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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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공군가는 1951년 6.25 전쟁 중에 최용덕 장군이 작사하고 김성태 교수가 작곡한 대한민국의 군가입니다. 공군을 상징하며, 공군 장병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동질감을 형성하기 위해 불립니다.
가사:(1절)
높은 하늘 푸른 창공 우리의 일터
새벽별을 등에 지고 은하수 헤쳐
오늘도 우리는 젊음을 불태워
굳세게 지킨다 우리 대한민국
(2절)
푸른 하늘 저 멀리는 우리의 이상
구름타고 바람따라 힘차게 날아
오늘도 우리는 젊음을 불태워
영원히 빛내리 우리 대한민국
(후렴)
하늘은 우리의 보금자리
창공은 우리의 싸움터
비바람이 몰아쳐도 번개가 쳐도
우리는 지킨다 대한의 하늘
공군가는 공군의 모든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와 함께 불려지며, 공군 내에서 매우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군 부대에서 실시하는 예비군 훈련에서도 불릴 정도이며, 고등비행 수료식에서는 빨간 마후라 대신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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