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과잉 진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과잉 진료는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의료 서비스를 의미하며, 의료비 증가와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 1970~80년대 연구를 통해 지역별 치료율 차이가 밝혀지면서 공급자 중심의 의료 행태가 지적되었고, 행위별 수가제는 과잉 진료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은 과잉 진료로 인해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과잉 진료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는 Choosing Wisely 캠페인, 이용 관리, 임상 의사 결정 지원 도구 개발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과잉 진료 억제 정책은 의료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의료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의료 정책 - 보건 정책
    보건 정책은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개인의 건강과 의료 접근성, 의료의 질, 건강 형평성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 의료 정책 -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는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국제적 질병 확산으로 다른 국가에 공중보건 위험을 초래하여 조정된 국제적 대응이 필요한 특별한 사건을 의미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긴급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선포한다.
  • 의료경제학 - 공중보건
    공중보건은 조직적인 노력과 사회적 선택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과학 기술이며, 환경보건, 역학, 보건관리 분야를 포함하여 개인과 인구 집단의 건강을 개선하고 평균 수명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의료경제학 - 건강 형평성
    건강 형평성은 사회경제적 요인, 인종, 성별, 지역 등에 의해 발생하는 건강 상태의 불공정한 차이로, 의료 접근성 향상, 사회경제적 불평등 완화, 건강 교육 강화, 차별 해소 등 다각적인 노력과 정책적 개입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
과잉 진료
개요
용어불필요한 의료, 과잉 이용, 과잉 치료
설명적절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이나 비용으로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
원인
요인Ezekiel J. Emanuel과 Victor R. Fuchs는 과잉 이용의 원인을 "완벽한 폭풍"이라고 묘사함.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됨.
불완전한 정보가 있는 의사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유인
과잉 진료를 요구하는 환자
의료 과실에 대한 두려움
환자 요인환자들은 종종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압력을 가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거나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를 받으려고 함.
의사 요인의사들은 방어적인 의학을 수행하고 과잉 진료를 할 수 있음.
시스템 요인지불 시스템과 기술의 가용성은 과잉 진료를 초래할 수 있음.
영향
경제적 영향불필요한 의료는 의료 비용 증가의 주요 원인임.
환자 영향과잉 진료는 불필요한 위험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환자의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수 있음.
시스템 영향과잉 진료는 의료 자원을 고갈시키고,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음.
해결 방안
환자 교육환자들은 의료 서비스의 필요성과 위험성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함.
임상 의사 결정 지원의사들은 임상 의사 결정 지원 도구를 사용하여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결정해야 함.
지불 개혁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과잉 진료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거하는 지불 시스템을 개발해야 함.
의료 과실 책임 개혁의료 과실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의료 과실 책임 시스템을 개발해야 함.
추가 노력환자 중심 의료
근거 기반 의학
기타
관련 연구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미국 의료 비용의 최대 30%가 불필요한 서비스에 소비됨.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은 불필요한 의료에 7500억 달러를 소비함.

2. 배경

잭 웬버그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선구적 연구를 진행하여, 치료율의 차이가 임상적 이유 외에도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밝혔다.[4] 이는 의료 공급자가 수요를 주도한다는 것을 시사한다.[5]

행위별 수가제는 의료 공급자(의사나 병원 등)가 수익을 위해 과잉 진료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환자는 불필요한 합병증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141]

미국은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과잉 진료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은 만성적인 과잉 진료 국가다”라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임상 검사의 과잉 이용을 인정하지만, 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다.

3. 원인

공공 또는 민간 보험이 비용을 보장하고 의사가 행위별 수가제(FFS) 방식으로 보수를 받는 경우, 양측 모두 치료 비용을 고려할 유인이 없어 과잉 진료를 유발한다.[28] 의료 제공자(의사 및 병원 등)는 행위별 수가제에서 과잉 진료를 통해 수입을 얻기 때문에, 이는 과잉 진료의 큰 유인이 된다.[1]

