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공시지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본문

공시지가는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공시하는 제도로,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의미합니다. 공시지가는 크게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나뉩니다.


  • 표준지공시지가: 전국 토지 중 대표성이 있는 50만 필지를 선정하여 감정평가법인 등의 평가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가격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업무와 관련하여 지가를 산정하거나 감정평가업자가 토지를 감정평가할 때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2024년 1월 1일 기준)
  • 개별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 토지의 특성, 용도, 가격 동향 등을 고려하여 결정·공시하는 가격입니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공시지가의 역할:

  • 세금 부과 기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됩니다. (개별공시지가)
  •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개별공시지가)
  • 토지 수용 보상금 산정 기준: 재개발, 신도시 계획 등 공익사업을 할 때 토지 수용 보상금의 기준이 됩니다. (표준지공시지가)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차이:

  • 실거래가: 실제로 부동산이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 공시지가: 정부가 조사하여 공시하는 가격으로, 일반적으로 실거래가보다 낮게 책정됩니다. (대략 실거래가의 70% 수준)

참고:

  • 공시지가는 매년 하반기에 조사하여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갖습니다.
  • '주택공시지가'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으며, '공시지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이 맞는 표현입니다.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