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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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강희남 목사(1920년 1월 13일 ~ 2009년 6월 6일)는 전라북도 김제 출생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전주난산교회 명예목사이자 통일운동가였습니다.
다음은 강희남 목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한국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 1980년부터 1984년까지 한국기독교농민회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 1989년 남한(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고문을 지냈습니다.
- 1990년 11월 고 문익환 목사와 함께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을 결성하고 남측본부 의장을 맡아 통일운동에 앞장섰습니다.
- 2009년 6월 6일, 전주 자택에서 자결했습니다. 유서에는 "이명박을 내치자"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저서:
- 『우리 민족 정리된 상고사』 (2008)
- 『새번역 환단고기』 (2008)
- 『동북 3성을 가다』 (2003)
- 『민중주의』 (2001)
- 『력사 속의 실존』 (1989)
강희남 목사는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재야의 원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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