아툴 가완디는 2009년 ''뉴요커'' 기사에서 텍사스주 매캘런의 메디케어 FFS 상환에 대해 조사했다.[29][30] 2006년 매캘런은 마이애미에 이어 메디케어 시장에서 두 번째로 비용이 많이 드는 지역이었으며, 수혜자 1인당 비용은 전국 평균의 거의 두 배였다.[31] 그러나 1992년에는 매캘런이 메디케어 지출 평균과 거의 일치했다.[31] 가완디는 상대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거나 의료 과실과 같은 다른 잠재적 설명들을 살펴본 후, 이 도시가 의료 서비스 과다 사용의 주요 사례라고 결론지었다.[32] 그는 메이요 클리닉과 콜로라도주 그랜드 정션 시장의 저비용 고품질 의료 문화와 대조적으로, 사업 문화(의사가 자신의 진료를 수익원으로 간주)가 그곳에 자리 잡았다고 결론지으며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31][32]

미국 의사들은 의료 소송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불필요하거나 가치가 거의 없는 검사를 지시할 유인이 있다.[1] 방어적 의료는 의사들이 의료 비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설명이지만, 2010년 가완디는 2008년 미국의 총 의료 지출 2조 3천억 달러 중 2.4%만 기여했다고 추정했다.[24][33]

소비자 직접 광고는 환자가 약물, 장치, 진단 또는 시술을 요구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 때때로 서비스 제공자는 환자가 요청한 것이 필요하지 않거나, 이로운 점보다 해로운 점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대신 이러한 치료 또는 서비스를 단순히 제공하기도 한다.[1]

다트머스 의과대학 교수 길버트 웰치(Gilbert Welch)는 2016년 의사와 일반 대중의 특정 성향이 불필요한 의료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34][35]


  • 잠재적인 이점이 얼마나 작거나 발생 가능성이 적은지 고려하지 않고 위험을 완화하려는 시도
  • 더 위험 부담이 적은 모니터링 또는 대처 전략을 사용하는 대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
  •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는데도 너무 빨리 행동하는 경우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이점을 고려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
  • 진단 검사의 단점을 할인하는 경우
  • 새로운 치료법의 비용이나 기존 치료법의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구식 치료법보다 새로운 치료법을 선호하는 경우
  • 환자의 선호도를 파악하지 않고 삶의 질보다 수명을 최대화하기 위해 말기 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X-레이 및 CT 스캔과 같은 진단 영상 검사의 과도한 사용은 환자 치료를 개선할 가능성이 없는 모든 적용으로 정의된다.[36] 과도한 사용에 기여하는 요인으로는 "의사의 자가 의뢰, 환자의 희망, 부적절한 금전적 동기 요인, 건강 시스템 요인, 산업, 미디어, 인식 부족" 및 방어 진료 등이 있다.[36] 미국 방사선 학회(ACR), 영국 방사선 학회(RCR) 및 세계 보건 기구(WHO)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에서는 "적절성 기준"을 개발했다.[36] 캐나다 방사선 학회는 2009년에 캐나다 의료 시스템에서 영상 검사의 30%가 불필요하다고 추정했다.[37] 2008년 메디케어 청구서에 흉부 CT의 과도한 사용이 나타났다.[38] 또한 재정적 인센티브는 치과 X-레이 사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X-레이마다 별도의 수수료를 받는 치과의사는 더 많은 X-레이를 제공한다.[39]

영상 검사의 과도한 사용은 그렇지 않으면 관련이 없었을 상태의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잉 진단).[40]

과잉 진료의 한 유형은 의사의 자체 의뢰일 수 있다.[41] 여러 연구에서 비 방사선 전문의가 방사선 장비로 생성된 수수료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자체 의뢰할 수 있을 때 영상 검사 사용량이 불필요하게 높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했다.[41] 미국 영상 검사 사용량 증가(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의사 서비스)의 대부분은 자체 의뢰하는 비 방사선 전문의에서 비롯된다.[41] 2004년, 이러한 과잉 사용은 연간 160억달러의 미국 의료 비용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되었다.[41]

4. 비용, 질, 정책적 함의

행위별 수가제(FFS)와 관련된 경우, 과잉 진료는 의료진(의사나 병원 등)에게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환자는 불필요한 합병증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141]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1인당 의료 비용이 가장 높은데, 과잉 이용이 그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뉴욕 타임즈는 "의료 서비스의 만성적인 과잉 이용"이 미국 내에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환자에게 이득이 없는 과잉 진료는 미국 의료 서비스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임상 검사가 과잉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대한 검토를 설득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다. 미국의 과잉 진료는 많은 비용을 초래하여 의료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총 의료 비용에서 0.3달러에서 0.4달러 사이가 품질이 좋지 않은 곳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연간 500억 달러(2005년 기준)가 넘는 금액이 낭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잉 이용, 저조한 이용, 잘못된 이용, 불필요한 중복, 시스템 고장, 불필요한 경쟁, 열악한 소통 및 비효율성으로 인해 막대한 양의 돈이 낭비되고 있다.

