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각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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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양 원각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高陽 元覺寺 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는 물과 뭍에서 살다 죽은 외로운 영혼(무주고혼)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의식 절차를 요약한 불교 의례서입니다. 1490년(성종 21년)에 황해도 서흥 자비령사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 조선 시대에 널리 유통되었으나 흔치 않은 조선 전기 판본입니다.
주요 내용:
- 설회인유편(設會因由篇) 등 3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마다 수인도(手印圖)를 그려 넣어 '결수문(結手文)'이라고도 합니다.
- 수륙재(水陸齋)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과 아귀들에게 법식(法食)을 평등하게 공양하여 구제하는 의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널리 행해졌습니다. 특히 조선 초기에는 왕실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행사로 자주 열렸습니다.
- 책 곳곳에 의식 시 범패(梵唄)를 창(唱)할 때의 음의 굴곡을 표시한 창패구결(唱唄口訣)이 남아있어 범패 연구의 귀중한 자료입니다.
- 권말에는 '홍치(弘治) 3년 경술(庚戌, 1490년) 7월 서흥지자비산자비령사개판(瑞興地慈悲山慈悲嶺寺開板)'이라는 간기가 있습니다.
의의 및 평가:
- 조선 전기 수륙재 의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 범패 연구에 기여하는 자료입니다.
- 희귀한 조선 전기 판본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문화재 지정:
- 2010년 3월 2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현재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477번지 원각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참고:
-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는 여러 판본이 존재합니다. 가장 오래된 판본은 1470년(성종 1년) 간본으로 보물 제1105호(호림박물관 소장)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고양 원각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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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고양 원각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
로마자 표기 | Goyang Wongaksa Sullyukmuchapyeongdeungjaeui chwaryo |
문화재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477번지 원각사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240 |
지정일 | 2010년 3월 23일 |
수량 | 1책 |
문화재청 ID | 21,024000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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