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읍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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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읍은 1979년 5월 1일부터 2001년 3월 20일까지 존재했던 행정구역입니다. 광주군의 중심지였으며, 2001년 3월 21일 광주군이 광주시로 승격되면서 광주읍은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으로 분동되었습니다.

광주읍의 역사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래: 조선 시대 광주부 경안면(慶安面) 일대였습니다. 1932년 경안면이 광주면으로 개칭되었고, 1979년에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위치: 경기도 중앙부에 위치했으며, 넓은 고을이라는 뜻의 "광주(廣州)"라는 지명이 사용되었습니다.
• 역사적 사건: 백제 시조 온조왕이 도읍을 정했던 곳이며 (BC 18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피난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 행정 구역 변화: 1914년, 1963년, 1973년에 걸쳐 행정구역 변화가 있었으며, 1989년에는 동부읍, 서부면, 중부면 상산곡리가 하남시로 분리 독립되었습니다.
• 현재: 광주시청,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광주우체국,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광주시법원 등이 위치한 행정 중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