Fisher et al.은 "'과잉'은 병원 내 입원, 수술 절차, 상담 등에서 쓰이든지 간에, 과잉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환자들이 건강상의 뚜렷한 이득은 없다"고 언급했다. 의료 비용의 30%에 달하는 과잉 진료는 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삭감되어야 할 부분이다. 미국에서의 의료 서비스 과잉 이용으로 인해 미국인들은 연간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지프손과 시그는 수술 및 기타 치료의 과잉 이용이 환자에게 해를 끼치고 있음을 입증했다.

2010년 미국의 의료 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인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보험법'[142]은 과잉 이용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포함하지 않았다. 프린스턴 대학의 건강 경제학자 우웨 라인하르트는 "과잉 이용을 건드리는 순간, 당신은 나치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잉 진료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합병증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의원병), 의료 제공자(의사나 의료기관)는 성과 기반 지불 제도 하에서 과잉 진료를 통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성과 기반 지불 제도는 과잉 진료를 유발하는 큰 동기가 된다.

미국의 의료는 1인당 의료 지출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과잉 진료가 높은 의료 지출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은 만성적인 과잉 진료 국가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의료의 30%는 환자에게 명확한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 불필요한 의료로 추정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11년에 Choosing Wisely (현명한 선택)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60개 이상의 미국의 전문 기관이 불필요하고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유해할 수도 있는 치료 개입을 2014년 말까지 목록으로 작성했다.

2009년에도 영국 정부는 연간 약 14만 명의 치매 환자가 불필요한 항정신병약을 처방받고 있으며, 매년 약 1,800명의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보고서를 토대로, 그 사용을 줄이는 것을 국가 전략으로 삼았다. 2006년 약 17%의 사용률을 2011년에는 약 7%까지 줄였다고 치매 G8 정상 회담에서 보고했다.

일본에서도 2010년에 후생노동성이 우울증 등에 대해 쉽게 대량 처방을 하는 약물 남용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과다 복용 사고에 대한 대책을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는 종종 보도되었다. 2014년 6월에 발매된 Choosing Wisely를 소개하는 '절대 받고 싶지 않은 쓸데없는 의료'라는 서적이 한 달 만에 3쇄를 찍었고, 7월 사회 보장 제도 개혁 추진 회의에서는 감기약을 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불필요한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242개 급성기 병원에서 33종의 불필요한 의료를 조사한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입원 및 외래 환자 1,000명당 연간 115~219회의 불필요한 의료가 제공되었고, 그 의료비는 570억~1290억으로 추정된다.

2014년 ''BMJ'' (영국 의학 저널)에서도 "의사들은 전 세계의 유해한 의료 과다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기사에서 각국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미국과 유사한 캠페인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은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소(NICE)가 치료의 비용과 효과의 근거를 정밀 검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국가 주도의 '슬로우 의학'의 일환으로 '더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에서는 아직 계획 단계이다.

5. 대한민국 현황 및 과제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의료 이용량을 보인다. 외래 진료 횟수, 입원 일수, MRI 및 CT 촬영 횟수 등이 특히 높은 편이다.[13][14][1]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의료 이용량이 늘면서 과잉 진료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특히, 비급여 진료는 과잉 진료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실손보험 가입자에게서 이러한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고령화와 만성 질환 증가는 의료 이용량 증가를 불러오고, 이는 다시 과잉 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대형 병원 쏠림 현상, 경증 질환자의 상급 종합 병원 이용 등 의료 전달 체계의 문제점도 의료 자원 낭비와 과잉 진료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6. 개선 노력

잭 웬버그는 임상적 근거가 아닌 거주 지역에 따라 치료율이 달라지는 '불필요한 변동'을 언급하며 과잉 진료 연구를 선도했다.[4] 2009년 미국의사들은 불필요한 진료를 "환자에게 뚜렷한 이점을 보이지 않는 서비스"로 정의하며, 미국 의료의 30%를 차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7]

2011년, 미국 내과 위원회(ABIM) 재단은 과잉 진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과잉 사용되는 검사 및 치료 목록을 공개하는 Choosing Wisely (현명한 선택) 캠페인을 시작했다.[65] 60개 이상의 미국 전문 기관이 불필요하고 유해할 수 있는 치료 목록을 작성했다.

