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강동 원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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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용강동 원지 유적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의 유적입니다. 1999년 12월 2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유적은 용황초등학교를 새로 짓기 위해 조사하던 중 발견되었습니다. 유적에서는 연못 터(840평), 호안 석축렬, 인위적으로 만든 섬 2곳, 건물 터 2곳, 다리 시설, 도로 배수 시설로 추정되는 구조물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 시대: 통일신라
- 지정: 대한민국의 사적 제419호 (1999년 12월 29일 지정)
용강동 원지 유적은 통일신라 시대의 정원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적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넓은 공간과 흙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으며, 특히 봄에는 매화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 경주 용강동 원지 유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경주 용강동 원지 유적 |
| 로마자 표기 | Gyeongju Yonggang-dong Wonji Yujeok |
| 종류 | 사적 |
| 지정 번호 | 419 |
| 지정일 | 1999년 12월 29일 |
| 시대 | 통일신라 |
| 면적 | 26,046m²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251-28번지, 용강동 181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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