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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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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는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에 있는 고려시대 도자기 가마터입니다. 2011년 7월 28일,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사적 제71호 성산 사부동 도요지와 사적 제72호 성산 기산동 도요지를 통합하여 사적 제5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사부동 요지: 성산면 사부리 사부곡 마을 안에 한 곳, 남쪽 골짜기에 한 곳이 있습니다. 마을 안쪽 가마터는 민가로 인해 훼손되었지만, 밭으로 사용되는 곳에는 퇴적층이 남아있고 주변에서 도자기 조각이 발견됩니다.
  • 기산동 요지: 사부곡 마을 입구, 88고속국도 변 산기슭에 있습니다.


두 요지는 약 1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발견되는 유물의 성격이 유사하여 같은 시기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생산품:

  • 14세기 말 ~ 15세기 초: 퇴화된 상감청자
  • 15세기: 분청사기 (대부분 대접, 접시), 소량의 백자
  • 문양: 국화무늬, 구름무늬, 소용돌이 무늬 (상감, 인화 기법 사용)
  • 유약: 대체로 암록색

역사적 중요성:

  •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고령현에는 상품 자기를 생산하는 자기소가 있었으며, 예현리(사부리와 기산리 일대)가 그 위치로 추정됩니다.
  • '고령인수부', '고령장흥고' 등의 명문이 새겨진 분청사기는 이 일대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이곳 가마터에서는 청자, 분청사기, 백자를 모두 제작하여, 광주에 분원이 설치되기 전부터 질 좋은 백자와 공납용 분청사기를 생산했습니다.
  • 조선시대 중요한 도자기 제작지 중 하나였습니다.

참고 자료:

  •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는 왕실에 납품될 만큼 우수한 품질의 자기를 생산했던 곳입니다.
  • 2023년 11월 30일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사부리 마을 앞 저수지 둘레길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주변에서 가을 풍경과 들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영문명Goryeong Sabudong and Gisandong Kiln Sites
유형사적
지정 번호510
지정일2011년 7월 28일
주소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 산16번지
시대고려시대
면적10,977m2
참고고령 사부리
성산 사부동 도요지
성산 사부동 도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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