캠페인 로고


Choosing Wisely(현명한 선택) 캠페인은 미국 내과 위원회(ABIM) 재단이 2011년부터 전개한 운동이다. 환자와 의사에게 과잉 진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환자 중심 의료의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119]

이 캠페인에서 ABIM 재단은 각 분야 학회에 대해, 각 분야에서 과잉 진료를 하지 않기 위한 권장 사항을 5가지 항목으로 제시하도록 요청했다. 각 학회에서 제시한 권고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의사와 환자가 다시 질문해야 할 5가지 항목)" 목록은 ABIM 재단 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다.[120][121][122][123]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의사 협회가 '''Choosing Wisely Canada'''를 주도하고 있다.[124]

Choosing Wisely 주요 권고 사항 (일부)
학회주요 권고 사항
American Academy of Family Physicians영어[125]
Society of General Internal Medicine영어[127]
미국 소아과학회[128]
American Geriatrics Society영어[129], 캐나다 노인 의학회(Canadian Geriatrics Society)[130]
American College of Surgeons영어[131]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영어[132]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영어[133]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 – Head and Neck Surgery영어[134]
미국 정신의학회(APA)[135]
American Headache Society영어[136]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영어[137]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영어[139]
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영어[140]



영국에서는 2011년부터 불필요한 의료 약속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AskMyGP가 출시되어 환자 증상 설문지를 통해 의료 필요성을 평가한다.

2014년 ''BMJ'' (영국 의학 저널) 기사에서는 전 세계적인 의료 과다 사용 감소 노력을 소개했다.[86] 네덜란드는 미국과 유사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영국은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소(NICE)가 치료 비용과 효과 근거를 검토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슬로우 의학'의 일환으로 '더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0년 후생노동성이 약물 남용과 과다 복용 사고 대책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Choosing Wisely를 소개하는 서적이 출간되고, 감기약 보험 적용 제외 검토 등 불필요한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242개 급성기 병원에서 33종의 불필요한 의료가 연간 115~219회 제공되었고, 의료비는 570억~1290억으로 추정된다.

2009년 영국 정부는 연간 약 14만 명의 치매 환자가 불필요한 항정신병약을 처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약 18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항정신병약 사용을 줄이는 것을 국가 전략으로 삼았다. 2006년 약 17%였던 사용률을 2011년에는 약 7%까지 줄였다고 치매 G8 정상 회담에서 보고했다.

7. 비판 및 한계

오바마 케어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142] 프린스턴 대학의 건강 경제학자 우웨 라인하르트는 과잉 진료를 건드리면 정치적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잭 웬버그는 임상적 근거가 아닌 거주 지역에 따라 치료율이 달라지는 ''불필요한 변동'' 개념을 제시했다.[4] 그는 공급자가 수요를 주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5]

2008년, 에제키엘 J. 에마누엘과 빅터 R. 푹스는 과잉 진료를 불필요한 의료로 정의했다.[1] 2009년, 미국의사들은 불필요한 진료가 미국 의료의 30%를 차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7]

과잉 진료의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에서 불필요한 의료 서비스의 규모를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보도했다.[15]

환자의 불안감, 과도한 기대 등이 과잉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의사는 임상 검사가 과도하게 시행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지만, 변화를 설득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의료 서비스 과잉 사용으로 인해 환자는 불필요한 합병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26]

8. 결론 및 향후 과제

잭 웬버그는 불필요한 변동이라는 개념을 통해 과잉 진료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임상적 근거가 아닌 거주 지역에 따라 치료율이 달라지는 현상을 지적했다.[4]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연구에서 그는 의학이 과학과 확고한 사실에 근거한 임상적 결정에 의해 주도된다는 기본 전제가 실제 데이터와 양립할 수 없음을 발견했다.[5] 즉, 의료 공급자가 수요를 주도하는 경향이 이전에 인식했던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밝혀냈다.

