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폐지)

1. 본문

'고성읍'은 여러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경우에 대한 설명입니다.
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固城邑):

• 경상남도 고성군의 중심 읍으로, 군청 소재지입니다.
• 교통의 중심지이며, 농수산물 생산량이 많습니다.
• 고성읍성, 무기산 고분군, 옥천사, 운흥사, 문수암, 구절산폭포 등 많은 문화 유적과 관광지가 있습니다.

• 과거 강원도 고성군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북한에 속해 있습니다.
• 1919년 고성군으로 개칭되었고, 1940년에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45년 광복 이후, 한국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이 비무장지대(DMZ) 내에 위치하면서 남북 모두 폐지하였습니다.
• 대한민국: 구 고성읍 지역은 고성군(남) 현내면에 편입되었습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현재 고성군(북)의 군청 소재지는 한반도 분단 전의 장전읍입니다. 1953년에 장전리를 고성읍으로 승격하였습니다.
• 고성평야를 중심으로 벼농사가 발달했고, 다양한 작물이 생산됩니다.
• 해금강 관광의 거점 역할을 했습니다.

•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에 있는 읍성입니다.
• 조선시대에 축조되었으며, 현재는 일부만 남아있습니다.
• 1983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9호 고성성지(固城城址)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경상남도 고성군과 남해군에는 '고성읍'이라는 명칭이 들어간 도로명주소가 폐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