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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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는 대한민국의 경제 전문 단체로, 2006년에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가 독립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소액주주 권익 보호, 기업 지배 구조 개선, 정부의 재벌 및 금융 정책 감시 등 1997년부터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가 해온 활동을 전문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활동:

• 소액주주 권익 보호: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 기업 지배 구조 개선: 기업 지배 구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 정부의 재벌·금융 정책 감시: 정부의 재벌 및 금융 정책을 감시하고 비판하며, 정책 제안을 합니다.
• 경제 현안 분석 및 정책 제안: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분석 보고서(경제개혁리포트, 이슈&분석 등)를 발간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합니다.
• 사회적 가치 및 지속가능성 분야 활동: 주주의 힘으로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하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합니다.
• 기타 활동: 논평 발표, 보도자료 배포,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요청, 검찰 고발, 주주대표 소송 제기, 주주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운영됩니다.
• 경제 전문 민간 연구소인 경제개혁연구소(www.erri.or.kr)와 자매 기관입니다.

•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의 활동을 계승하고, 더욱 전문적인 경제 개혁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구체적인 실천 행동과 전문적인 정책 생산 능력을 강화하여 한국 재벌과 금융 시장을 개혁하고 경제 민주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주변 환경, 특히 정치적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이 전문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개혁적 경제전문단체'로 발전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들의 임원 보수 분석 (2018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의 과도한 보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재벌 개혁 관련 주주권 강화 주장 (2015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순환출자 규제 외에 주주권 강화를 통한 재벌 개혁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기업 지배 구조 문제 제기 (최근): 카카오, KT&G, 한국타이어 등 기업의 지배 구조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밸류업 관련 정책 비판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을 위한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에 대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