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 스토야노비치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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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란 스토야노비치(1977년)는 몬테네그로 출신의 핸드볼 선수이다. 유고슬라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카타르로 귀화하여 카타르 대표팀 선수로도 뛰었다. 클럽 경력으로는 모르나르 바르,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브첸,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VfL 풀링겐, VfL 구머스바흐, 라인네카어 뢰벤, 엘자이시 SC, 알 라이얀 등에서 활약했다. 2009년 EHF컵 우승, 2014년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대회 우승,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16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우승, 2016년 하계 올림픽 참가,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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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스토야노비치 (1977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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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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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 | 고란 스토야노비치 |
원어명 | Горан Стојановић (키릴 문자) Goran Stojanović (라틴 문자) غوران ستويانوفيتش (아랍 문자) |
로마자 표기 | Goran Stojanović |
출생일 | 1977년 2월 24일 |
출생지 | 바르, 몬테네그로 |
국적 | 몬테네그로 / 카타르 |
키 | 1.92m |
포지션 | 골키퍼 |
클럽 경력 | |
유소년 클럽 | 모르나르 바르 |
클럽 | 모르나르 바르 에폭시드 프리보이 츠르베나 즈베즈다 (2000-2002) 로브첸 체티네 (2002-2004)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04-2005) VfL 풀링겐 (2005–2006) VfL 구머스바흐 (2006-2011) 라인네카어 뢰벤 (2011-2014) 엘자이시 SC (2014-) 알 라이얀 (현재) |
클럽 등번호 | 44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대표팀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003) 몬테네그로 (2007–2010) 카타르 (2013–2018) |
메달 기록 | |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 | 은메달: 2015 카타르 (단체전) |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 | 금메달: 2014 바레인 (단체전) 금메달: 2016 바레인 (단체전) |
아시안 게임 | 금메달: 2014 인천 (단체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
2. 클럽 경력
고란 스토야노비치는 모르나르 바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츠르베나 즈베즈다(2000–2002), 로브첸(2002–2004)을 거쳐 유럽과 카타르 리그에서 활동했다. 2022년부터 알 라이얀에서 뛰고 있다.
2. 1. 초기 경력
몬테네그로 바르 출신인 고란 스토야노비치는 지역 클럽 모르나르 바르 유소년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모르나르 바르 성인팀을 거쳐 에폭시드 프리보이,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브첸 체티네 등 유고슬라비아 리그 클럽에서 활동했다. 2004년에는 스위스 나치오날리가 A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이적하며 첫 해외 리그를 경험했고, 1년 뒤 독일 분데스리가의 VfL 풀링겐으로 이적했다. 2006년부터는 VfL 구머스바흐에서 주전 골키퍼로 5년간 활약했다.연도 |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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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나르 바르 | |
2000–2002 | 츠르베나 즈베즈다 |
2002–2004 | 로브첸 |
2004–2005 | 그라스호퍼 |
2005–2006 | VfL 풀링겐 |
2006–2011 | VfL 굼머스바흐 |
2. 2. 유럽 리그 진출
2004년에 자신의 첫 해외 팀인 스위스 나치오날리가 A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이적하여 1년 간 뛰었고,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VfL 풀링겐에 입단하면서 독일 리그에 입성하였다.[1] 1년 후에 VfL 구머스바흐로 이적하면서 주전 골키퍼로 활동했으며, 총 5년간 뛰었다.[1]2011년에는 같은 분데스리가의 팀인 라인네카어 뢰벤으로 이적했으며, 2009년 EHF컵에서 우승에 기여하는 등 활약했으나 2013년에 무릎 부상을 입는 바람에 몇몇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1] 이후 2014년 6월 30일에 카타르 리그의 엘자이시 SC와 3년 간 계약을 맺었다.[1]
2. 3. 라인네카어 뢰벤과 카타르 리그
2011년에 같은 분데스리가의 팀인 라인네카어 뢰벤으로 이적했으며, 2009년 EHF컵에서 우승에 기여했다.[1] 그러나 2013년에 무릎 부상을 입어 몇몇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1] 이후 2014년 6월 30일에 카타르 리그의 엘자이시 SC와 3년 간 계약을 맺었다.[1]3. 국가대표팀 경력
고란 스토야노비치는 2003년부터 유고슬라비아 및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카타르로 귀화하여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 준우승, 아시안 게임 2회 우승(2014년, 2018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1][2][3]
3. 1.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몬테네그로
2003년에 유고슬라비아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10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몬테네그로가 독립하자 자신이 태어난 곳인 몬테네그로 국적을 선택하였다.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골키퍼로 활동하며 2012년 유럽 핸드볼 선수권 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등 43번의 국제 경기에 출전했다.[1]국제 무대에서 스토야노비치는 2008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 몬테네그로 대표로 처음 참가했다.[1]
3. 2. 카타르 귀화와 성공
2003년에 유고슬라비아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10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몬테네그로의 독립 후에는 자신이 태어난 곳인 몬테네그로 국적을 선택하였다. 이후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골키퍼로 활동하며 2012년 유럽 핸드볼 선수권 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등 43번의 국제 경기에 출전했다.2013년 말에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 개최국인 카타르로 귀화 요청을 수락하고 카타르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1] 2014년 1월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카타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으며, 카타르는 이 대회에서 개최국 바레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 같은 해 9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 카타르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전 경기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개최국 대한민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카타르 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2016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카타르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6년 하계 올림픽에도 참가했으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개(2014년, 2018년)를 획득했다.[3]
3. 3. 아시안 게임 금메달 (대한민국 격파)
2013년 말 카타르로 귀화한 스토야노비치는 2014년 9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 게임에 카타르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그는 카타르 대표팀의 일원으로 전 경기에 출전하여 승리했으며, 결승전에서 개최국 대한민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3]3. 4. 세계 선수권 대회 준우승과 올림픽 참가
2008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 몬테네그로 대표로 처음으로 주요 국제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했다.[1] 이후 카타르로 귀화하여 2014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카타르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 후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3] 2014년과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3]4. 수상 내역
EHF 컵 위너스 컵 우승 (2009–10, 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