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고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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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괘고정수(掛鼓亭樹)는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왕버들나무로,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24호입니다.
이름의 유래:
- 조선 초 학자인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가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선제의 후손들이 과거에 급제하면 이 나무에 북을 걸어놓고 잔치를 벌였기 때문에 '괘고정(掛鼓亭, 북을 거는 정자)'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괘고정수'는 괘고정(掛鼓亭)이라는 정자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역사 및 특징:
- 수령은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됩니다.
- 이선제는 "이 나무가 죽으면 가문도 쇠락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도심지의 공원수나 가로수로도 훌륭하다고 평가받습니다.
| 괘고정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괘고정수 정보 | |
 | |
| 이름 | 괘고정수 |
| 한자 표기 | 掛鼓亭樹 |
| 국가 | 광주광역시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24 |
| 지정일 | 1998년 5월 7일 |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579-1번지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2주 |
| 문화재청 ID | 23,002400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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