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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좌수영선생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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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상좌수영선생안(慶尙左水營先生案)은 조선시대 16세기 중반부터 18세기 후반까지 경상좌수영에 부임한 역대 수사(水使)들의 명단을 순차적으로 기록한 필사본입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2015년 8월 19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6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역대 수사 명단: 경상좌수영에 부임한 수사들의 이름, 관직명, 부임 기간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경상좌수영 연혁: 경상좌수영의 설치 및 이전과 관련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경상좌수영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 희귀성: 현존하는 유일본으로, 다른 자료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인물들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습니다.

선생안(先生案)이란?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기관 및 관서에서 전임 관원의 성명, 관직명, 생년, 본관 등을 기록해 놓은 책을 의미합니다.

경상좌수영선생안은 경상좌수영의 역사는 물론, 조선시대 수군 제도 및 지역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상좌수영선생안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이름경상좌수영선생안
한자 표기慶尙左水營先生案
국가대한민국
위치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안락동, 충렬사)
문화재 정보
종류유형문화재
지정 번호163
지정일2015년 8월 19일
시대조선시대
수량3종 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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