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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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든타임은 심각한 외상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응급 치료가 가능한 시간으로, 특히 내부 출혈과 같은 심각한 부상의 경우 수술적 중재가 필요하다. 이 용어는 1차 세계 대전의 프랑스군 자료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R. 애덤스 코울리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외상 환자를 가능한 한 빨리 전문 의료 시설로 이송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송과 치료 사이의 지연 시간은 60분을 넘지 않아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골든 아워'의 과학적 근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환자의 상태와 부상 정도에 따라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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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 (의학) | |
|---|---|
| 의학 정보 | |
| 이름 | 골든 아워 |
| 분야 | 외상 치료 |
| 설명 | 부상 후 치료 성공률이 가장 높은 시간 |
| 개념 | |
| 중요성 |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과 장기적인 결과에 미치는 영향 |
| 적용 | 외상, 심근 경색, 뇌졸중 등 |
| 시간 | |
| 기간 | 부상 또는 발병 후 첫 1시간 |
| 중요 이유 | 이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짐 |
| 초기 대응 | |
| 중요 단계 | 신속한 평가 출혈 조절 기도 확보 적절한 수액 공급 |
| 목표 | 환자를 안정시키고 추가 손상을 예방 |
| 병원 치료 | |
| 목표 | 정확한 진단 즉각적인 치료 |
| 관련 용어 | |
| 카르의 생존 곡선 | 생존 가능성이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나타내는 곡선 |
| 추가 정보 | |
| 주의사항 | 골든 아워는 대략적인 개념이며,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2. 용어의 유래
"골든 아워"라는 용어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군의 자료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5] R 애덤스 코울리는 이 개념을 처음에는 군 외과 의사로, 나중에는 메릴랜드 대학교 의료원 R 애덤스 코울리 쇼크 트라우마 센터의 원장으로서 널리 알렸다.[3][4]
심각한 외상, 특히 내부 출혈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적절하고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쇼크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를 가능한 한 빨리 병원 외상 센터의 외상 치료 전문가에게 이송하는 것이 우선시된다. 일부 부상은 사람의 상태를 매우 빠르게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부상과 치료 사이의 지연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 시간은 60분을 넘지 않아야 하며, 이 시간이 지나면 외상을 입은 환자의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응급 의료 서비스가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기 전에 머무르는 권장 시간은 10분 미만이다.[2]
대부분의 의료계 전문가들은 치료 지연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에는 동의하지만, 최근 'peer review[12]ed literature'는 '골든 아워'의 과학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 타당성에 대한 의심을 던지고 있다.
한국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통해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권역외상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다양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중증외상환자를 포함한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 의료 격차, 응급의료 인력 부족, 이송 체계의 문제점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응급의료 시스템 강화를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권역외상센터 확충 및 응급의료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
서적
Atls, Advanced Trauma Life Support Program for Doctors
Amer College of Surgeons
코울리는 "생과 사 사이에는 골든 아워가 있다. 중상을 입으면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60분 미만이다. 당장 죽지 않을 수도 있지만, 3일 또는 2주 후에 사망할 수 있다. 하지만 신체에는 회복할 수 없는 무언가가 발생했다."라고 언급했다.[4]
3. 일반적 개념
4. 인간 내장 골든타임
5. 논쟁
내과의사 브라이언 블레드소[13]는 '골든 아워', 'EMS[14]의 CISM[15]'과 같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대하여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으며, "심각한 환자들을 구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있고, 상해에 따라 중요한 시기도 다르다"고 골든 아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6. 한국의 응급의료 시스템과 골든타임
심각한 외상, 특히 내부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중재가 필요하다. 적절하고 신속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쇼크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심각한 외상을 입은 사람을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에게, 대부분 병원 외상 센터에서 치료받도록 이송하는 것이 우선시된다. 일부 부상은 사람의 상태를 매우 빠르게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부상과 치료 사이의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시간은 60분을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이 시간이 지나면 외상을 입은 사람의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응급 의료 서비스가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기 전에 머무르는 권장 시간은 10분 미만이다.[2]
참조
[2]
서적
International Trauma Life Support for Emergency Care Providers
Pearson
2018
[3]
논문
The Golden Hour: Scientific Fact or Medical "Urban Legend?"
[4]
웹사이트
Tribute to R Adams Cowley, M.D.,
http://www.umm.edu/s[...]
2007-06-22
[5]
논문
Shock traumatique dans les blessures de guerre, Analysis d'Observations
http://www.trauma.or[...]
[6]
논문
The Golden Hour: Scientific Fact or Medical "Urban Legend"?
2001-07
[7]
논문
Initial Care of the Severely Injured Patient
2019-02-21
[8]
논문
The Golden Hour: Fact or Fiction
[9]
논문
The Golden Hour: Scientific Fact or Medical 'Urban Legend'?
[10]
저널
R Adams Cowley
https://en.wikipedia[...]
2019-06-09
[11]
저널
R Adams Cowley Shock Trauma Center
https://en.wikipedia[...]
2019-05-24
[12]
저널
Peer review
https://en.wikipedia[...]
2019-07-19
[13]
저널
Bryan E. Bledsoe
https://en.wikipedia[...]
2019-05-09
[14]
저널
Emergency medical services
https://en.wikipedia[...]
2019-07-13
[15]
저널
Critical incident stress management
https://en.wikipedia[...]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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