2008년 미국의 생명윤리학자 에제키엘 J. 에마누엘과 보건 경제학자 빅터 R. 푹스는 과잉 진료를 적정 수준보다 더 많은 양이나 비용으로 제공되는 의료로 정의했다.[1] 최근 경제학자들은 불필요한 의료를 과잉 소비가 아닌 오소비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다.[6]

과잉 진료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합병증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의료 제공자는 성과 기반 지불 제도 하에서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과잉 진료를 할 유인이 크다.

미국은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이며, 과잉 진료가 높은 의료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이 만성적인 과잉 진료 국가라고 언급하며, 미국 의료의 30%가 환자에게 명확한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 불필요한 의료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15]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11년 Choosing Wisely (현명한 선택)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60개 이상의 미국 전문 기관이 불필요하고 유해할 수 있는 치료 목록을 작성했다.

영국 정부는 2009년 연간 약 14만 명의 치매 환자가 불필요한 항정신병약을 처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약 1800명의 사망이 발생한다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항정신병약 사용을 줄이는 것을 국가 전략으로 삼았다. 2006년 약 17%였던 사용률을 2011년에는 약 7%까지 줄였다고 보고했다.

일본에서도 2010년 후생노동성이 약물 남용과 과다 복용 사고에 대한 대책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절대 받고 싶지 않은 쓸데없는 의료'라는 서적이 출간되어 큰 관심을 받았고, 사회 보장 제도 개혁 추진 회의에서는 감기약을 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불필요한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242개 급성기 병원에서 33종의 불필요한 의료가 연간 1000명당 115~219회 제공되었고, 그 의료비는 570억~1290억으로 추정된다.

2014년 ''BMJ'' (영국 의학 저널)은 "의사들은 전 세계의 유해한 의료 과다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기사에서 각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네덜란드는 미국과 유사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국은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소(NICE)가 치료의 비용과 효과 근거를 정밀 검토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슬로우 의학'의 일환으로 '더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에서는 아직 계획 단계이다.

