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전력은 전압과 전류의 곱으로 나타내며, 유효 전력, 무효 전력, 피상 전력, 복소 전력 등의 개념을 포함한다. 유효 전력은 실제로 일을 하는 전력, 무효 전력은 에너지 저장과 반환에 관여하는 전력이며, 피상 전력은 전압과 전류의 실효값 곱으로 나타낸다. 복소 전력은 유효 전력과 무효 전력을 복소수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전력 삼각형은 이러한 전력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역률은 유효 전력과 피상 전력의 비율로, 전력 시스템의 효율성을 나타낸다. 무효 전력 제어는 전압 안정성과 전력 전송 효율을 위해 중요하며, 고조파 전류가 있는 다중 주파수 시스템에서는 유효 전력 계산 방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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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전력 - 단상 전력 단상 전력은 소규모 지역이나 건물에서 사용되는 교류 전력 전송 방식으로, 초기 AC 전력 시스템 구축 이후 3상 전력 공급이 어려운 곳에서 상 변환기를 사용하거나 철도 전철 시스템, 일본의 저압 배전 계통 등에서 활용된다.
교류 전력 - 역률 역률은 교류 회로에서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를 나타내는 지표로, 유효 전력과 피상 전력의 비율이며,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역률 개선 장치와 자동 역률 제어 장치를 사용한다.
전력 - 직류 직류(DC)는 전압이나 전류의 크기와 방향이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고 일정한 전력 시스템으로, 전지나 정전기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발전 사업에 사용되었으나 교류에 밀려났다가 고압 직류 송전 기술 개발로 장거리 송전 분야에서 다시 활용된다.
전력 - 애자 애자는 전기 절연성, 내후성, 기계적 강도가 요구되는 장치로, 고압 전선을 지지하고 장력을 유지하며, 도자기, 유리, 폴리머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교류 전력
2. 유효 전력, 무효 전력 및 피상 전력
교류 회로에서 전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유효 전력(실제로 일을 하는 전력), 무효 전력(전원과 부하 사이를 오가며 실제로는 일을 하지 않는 전력), 그리고 이 둘을 합한 피상 전력이다.
유효 전력 (Active Power, P): 실제로 부하에서 소비되어 일을 하는 전력이다. 단위는 와트(W)를 사용한다.[12][13]
무효 전력 (Reactive Power, Q): 부하에서 사용되지 않고 전원과 부하 사이를 왕복하며, 전력 시스템에서 전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위는 볼트 암페어 리액티브(var)를 사용한다.
피상 전력 (Apparent Power, |S|): 유효 전력과 무효 전력을 벡터 합으로 계산한 값으로, 전력 시스템의 용량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단위는 볼트 암페어(VA)를 사용한다.
'''전류에 대한 전압의 위상''',
위 그림은 전력 삼각형으로, 유효 전력, 무효 전력, 피상 전력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나타낸다.
복소 전력(S)은 유효 전력(P)과 무효 전력(Q)의 벡터 합으로, S = P + jQ 와 같이 표현된다. (j는 허수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