠수함이 '백두'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어뢰를 발사하자, 한경재는 자국에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다. 그러나 어뢰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그룹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격파되어 남은 해상자위대 함선은 퇴각하게 된다. '백두'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수면으로 떠오르고, 한경재와 장기석은 함께 일출을 바라본다. '가게무샤' 작전이 실패한 후, 모리 신조는 일본 총리의 명령으로 살해되고, 스무트와 조는 평화 조약을 체결하여 공식적으로 한국 전쟁을 종식시킨다.[1]

3. 등장인물

영화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역할배우비고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1]
북한 최고사령부 책임자곽도원[1]
북한 최고지도자유연석[1]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1]
전 북한 잠수함 사령관신정근[1]
백두호 대위류수영[1]
대한민국 영부인염정아[1]
대한민국 국무총리김용림[1]
중국대사김명곤[1]
인민무력상장광[1]
청와대 안보실장이재용[1]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안내상[1]
외교부장관손종학[1]
일본 재벌 및 우익 활동가하쿠류[1]
미 부통령크리스틴 돌턴[1]
백두호 감청병심희섭[1]
미 국방부장관콜비 프렌치[1]
미 비서실장스캇 로웰[1]
비서실장서동갑[1]
통일부장관김승태[1]
총정치국장정진각[1]
7군단장유성주[1]
정치부함장김중희[1]
사카이 다카시김중기[1]
한영희신수연[1]
백두호 사병 1손승범[1]
백두호 사병 2전운종[1]
백두호 기관장최원[1]
백두호 무장관 / 초계기 부조종사서지원[1]
백두호 작전관조유신[1]
백두호 무전수김재일[1]
백두호 조타사이승찬[1]
백두호 전탐장권혁성[1]
호위총국장교 1이태형[1]
북한 호위총국 장교 #2최민철[1]
호위총국장교 3박성현[1]
호위총국장교 4최재훈[1]
해경 함장박윤석[1]
한 경호팀장이수련[1]
한 의전비서관고윤[1]
숭스카이이남희[1]
미 통역관전영미[1]
미 기자 제니퍼에이미 알레하 타미코 하야시[1]
초계기 조종사공대유[1]
일 방위대신현대철[1]
메이드 1최희진[1]
메이드 2김다영[1]
다기 남자김진욱[1]
일 평화기념공원 진행자나카가와 쇼타[1]
백두호 음탐사조민국[1]
백두호 음탐관조의진[1]
백두호 음탐장고현철[1]
백두호 횡타사김세윤[1]
백두호 사병김연[1]
백두호 사병이동호[1]
백두호 사병위민국[1]
백두호 사병하진철[1]
백두호 사병이재영[1]
백두호 사병박범기[1]
백두호 사병박범석[1]
백두호 사병권동원[1]
백두호 사병지웅배[1]
백두호 사병김평조[1]
백두호 사병류한선[1]
백두호 사병이민수[1]
백두호 사병김한[1]
백두호 사병이충배[1]
중국 고위직신훈희[1]
러시아 고위직브라이언 M. 반 하이스[1]
미 잠수함 함장스티븐 브런튼[1]
미 국방부 대변인브레드 컬틴[1]
노벨평화상 워원장마이클 데이비스[1]
기상청 관계자한상균[1]
한 뉴스 앵커이동규[1]
한 뉴스 앵커임평순[1]
한 뉴스 앵커김진숙[1]
한 뉴스 앵커김우진[1]
미 뉴스 앵커신시아 로[1]
미 CAT 팀장안드레아스 프론크[1]
미 경호팀장조나단 에런 그로프[1]
최현직 중령이육헌[1]
해경 경위이지혁[1]
해군 대위조성재[1]
이토오 히데꼬송채린[1]
일 방위대신 비서권훈[1]
일 유조선 안내남김영조[1]
일 유조선 수색남오재세[1]
일 유조선 수색남남찬규[1]
일 유조선 무장경호팀 / 미 CAT 요원양욱[1]
일 유조선 무장경호팀 / 미 CAT 요원김상화[1]
일 유조선 무장경호팀류근식[1]
북 의전관 (북 통역관)김왕도[1]
한 통역관강지훈[1]
북 외상김선홍[1]
한국 잠수함 함장 (목소리)조우진[1]
북 라디오 앵커 / 북 통역관 (목소리)유현주[1]
위병대장 (목소리)김규민[1]
미 앵커 / NSC 통역관 (목소리)정세미[1]
중국 고위직 (목소리)고해성[1]
러시아 고위직 (목소리)강태식[1]
전화기 AI (목소리)박소라[1]


