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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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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75-3번지(고창군청)에 위치한 멀구슬나무입니다. 2009년 9월 16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에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멀구슬나무의 특징:


  • 학명: Melia azedarach var. japonica
  • 다른 이름: 구주목, 구주나무, 말구슬나무
  • 분포: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표고 300m 이하 마을 부근이나 산록에 식재 또는 자생. 한국, 일본, 대만, 서남 아시아, 히말라야, 인도 등.
  • 크기: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1m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기준)
  • 잎: 어긋나기를 하며 홀수 2~3회 깃모양겹잎. 잎의 길이는 25~90cm, 작은 잎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3~7cm, 너비는 2~3cm.
  • 꽃: 암수한몸으로 5월에 새 가지 끝에서 작고 많은 자색꽃이 핌. 꽃은 약 1cm, 꽃받침은 5열하고 피침형이며 털이 있음. 꽃잎은 5개이며 거꿀 피침형으로 털이 있음. 수술은 10개가 통상(筒狀)으로 한데 모여 있음. 암술은 1개이고, 자방은 5실. 강한 향기가 남.
  • 열매: 핵과로 달걀 모양 또는 둥근형인데, 담황색으로 익음. 열매가 밑으로 드리워지고 다음해 2월까지도 붙어 있어 새들의 먹이가 됨.
  • 줄기: 곧게 자람. 수피는 짙은 녹색이며 백색의 피목(皮目)이 많이 붙어 있고 대경목의 줄기는 흑갈색.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의 가치:

  • 학술적 가치: 크기가 크고 수령이 오래되었으며(약 200년), 비교적 북쪽에서 자라는 유일한 노거수.
  • 역사적 가치: 다산 정약용의 시에도 등장할 만큼 남부 지방에서 흔히 심어 가꾸며 선조들의 생활과 함께한 나무.
  • 보존 가치 : 멀구슬나무 중 가장 규격이 크고 나이가 많은 편이며, 비교적 북쪽에서 자라는 유일한 고목나무로서, 학술적 가치는 물론 전통 생활에 밀접한 우리나라의 멀구슬나무를 대표.

기타:

  • 한방에서는 열매를 천련자(川楝子), 뿌리껍질을 고련피(苦楝皮)라고 하며, 장내 기생충 제거, 머리 건선피부염, 회충, 요충 제거, 풍진(風疹)과 개선(疥癬) 치료 등에 사용.
  • 인도에서는 '님(Neem)'이라고 하여 씨를 구충제로 이용하고, 씨에서 추출한 오일은 피부 가려움증, 여드름, 비듬,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데 사용.
  • 불가에서는 염주를 만드는데 쓰이기도 함.
  • 향기가 있는 꽃은 향료, 수피와 과실은 약용으로 사용.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高昌 校村里 멀구슬나무)
지정 종류천연기념물
지정 번호503
지정일2009년 9월 16일
주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245, 내 (교촌리, 고창군청)
소유자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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