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 본문

경기도자비엔날레(Gyeonggi Ceramics Biennale)는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여 2년마다 열리는 국제도자예술행사입니다.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역사 및 명칭 변경:

• 2001년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었습니다.
• 매회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도자 예술가들이 참가합니다.
• 2024년, 기존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에서 경기도자비엔날레(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기간: 2024년 9월 6일(금) ~ 10월 20일(일), 총 45일간 (무휴)
•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
• 장소: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및 경기도 일원
• 내용: 주제전, 국제공모전, 공모전 전시, 국제학술·워크숍, 도민예술페스티벌, 찾아가는 비엔날레, 키즈 비엔날레, 마켓, 도자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주제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개최되며, '투게더 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협력에 대해 탐구합니다.
• 국제공모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73개국 1,097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57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 우리도자기 공모전: 광주 도자박물관에서 개최

• 통합권(3개 지역 관람권)과 개별권(1개 지역 1일권)으로 구분됩니다.
•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다량 구매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 특정 대상(다자녀 가정,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무료 입장이 제공됩니다.

• 2019년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국제공모전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2021년 제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리:스타트(Re:Start)'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