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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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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맛은 껍데기길이가 4cm, 육경(육질부의 자루)길이가 4 ~ 5cm인 해양 생물이다. 몸은 두 장의 석회질 껍데기로 싸여 있고, 껍데기 사이에서 말굽 모양의 육경이 나와 있으며, 육경은 호흡과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된다. 껍데기는 녹색의 편평한 직사각형으로 매끈한 표면과 동심원상의 성장선, 센털을 갖는다. 내만의 수심 50m 정도의 모래와 흙탕이 섞인 바닥에서 육경이 분비한 점액성 관 속에서 살며, 촉수관의 섬모운동으로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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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동물계
완족동물문
개맛강
개맛목
개맛과
개맛속
개맛 (L. anatina)
학명
학명Lingula anatina
명명자Lamarck, 1801
이명Lingula unguis (Linnaeus, 1758)
이미지
스트래드브로크 섬, 호주산 개맛
스트래드브로크 섬, 호주산 Lingula anatina
개맛
개맛

2. 특징

개맛은 몸이 배와 등에 있는 두 장의 석회질 껍데기로 싸여 있으며, 껍데기 사이로 말굽 모양의 육경이 나와 육경을 통해 호흡하고 먹이를 잡는다. 껍데기는 녹색의 약간 편평한 직사각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동심원상의 성장선과 앞가장자리의 센털을 가진다. 내만의 저조선에서 수심 50m 정도까지 모래와 흙탕이 섞인 바닥에 육경이 분비한 점액성 수직 관 속에서 살며, 촉수관의 섬모운동으로 물결을 일으켜 플랑크톤 등을 먹는다.[1]

2. 1. 외형

껍데기 길이는 4cm이고, 육경(육질부의 자루) 길이는 4~5cm이다. 몸은 배와 등에 두 장의 석회질 껍데기로 싸여 있으며, 껍데기 사이에서 말굽 모양의 육경이 나온다. 육경은 호흡과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된다. 껍데기는 녹색의 약간 편평한 직사각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동심원상의 성장선이 있고 앞가장자리에는 센털이 있다.[1]

2. 2. 생태

껍데기길이는 4cm, 육경(육질부의 자루) 길이는 4cm~5cm이다. 몸은 배와 등에 두 장의 석회질 껍데기로 싸여 있고, 껍데기 사이에서 말굽 모양의 육경이 나와 있다. 육경은 호흡과 먹이를 잡는 데 쓰인다. 껍데기는 녹색의 약간 편평한 직사각형으로 표면은 매끈하고 동심원상의 성장선이 있으며, 앞가장자리에 센털이 있다. 내만의 저조선에서 수심 50m 정도까지의 모래와 흙탕이 섞인 바닥에 육경이 분비한 점액성의 수직 관(管) 속에서 산다. 촉수관의 섬모운동으로 물결을 일으켜 플랑크톤 등을 모아 먹는다.

2. 3. 서식 환경

개맛은 내만의 저조선에서 수심 50m 정도까지의 모래와 흙탕이 섞인 바닥에 서식한다. 육경이 분비한 점액성의 수직 관(管) 속에서 살며, 촉수관의 섬모 운동으로 물결을 일으켜 플랑크톤 등을 모아 먹는다.[1]

참조

[1] 논문 Modern Data on the Innervation of the Lophophore in Lingula anatina (Brachiopoda) Support the Monophyly of the Lophophorates Public Library of Science (PLoS) 2015-04-22
[2] 간행물 Lingula anatina Lamarck, 1801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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