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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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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골풀은 벼목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Juncus decipiens* 입니다. 한국, 중국, 타이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주로 물가나 습지에서 자랍니다.
특징:


  • 높이: 50~100cm (최대 1.5m 까지 자라기도 함)
  • 줄기: 원기둥 모양이며, 속이 차 있고, 밋밋한 녹색을 띱니다. 마디가 짧고, 줄기 표피는 엽록소를 함유한 동화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그 안에 후막세포단이 있어 줄기가 질깁니다.
  • 잎: 잎은 없고 줄기 하부에 비늘조각 모양의 암갈색 잎집이 있습니다.
  • 꽃: 5~7월에 줄기 윗부분에서 녹갈색의 작은 꽃들이 총상꽃차례로 옆으로 1개씩 달립니다. 꽃턱잎은 원기둥꼴로 곧게 서며 끝이 날카롭습니다.
  • 열매: 삭과로 세모난 달걀 모양이며 9~10월에 갈색으로 익습니다.

이름의 유래:골풀이라는 이름은 '골짜기에서 나는 풀'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일본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1940년대 후반 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조선 초기에는 '고을심(古乙心)'이라 표기했고, 『동의보감』 등에는 '골속'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골속'은 줄기 껍질을 제거했을 때 드러나는 푹신한 속을 의미하며, 골풀의 '골'은 골수(骨髓)를 뜻합니다. '등심초(燈心草)'라는 이름은 골풀의 줄기를 말려 등잔불의 심지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용도:

  • 돗자리, 슬리퍼, 핸드백, 바구니, 모자, 방석, 벽지 등: 일본에서는 골풀을 이용해 다다미나 돗자리를 만드는 전통이 있습니다.
  • 약재: 소변불리, 신장염, 방광염, 소아야제, 습열황달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 줄기를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 줄기를 가르고 수심(髓心)을 골라내어 탕, 환, 산제 등으로 복용합니다.
  • 어레미: 줄기는 어레미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기타:

  • '인초(藺草)' 또는 '등심초(燈心草)'라고도 불립니다.
  • 영산포종 등 자생종을 제외한 품종은 20세기 초 일본에서 도입되었습니다.
  • 주요 재배지는 나주, 영암, 진주, 마산 지방입니다.


골풀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학명Juncus decipiens
학명 명명자(Buchenau) Nakai (1928)
분류
식물계
미분류_문속씨식물군
미분류_강외떡잎식물군
미분류_목닭의장풀군
벼목
골풀과
골풀속
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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