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동 전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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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성동동 전랑지(慶州 城東洞 殿廊址)는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 4번지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 건물터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88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875㎡입니다.
1937년 북천(北川) 제방 공사 중 발견되었으며, 발굴 조사를 통해 전당(殿堂), 장랑(長廊), 문(門) 등 여러 종류의 건물터가 확인되었습니다. 출토 유물로는 기와, 납석(蠟石)으로 만든 그릇, 토기, 뼈항아리 등이 있습니다.
성동동 전랑지는 월성(月城)과 남산(南山)을 바라보는 경주 분지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반월성 궁성 정문에서 시작되는 남북 대로(大路) 북쪽 끝에 위치하여 높은 위상의 건물이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건물터의 정확한 성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배치 형식과 유구의 형태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궁궐, 관청이나 귀족의 저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 4번지
- 시대: 통일신라시대
- 지정: 사적 제88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종류: 건물터 (궁궐, 관청, 또는 귀족 저택 추정)
| 경주 성동동 전랑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경주 성동동 전랑지 (慶州 城東洞 殿廊址) |
| 영문 이름 | Mansion Site in Seongdong-dong, Gyeongju |
 | |
| 문화재 정보 | |
| 유형 | 사적 |
| 번호 | 88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 4번지 |
| 시대 | 통일신라 |
| 면적 | 32,875m2 |
| 문화재청 ID | 13,0088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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