참조

[1] 논문 The perfect storm of overutilization http://www.ipalc.org[...]
[2] 뉴스 We spend $750 billion on unnecessary health care. Two charts explain why. https://www.washingt[...] 2016-03-31
[3] 논문 Health Care Overutilization in the United States—Reply
[4] 뉴스 More is Less http://www.thisameri[...] 2009-11-10
[5] 웹사이트 Clamping down on variation http://www.managedhe[...] Managed Healthcare Executive 2003-02-01
[6] 논문 "Too much medicine": Insights and explanations from economic theory and research https://eprints.utas[...] 2017-03-01
[7] 논문 Much ado about (doing) nothing
[8] 논문 The implications of regional variations in Medicare spending. Part 2: health outcomes and satisfaction with care 2003-02
[9] 논문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Ethics Manual: sixth edition
[10] 논문 Eliminating waste in US health care 2012-04
[11] 논문 Doing More vs Doing Good: Aligning Our Ethical Principles From the Personal to the Societal
[12] 논문 Strategies to Reduce Low-Value Cardiovascular Care: A Scientific Statement From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2022-02-22
[13] 웹사이트 The problem is the prices https://www.vox.com/[...] 2017-10-16
[14] 논문 Spending, Use of Services, Prices, and Health in 13 Countries https://www.commonwe[...] 2018-12-07
[15] 뉴스 Law May Do Little to Help Curb Unnecessary Care https://www.nytimes.[...] 2010-03-29
[16] 논문 Measuring Low-Value Care in Medicare 2014-07-01
[17] 논문 Analysis of Physician Variation in Provision of Low-Value Services 2018-12-03
[18] 서적 The Healthcare Imperative: Lowering Costs and Improving Outcomes: Workshop Series Summary https://www.nap.edu/[...] 2018-12-07
[19] 웹사이트 Table 1 National Health Expenditures https://www.cms.gov/[...] 2018-12-05
[20] 서적 Proceedings 14th International Parallel and Distributed Processing Symposium. IPDPS 2000 The National Academies Press
[21] 서적 Building a Better Delivery System: A New Engineering/Health Care Partnership – Bridging the Quality Chasm http://www.nap.edu/c[...] "[[United State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2] 논문 The implications of regional variations in Medicare spending. Part 1: the content, quality, and accessibility of care 2003-02
[23] 논문 The implications of regional variations in Medicare spending. Part 2: health outcomes and satisfaction with care 2003-02
[24] 논문 Personal reflections on the high cost of American medical care: Many causes but few politically sustainable solutions 2011-04
[25] 논문 Inappropriate Laboratory Testing: Significant Waste Quantified by a Large-Scale Year-Long Study of Medicare and Commercial Payer Reimbursement 2024-06
[26] 뉴스 Medicare Options In Biden Budget Talks Get Boost https://www.npr.org/[...] "[[The Associated Press]]" 2011-06-26
[27] 서적 The Treatment Trap: How the Overuse of Medical Care is Wrecking Your Health https://archive.org/[...] Ivan R. Dee
[28] 논문 Eliminating 'waste' in health care 2009-12
[29] 뉴스 Texas town's healthcare puzzle http://news.bbc.co.u[...] 2011-06-19
[30] 논문 US reimbursement systems encourage fraud and overutilisation 2009-10
[31] 뉴스 The Cost Conundrum – What a Texas town can teach us about health care http://www.newyorker[...] 2011-06-29
[32] 뉴스 Spend More, Get Less? The Health Care 'Conundrum' https://www.npr.org/[...] "[[NPR]]" 2011-06-29
[33] 논문 National costs of the medical liability system 2010-09
[34] 웹사이트 Assumptions That Drive Too Much Medical Care https://www.acponlin[...]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2018-05-09
[35] 서적 Less Medicine, More Health Beacon Press
[36] 논문 Imaging overutilisation: Is enough being done globally? 2011-01
[37] 웹사이트 Do you need that scan? http://www.car.ca/up[...] Canadian Association of Radiologists 2011-06-27
[38] 뉴스 Medicare Claims Show Overuse for CT Scanning http://www.nytimes.c[...] 2011-06-17
[39] 논문 First do no harm – The impact of financial incentives on dental X-rays http://eprints.white[...] 2017-12-30
[40] 논문 Overuse, overdose, overdiagnosis... overreaction? 2010-07
[41] 논문 Turf wars in radiology: the overutilization of imaging resulting from self-referral 2004-03
[42] 논문 2017 Update on Pediatric Medical Overuse
[43] 논문 Do doctors under-provide, over-provide or do both? Exploring the quality of medical treatment in the Philippines 2011-06
[44] 웹사이트 Effective Care – A Dartmouth Atlas Project Topic Brief http://www.dartmouth[...] Dartmouth Atlas Project 2007-01-15
[45] 뉴스 Medicare Patients Get Costly Surgery Before Death https://abcnews.go.c[...] 2011-10-06
