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니 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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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니 여단(히브리어: חֲתִיבַת גּוֹלָנִי, Hativat Golani)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보병 여단으로, 제36사단에 예속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북부 사령부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규군 5개 보병 여단 중 하나이며, 1948년 2월 22일에 창설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상징: 노란색 바탕에 녹색 올리브 나무
• 베레모: 갈색
• 구성: 5개 대대 (12대대, 13대대, 51대대, 631 정찰대대 등)
• 역사: 이스라엘 건국 전쟁인 1948년 제1차 중동 전쟁 당시 결성되었으며, 수에즈 위기, 6일 전쟁, 욤 키푸르 전쟁, 엔테베 작전, 레바논 전쟁 등 이스라엘의 모든 주요 전쟁과 거의 모든 주요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 최정예 부대: IDF에서 가장 높은 훈장을 받은 보병 부대 중 하나이며, 최정예 부대로 평가받습니다. 3명의 여단 사령관(모르데차이 구르, 가비 아슈케나지, 가디 아이젠코트)이 IDF 참모총장이 되었습니다.

•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국경 지역 경계를 담당하며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가자 지구 지상전에 선봉장 역할을 하며 하마스 주요 시설을 점령하고,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하는 등 복수전을 벌였습니다.
• 2024년 10월 5일, 이라크 친이란 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골라니 여단 소속 이스라엘군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