3. 1. 대한민국

3. 2. 북한

역할배우비고
북한 최고지도자 조선사 역유연석[1]
북한 최고사령부 책임자 박진우 역곽도원[1]
전 북한 잠수함 사령관 장기석 역신정근[1]
백두호 대위류수영[1]
북한 호위총국 장교 #2최민철[1]
인민무력상 장용철 역장광[1]
총정치국장 림광철 역정진각[1]
7군단장 역유성주[1]
정치부함장 역김중희[1]
백두호 작전관 역조유신[1]
백두호 사병 3 역김호준[1]
백두호 사병 4 역김중기[1]
백두호 기관장 역최원[1]
백두호 무장관 / 초계기 부조종사 역서지원[1]
백두호 무전수 역김재일[1]
백두호 조타사 역이승찬[1]
백두호 전탐장 역권혁성[1]
호위총국장교 1 역이태형[1]
호위총국장교 3 역박성현[1]
호위총국장교 4 역최재훈[1]
백두호 음탐사 역조민국[1]
백두호 음탐관 역조의진[1]
백두호 음탐장 역고현철[1]
백두호 횡타사 역김세윤[1]
백두호 사병 역김연[1]
백두호 사병 역이동호[1]
백두호 사병 역위민국[1]
백두호 사병 역하진철[1]
백두호 사병 역이재영[1]
백두호 사병 역박범기[1]
백두호 사병 역박범석[1]
백두호 사병 역권동원[1]
백두호 사병 역지웅배[1]
백두호 사병 역김평조[1]
백두호 사병 역류한선[1]
백두호 사병 역이민수[1]
백두호 사병 역김한[1]
백두호 사병 역이충배[1]
북 의전관 홍인아 역 (북 통역관)김왕도[1]
북 외상 역김선홍[1]
북 라디오 앵커 / 북 통역관 (목소리) 역유현주[1]
위병대장 (목소리) 역김규민[1]


3. 3. 미국


  • 앵거스 맥페이든: 윌리스 채트먼 스무트 (미국 대통령) 역
  • 크리스틴 돌턴: 미국 부통령 역
  • 콜비 프렌치: 미 국방부장관 역
  • 스캇 로웰: 미 비서실장 역
  • 전영미: 미 통역관 역
  • 에이미 알레하 타미코 하야시: 미 기자 제니퍼 역
  • 스티븐 브런튼: 미 잠수함 함장 역
  • 브레드 컬틴: 미 국방부 대변인 역
  • 신시아 로: 미 뉴스 앵커 역
  • 안드레아스 프론크: 미 CAT 팀장 역
  • 조나단 에런 그로프: 미 경호팀장 역
  • 정세미: 미 앵커 / NSC 통역관 (목소리) 역

3. 4. 기타


  • 하쿠류 : 모리 신조 역. 일본 야마토 재단 이사장이다.
  • 이남희 : 쑹스카이 역. 중국 국가안전부 국장이다.
  • 김명곤 : 리흥장 역. 주 대한민국 중국대사이다.

4. 제작 과정

양우석 감독은 전작에서 남북한 간의 전쟁 발발을 다룬 데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한반도의 운명과 안정이 다른 국가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현실을 제시하고자 했다.[6]

양 감독은 영화를 갈등의 역사적 배경과 국제 정치, 블랙 코미디 요소, 잠수함과 수중 미사일 공격 간의 전투 장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그는 초반의 긴 대화가 시청자들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지만, 남북 관계의 복잡성을 설명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6]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 전작의 주요 배우들이 다시 캐스팅되었지만, 각 배우들이 맡은 역할은 변경되었다. 특히 남북한 인물들의 진영을 서로 바꾸었는데, 이는 남북한이 접근 방식을 바꾸더라도 이 지역의 역학 관계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징한다. 앵거스 맥페이든이 미국 대통령 스무트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7]

2019년 8월 27일에 촬영이 시작되었다.[9]