[46] 논문 The intensity and variation of surgical care at the end of life: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http://nrs.harvard.e[...]
[47] 논문 Overuse of antibiotics in children for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URIs): a dilemma 2011-01
[48] 논문 Over-, under- and misuse of pain treatment in Germany
[49] 뉴스 Blood transfusion regulations needed to rein in overuse: Panel https://www.cbsnews.[...] CBS News/Associated Press 2011-06-28
[50] 뉴스 Heart Treatment Overused – Study Finds Doctors Often Too Quick to Try Costly Procedures to Clear Arteries https://www.wsj.com/[...] 2011-07-06
[51] 논문 Appropriateness of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52] 뉴스 Progress, but not enough, against needless hospital procedures https://www.baltimor[...] 2011-07-18
[53] 웹사이트 Final Decision and Order http://www.mbp.state[...] Maryland State Board of Physicians
[54] 뉴스 St. Joseph Medical Center's CEO resigns https://www.baltimor[...] 2011-07-29
[55] 뉴스 Maryland Revokes Mark Midei’s Medical License https://blogs.forbes[...] Forbes 2011-07-13
[56] 논문 When things go wrong: how health care organizations deal with major failures
[57] 뉴스 At California Hospital, Red Flags and an FBI Raid https://www.washingt[...] 2005-07-25
[58] 논문 Can Funders Quell a 'Perfect Storm of Overutilization'? https://www.healthaf[...] 2010-08-25
[59] 논문 Cancer screening among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2010-10
[60] 논문 Human papillomavirus and Papanicolaou tests screening interval recommendations in the United States
[61] 뉴스 Annual Pap tests often ordered but unneeded http://yourlife.usat[...] HealthDay 2011-08-20
[62] 웹사이트 Doing Better by Doing Less: Approaches to Tackle Overuse of Services http://webarchive.ur[...] Urban Institute 2013-01
[63] 논문 Measures Used to Assess the Impact of Interventions to Reduce Low-Value Care: a Systematic Review 2019
[64] 논문 A simple, focused, computerized query to detect overutilization of laboratory tests 2005-09
[65] 논문 Choosing Wisely - Helping Physicians and Patients Make Smart Decisions About Their Care
[66] 웹사이트 New Test Utilization Document https://clsi.org/abo[...]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 2017-07-31
[67] 논문 Integrating Decision Support into a Laboratory Utilization Management Program 2019-06
[68] 논문 Transforming Laboratory Utilization Review into Laboratory Stewardship: Guidelines by the PLUGS National Committee for Laboratory Stewardship 2017-09
[69] 웹사이트 Standardizing Lab Test Names: the TRUU-Lab Initiative https://www.cdc.gov/[...] CDC 2024-09-18
[70] 뉴스 Creating a Universal Standard for Lab Test Names https://www.children[...] 2024-09-18
[71] 논문 The Genetic Testing Stewardship Program:: A Bridge to Precision Diagnostics for the Non-genetics Medical Provider 2021-12
[72] 논문 How do we obtain and maintain patient blood management certification? 2022-08
[73] 뉴스 National minimum retesting intervals in pathology (G147) https://www.rcpath.o[...] 2021-03
[74] 웹사이트 Avoiding Avoidable Care http://avoidablecare[...] 2015-01-19
[75] 웹사이트 Avoiding Avoidable Care Conference- Featured Speakers http://avoidablecare[...] 2012-04-25
[76] 웹사이트 2013 Lown Conference: From Avoidable Care to Right Care http://www.lowninsti[...] Lown Institute
[77] 논문 Is Excessive Resource Utilization an Adverse Event?
[78] 논문 Health Care Overutilization in the United States—Reply
[79] 간행물 Health at a Glance 2013 OECD 2013-11-21
[80] 뉴스 More is Less https://www.thisamer[...] 2009-11-10
[81] 뉴스 Medicare Options In Biden Budget Talks Get Boost http://www.npr.org/t[...] The Associated Press 2011-06-15
[82] 논문 The perfect storm of overutilization 2008-06
[83] 뉴스 Law May Do Little to Help Curb Unnecessary Care http://www.nytimes.c[...] 2010-03-29
[84] 논문 Much ado about (doing) nothing. http://www.ncbi.nlm.[...]
[85] 논문 A simple, focused, computerized query to detect overutilization of laboratory tests 2005-09
[86] 논문 Can doctors reduce harmful medical overuse worldwide?
[87] 뉴스 抗精神病薬を大幅減 数値目標に責任者置く「G8認知症サミット」 http://ip-j.org/arch[...] 2013-12-06
[88] 뉴스 向精神薬:過量服薬対策、厚労相が表明 省内にPT 2010-06-29
[89] 뉴스 うつ病、統合失調症、限られた診察時間薬に頼りがち、多剤大量投与が心配 2009-05-29
[90] 뉴스 "風邪薬は無意味"は医療界の常識?保険適用除外の動き 医療費削減議論が本格化 https://biz-journal.[...] 2014-08-16
[91] 논문 Prevalence and changes of low-value care at acute care hospitals: a multicentre observational study in Japan https://bmjopen.bmj.[...] 2022-09
[92] 논문 Eliminating 'waste' in health care 2009-12
