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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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은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단석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마애불상군입니다. 1979년 5월 22일에 국보 제19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개요: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길 175-143 (송선리) 신선사
- 시대: 삼국시대 7세기 초
- 크기: 본존 높이 8.2m
- 특징:
- 자연 석실 내부에 10구의 불보살상과 400여 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 ㄷ자형 석실은 동, 남, 북 삼면에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천연의 수도장 역할을 했습니다.
- 고대 석굴사원의 중요한 일면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 김유신이 수도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성:마애불상군은 크게 동암, 남암, 북암 1·2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동암: 관음보살상
- 남암: 지장보살상
- 북암 1: 미륵본존불상
- 북암 2: 삼존불 및 반가사유상, 공양인상, 여래입상
역사적 의의:
- 7세기 불상 양식과 우리나라 석굴 사원의 초기 형태를 보여줍니다.
- 신라의 불교 신앙과 예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 휴대용 향로를 들고 가는 모습이 새겨져 있어, 지금은 사라진 한국 불교 예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 단석산은 김유신이 화랑 시절 칼로 바위를 쪼갰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 신선사라는 이름은 신선이 바둑을 두던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
| 영문 이름 | Rock-carved Buddhas of Sinseonsa Temple in Danseoksan Mountain, Gyeongju |
| 문화재 정보 | |
| 유형 | 국보 |
| 지정 번호 | 199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길 175-143 (송선리) |
| 시대 | 신라 |
| 지정일 | 1979년 5월 22일 |
| 수량 | 1군 |
| 지도 | 대한민국 |
| 꼬리표 | 경주 단석산 |
| 문화재청 ID | 11,0199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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