4. 1. 기획 의도

양우석 작가 겸 감독은 한국의 미래에 대한 영화적 시뮬레이션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는 전작이 남북한 간의 전쟁 발발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영화는 "두 국가만이 아닌 한반도 상황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의 운명과 안정은 다른 국가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현실을 제시하고 싶어했다.[6]

양우석 감독은 영화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첫째는 갈등의 역사적 배경과 국제 정치, 둘째는 몇 가지 블랙 코미디 요소, 셋째는 잠수함과 수중 미사일 공격 간의 전투 장면이다. 그는 초반의 긴 대화가 시청자들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우려했지만, 남북 관계의 복잡성을 설명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6]

그는 잠수함 내부의 권력 투쟁을 남북 갈등에 대한 은유로 묘사하며, 후속편이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6]

4. 2. 캐스팅



양우석 감독은 전작과 동일한 배우들을 캐스팅했지만, 각 배우들이 맡은 역할을 변경했다. 특히 남북한 인물들의 진영을 서로 바꾸었다. 중국, 일본, 미국 측 캐스팅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양 감독은 남북한이 접근 방식을 바꾸더라도 이 지역의 역학 관계는 변하지 않는다는 상징으로 여겼는데, 이는 이 지역의 지정학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역을 맡아, 이 영화가 한반도를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본다고 느꼈다.[5] 그는 남북 정상회담과 대통령의 역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으며, 지도자들이 미래, 한반도, 그리고 정상회담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해야 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 영화를 도덕적인 설교가 아닌 액션 스릴러로 묘사했다.[5]

유연석은 북한 최고지도자 조선사 역을 맡았는데, 처음에는 배역을 맡는 것을 꺼렸다. 자신이 그 역할을 연기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7] 그는 이 영화가 지정학적 상황을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허구라는 점을 이용하여 지역 강대국에 대항하여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큰 압박감을 느끼는 지도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앵거스 맥페이든이 미국 대통령 스무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7] 그는 자신의 캐릭터를 자신이 항상 옳고 다른 모든 사람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천박하고 자기애적인 인물로 여겼다.[8]

곽도원은 북한 최고사령부 책임자 박진우 역을 맡았는데, 그는 자신의 캐릭터가 단순히 악당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현실 세계에서 북한이 대한민국에 대해 다른 태도를 보여왔다는 점을 감안하여, 그는 유연석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대조되는 북한의 한 측면을 묘사하려 했다.

4. 3. 촬영

2019년 8월 27일에 촬영이 시작되었다.[9] 유연석은 촬영장에서 "어둡고 깊은 물 속에 있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제한된 공간이 권력 관계와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더욱 민감하게 묘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10]

5. 평가 및 흥행

《강철비 2: 정상회담》은 2020년 7월 29일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되었다.[11] 개봉 5일 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16][17][18] 그러나 흥행 전문가들은 코로나19으로 인한 침체를 고려하면 괜찮은 수준이지만, 전작에 비해 실망스러운 성적이라고 평가했다.[19][20] 2020년 8월 9일, 정우성은 서울 롯데월드 타워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기도 했다.[11]

5. 1. 언론 및 평단의 평가

한시네마(HanCinema)의 윌리엄 슈워츠는 영화 초반 회담 장면에서 평화 회담을 막는 실제 문제들을 보여주는 특수 효과가 압도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다수의 장면들이 영화의 내부적인 연속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12] 코리아 헤럴드의 최지원은 캐릭터 개발이 미흡하며, 등장인물들이 "너무 평면적이어서 공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13] 더 스타(The Star)의 데빈 아룰은 영화가 이야기의 깊이와 캐릭터 묘사를 희생했으며, "복잡한 주제, 문제, 등장인물들의 표면을 훑는 엔터테인먼트"라고 묘사하며 10점 만점에 6.5점을 주었다.[14] 투데이(Today)의 더글러스 젱은 영화를 동아시아 지정학 강의에 비유하며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맥퍼딘의 코믹 릴리프 캐릭터를 칭찬했고, 남중국해의 지속적인 긴장 상태를 고려할 때 전반적인 영화가 "너무 믿을 만하다"고 평가했다.[15]

5. 2. 흥행 성적

The Summit: RO Korea영어은 2020년 7월 29일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16][17][18] 흥행 전문가들은 흥행 성적이 실망스럽고 전작보다 낮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를 고려하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19][20] 2020년 8월 9일, 정우성은 서울 롯데월드 타워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했다.[11]

6. 영화 속 한반도 정세와 현실

영화에서 묘사된 한반도 정세는 현실과 유사한 측면과 함께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차이점을 보인다.

