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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용계리 청자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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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용계리 청자 요지(高敞 龍溪里 靑瓷 窯址)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있는 고려시대 청자 가마터입니다. 1991년 2월 26일에 사적 제3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용계리 청자 요지에 대한 추가 정보:


  • 위치: 운곡저수지 북쪽에 위치하며, 1983년 아산댐 건설로 인해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 구조: 4개의 퇴적 구릉과 주변의 작업장, 건물 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퇴적 구릉 사이에서는 3기의 가마가 겹쳐져 발견되었는데, 가마의 길이는 각각 38m, 31m, 14m이고 폭은 1.1∼1.2m 정도입니다. 가마 벽은 돌과 점토를 섞어 쌓았습니다.
  • 출토 유물: 대접, 접시, 병, 탁잔 등 다양한 종류의 청자가 출토되었습니다. 대부분 무늬가 없지만, 일부에서는 음각 또는 양각으로 된 운문, 연판문, 앵무문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 건물터에서 '태평임술이년(太平壬戌二年, 1022년)'이라고 적힌 명문 기와와 중간 단계 해무리굽 완 청자가 나와, 이 가마터가 고려 초기(10세기 전반\~11세기 전반)에 운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의의:
  • 전라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청자 가마터입니다.
  • 청자 생산지가 곰소만(줄포만)을 낀 부안 일대로 옮겨지는 12세기 이전까지의 청자 생산 환경을 알 수 있습니다.
  • 한반도 중서부 지방과 남서부 지방의 초기 청자 가마터의 상호 영향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초기 청자 가마터 최초로 작업장과 관리소로 추정되는 대규모 건물터가 나와 청자 제작 공정과 가마터 운영 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중국 절강성의 월주요와 오월국의 도자 제작 기술과 관련이 있으며, 11세기 후반경 부안 일대 요지와의 관계를 짐작하게 합니다.


고창 용계리 청자 요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위치 정보
주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 산22번지 외 8필지
기본 정보
이름고창 용계리 청자 요지
지정 번호345
유형사적
지정일1991년 2월 26일
시대고려시대
면적22,57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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