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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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면(廣活面)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서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다음은 광활면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개요:

• 광활면은 면 전체가 간척 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산이 없는 행정 구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김제시 중심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 동쪽으로는 김제시 성덕면, 북쪽으로는 김제시 진봉면과 경계를 이루고, 남서쪽으로는 동진강 하구의 서해와 인접해 있습니다.

• 원래 동진강 하류의 갯벌이었으나, 1923년 일본인 재벌 아베 후사치로가 동진농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방조제를 쌓아 간척지를 조성했습니다.
• 1928년 방조제 완공으로 광활면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1929년부터 이주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 간척 사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동원되었으며, 이들은 소작농으로 정착하여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 경사가 거의 없는 평야 지대입니다.
• 지방도 702호선이 만경과 죽산을 연결하고, 농어촌 도로가 사방으로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 광활면 육지와 분리된 민가섬이라는 섬이 창제리에 소재합니다.

• 은파리, 옥포리, 창제리 3개의 법정리와 20개 마을, 5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적은 32.09㎢로 김제시의 약 5.9%를 차지합니다.

• 일제강점기 쌀 수탈을 위해 조성된 대규모 간척지입니다. (2023-11-09)
• 초등학교, 보건소, 농협, 우체국, 파출소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2022-10-07)
• 2021년 말 기준 1,38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