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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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서 전승되는 민속 풍습입니다. 2015년 1월 19일 논산시 향토문화유산 제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고산임화 동제
-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입니다.
- 매년 음력 정월 초에 지내며, 산신제, 장승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소금단지 화재맥이
-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풍습입니다.
- 정월 초에 동제를 지낼 때 마을 앞산이나 뒷산, 인근 산에 소금단지를 묻습니다.
- 소금은 바닷물을 상징하며, 물과 불의 상극 원리를 이용하여 화재를 막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소금단지를 묻는 산은 화재를 제어할 수 있는 위치와 방향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임화리
- 임화리는 본래 전라북도 고산군 운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논산군 양촌면으로 편입되었습니다.
- 임화리에는 계동, 고산임화, 노가티, 무수리, 백촌리, 빈곡, 새터 등의 자연마을이 있습니다.
의의
- 마을 공동체가 거주 공간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전통 풍습입니다.
- 민속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무형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 논산문화원에서는 '논산의 소금단지 화재맥이' 책자를 발간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12-26)
|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45 |
| 지정일 | 2015년 1월 19일 |
| 시대 | 근대 |
|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
| 소유자 | 임화리마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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