센카쿠/댜오위다오독도를 둘러싼 갈등은 동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일본 일본 민족주의 단체인 야마토 재단은 중국의 지원을 받아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이 틈을 타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는 현실에서 일본 극우 세력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끊이지 않는 상황과 맞물려 긴장감을 더한다.

미국 국무부는 대한민국이 센카쿠 해군 훈련 참여를 거부하자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연기하며 압박을 가한다. 이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국익에 따라 한국의 외교적 입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북한 호위사령부 사령관 박진우는 쿠데타를 일으켜 남북미 정상들을 인질로 잡고, 일본의 사주를 받아 독도 인근에서 해상자위대와 군사적 충돌을 벌인다.[1] 이는 영화적 설정이지만, 남북 관계의 불안정성과 주변 강대국들의 개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6. 1. 남북 관계

영화에서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삼자 센카쿠 해군 훈련에 참여하라는 초청을 받지만, 한경재 대통령은 이를 거절한다.[1] 이는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와 유사하게,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한국의 주체적인 외교적 결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해양경찰 소속 함장이 미인계에 빠져 독도 주변을 항해하는 일본 선박을 공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은, 독도가 한일 간 분쟁 지역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1] 일본의 극우 단체인 야마토 재단이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묘사되면서, 일본 민족주의 세력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다.[1]

호위사령부 사령관 박진우는 일본의 사주를 받아 독도 근처에서 일본 순찰선을 공격하고, SLBM을 한국에 발사하여 일본이 섬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1] 그러나 박진우는 SLBM을 일본에 발사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의 활약으로 저지된다.[1] 이러한 설정은 독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상황과 한국의 방어 의지를 보여준다.

'백두'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수면으로 떠오르고, 한경재와 장기석은 함께 일출을 바라본다.[1] 이는 남북 관계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6. 2. 한미 관계

영화에서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삼자 센카쿠 해군 훈련에 참여하라는 초청을 받지만, 한경재 대통령은 이를 거절한다. 미국 국무부는 대한민국이 훈련 참여를 거부하자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연기한다. 이러한 묘사는 현실에서 한미 관계가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으며, 양국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독도 문제와 같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양국의 입장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영화 속에서 미인계와 위장 공격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결국 한경재 대통령은 미국의 압력에 마지못해 훈련에 동의하는데, 이는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이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복잡한 외교적 현실을 반영한다.

이후 영화에서 미국 대통령 스무트는 약물에 취해 '가게무샤' 작전의 진실을 인정하고, 구조된 후에는 일본의 음모에 미국을 개입시키지 말라고 명령한다. 이는 미국이 동맹국인 일본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희생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한미 관계의 이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결국 미국은 일본의 계획에 반대하고, 한국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6. 3. 한일 관계

영화에서 일본 민족주의 단체인 야마토 재단의 모리 신조 이사장은 중국 국가안전부 국장 쑹스카이에게 미국의 '가게무샤' 작전을 보여준다. 이 작전은 원래 센카쿠/댜오위다오에서 일본 잠수함을 위장 공격하는 것이지만, 모리는 독도를 포함하는 수정된 버전을 제시한다.[1]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삼자 센카쿠 해군 훈련에 참여하라는 초청을 받지만, 한경재 대통령은 거절한다. 이후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함장이 미인계에 빠져 독도 주변 일본 선박을 공격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야마토 재단은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었으며, 일본은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벌이는 척하면서 한국의 영토를 되찾으려는 계획을 세운다.[1]

북한 쿠데타 세력의 박진우는 일본으로부터 독도 근처 일본 순찰선을 공격하고 SLBM을 한국에 발사하여 일본이 독도를 점령하기 위한 전쟁을 일으키도록 요청받는다. 그러나 박진우는 대신 SLBM을 일본에 발사하여 더 큰 분쟁을 일으키려 한다.[1]

일본 정부는 국제적 파장을 우려하여 박진우와의 연관성을 숨기기 위해 해상자위대를 독도 주변 해역에 투입한다.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그룹이 해상자위대 어뢰를 격파하고, 남은 해상자위대 함선은 퇴각한다. '백두'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수면으로 떠오른다.[1] '가게무샤' 작전이 실패한 후, 모리 신조는 일본 총리의 명령으로 살해된다.[1]