[93] 논문 Overuse, overdose, overdiagnosis... overreaction? 2010-07
[94] 논문 Imaging overutilisation: Is enough being done globally? 2011-01
[95] 웹사이트 Do you need that scan? http://www.car.ca/up[...] Canadian Association of Radiologists
[96] 간행물 Health at a Glance 2013 OECD 2013-11-21
[97] 논문 Risk of cancer from diagnostic X-rays: estimates for the UK and 14 other countries
[98] 논문 Turf wars in radiology: the overutilization of imaging resulting from self-referral 2004-03
[99] 논문 Do doctors under-provide, over-provide or do both? Exploring the quality of medical treatment in the Philippines 2011-06
[100] 웹사이트 Effective Care - A Dartmouth Atlas Project Topic Brief http://www.dartmouth[...] Dartmouth Atlas Project 2007-01-15
[101] 뉴스 Medicare Patients Get Costly Surgery Before Death http://abcnews.go.co[...] 2011-10-06
[102] 논문 The intensity and variation of surgical care at the end of life: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103] 논문 Overuse of antibiotics in children for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URIs): a dilemma 2011-01
[104] 뉴스 抗生物質の過剰投与、致命的となることも―米CDCが警告 http://jp.wsj.com/ar[...] 2014-03-05
[105] 논문 Over-, under- and misuse of pain treatment in Germany
[106] 뉴스 Blood transfusion regulations needed to rein in overuse: Panel http://www.cbsnews.c[...] CBS News/Associated Press 2011-06-28
[107] 뉴스 Heart Treatment Overused - Study Finds Doctors Often Too Quick to Try Costly Procedures to Clear Arteries http://online.wsj.co[...] 2011-07-06
[108] 논문 Appropriateness of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109] 논문 When things go wrong: how health care organizations deal with major failures.
[110] 뉴스 At California Hospital, Red Flags and an FBI Raid https://www.washingt[...] 2011-07-05
[111] 논문 Can Funders Quell a 'Perfect Storm of Overutilization'? http://healthaffairs[...] 2010-07-05
[112] 뉴스 Medicare Claims Show Overuse for CT Scanning http://www.nytimes.c[...] 2011-06-22
[113] 논문 Cancer screening among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2010-10
[114] 논문 Human papillomavirus and Papanicolaou tests screening interval recommendations in the United States 2011
[115] 뉴스 Annual Pap tests often ordered but unneeded http://yourlife.usat[...] HealthDay 2011-08-22
[116] 논문 Personal reflections on the high cost of American medical care: Many causes but few politically sustainable solutions 2011-04
[117] 논문 National costs of the medical liability system 2010-09
[118] 웹사이트 5 QUESTIONS to Ask Your Doctor Before You Get Any Test, Treatment, or Procedure http://consumerhealt[...] consumerhealthchoices.org
[119] 논문 Choosing Wisely - Helping Physicians and Patients Make Smart Decisions About Their Care
[120] 웹사이트 ChoosingWisely.org - Lists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21] 뉴스 「肺がんのCT検査はほとんど無意味」と米国の胸部医師学会 https://www.news-pos[...] 2013-12-04
[122] 논문 「数%しか有効性のない医療はもうやめます」アメリカの医療費削減キャンペーンの衝撃 http://jbpress.ismed[...] 2012-06-06
[123] 논문 「不要な検査」明示する試みが登場 http://medical.nikke[...] 2012-09-07
[124] 웹사이트 What is CWC? http://www.choosingw[...] Choosing Wisely Canada 2014-12-20
[125] 논문 The “Top 5” Lists in Primary Care
[126] 논문 危険信号がない急性腰痛はすぐに画像検査を行わない【整形外科疾患(その1)】 https://medical.nikk[...] 2012-09-11
[127]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28]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29]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0] 간행물 Canadian Geriatrics Society -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2014-04-02
[131]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2]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3] 논문 The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s Top Five Choosing Wisely recommendations
[134]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5]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6]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7]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BIM Foundation 2014-02-02
[138] 논문 高血圧、心不全、CKDの患者にはNSAIDsの投与を避ける【循環器疾患(その2)】 https://medical.nikk[...] 2012-09-14
[139]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2014-12-02
[140] 간행물 Five Things Physicians and Patients Should Question http://www.choosingw[...] 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 2017-08-15
[141] 문서 진료에 소요되는 약제 또는 재료비를 별도로 선정하고, 의료인이 제공한 진료 행위 하나하나 마다 항목별로 가격을 책정하여 진료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
[142] 문서 오바마케어[ObamaCare] 네이버 지식백과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