6. 4. 미중 관계

영화에서 미중 관계는 센카쿠/댜오위다오독도를 둘러싼 갈등을 통해 나타난다. 중국 국가안전부 국장 쑹스카이는 일본 야마토 재단의 모리 신조 이사장으로부터 미국의 '가게무샤' 작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이 작전은 미국이 분쟁 지역에서 일본 잠수함을 위장 공격하여 중국의 정권 교체를 시도하는 계획이다. 그러나 모리는 독도를 포함하는 수정된 계획을 제시하고, 쑹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삼자 센카쿠 해군 훈련에 참여하라는 초청을 받지만, 한경재 대통령은 이를 거절한다. 이후 대한민국 해경 함장이 미인계에 빠져 독도 주변을 항해하는 일본 선박을 공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미국 국무부는 대한민국이 훈련 참여를 거부하자 북한과의 평화 회담을 연기한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미중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을 보여준다. 미국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본과 협력하며, 중국은 이에 맞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한다. 독도센카쿠/댜오위다오는 이러한 미중 패권 경쟁의 상징적인 장소로 묘사된다.

참조

[1] 웹사이트 Companies Directory: STUDIOGENIUSWOOJEUNG CO., LTD http://www.koreanfil[...]
[2] 웹사이트 강철비2: 정상회담(2019) https://movie.daum.n[...]
[3] 웹사이트 강철비2: 정상회담 https://movie.naver.[...]
[4] 웹사이트 KOFIC, KOBIS (Korean Box Office Information System) The Box office: Korean films of 2020 http://www.koreanfil[...] 2023-06-01
[5] 웹사이트 "[HanCinema's News] Jung Woo-sung Talks About \"Steel Rain 2: Summit\"" https://www.hancinem[...] 2020-08-06
[6] 웹사이트 "[INTERVIEW] 'Steel Rain 2: Summit' offers cinematic imagining of 2 Koreas' future" https://www.koreatim[...] 2020-07-27
[7] 웹사이트 "'Steel Rain 2' intended to dramatize geopolitics on Korean Peninsula, says director" https://www.koreatim[...] 2020-07-03
[8] 웹사이트 "'Steel Rain 2: Summit' features summits and submarines" https://koreajoongan[...] 2020-07-02
[9] 웹사이트 "'Steel Rain' spinoff coming soon" https://koreajoongan[...] 2019-08-27
[10] 웹사이트 "Summit takes place on submarine in 'Steel Rain 2'" https://www.thejakar[...] 2020-07-03
[11] 웹사이트 "[HanCinema's News] Jung Woo-sung Meets Fans at Ticket Counter Following Final Stage Greeting" https://www.hancinem[...] 2020-08-10
[12] 웹사이트 '[HanCinema\'s Film Review] "Steel Rain 2: Summit"' https://www.hancinem[...] 2020-08-22
[13] 웹사이트 "[Herald Review] Underwater summit holds key to future of two Koreas in 'Steel Rain 2'" http://www.koreahera[...] 2020-07-26
[14] 웹사이트 "Review: 'Steel Rain: Summit' simmers but doesn't come to the boil" https://www.thestar.[...] 2020-08-19
[15] 웹사이트 "Steel Rain: Summit Review: Jung Woo-Sung Saves Korea Peninsula From Doomsday In Topical, Unsettling Submarine Thriller" https://www.todayonl[...] 2020-08-13
[16] 웹사이트 "Action Sequel Attracts 1 Million Viewers in About a Week" https://www.hancinem[...] 2020-08-04
[17] 웹사이트 "Korean Box Office for the Weekend 2020.07.31 ~ 2020.08.02" https://www.hancinem[...] 2020-08-02
[18] 웹사이트 "Korea Box Office: 'Steel Rain 2' Keeps Cinemas in Motion" https://variety.com/[...] 2020-08-02
[19] 웹사이트 "[HanCinema's News] Blockbusters Persist But Have Yet to Excel at South Korean Box Office" https://www.hancinem[...] 2020-08-03
[20] 웹사이트 Local Hits Continue to Dominate COVID-19 Market http://www.koreanfil[...]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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