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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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교린수지(交隣須知)는 "이웃 나라와 교류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라는 뜻으로, 18세기 초 일본인을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한국어 학습서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09년 12월 7일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편찬: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 1668-1755)가 편찬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한국어 학습서입니다.
- 목적: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 일본 외무성이 양국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조선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조선과의 외교 및 교역에 필요한 조선어 통역관 양성을 위해 편찬, 간행되었습니다.
- 구성: 연활자본 4권 4책의 완질본으로, 총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별로 관련 한자 표제어 아래에 그 표제어를 한글로 설명하거나, 해당 용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일본어와 한글로 나란히 기재하여 외국어 학습에 편리한 대역본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내용 분류: 동양의 전통적인 사전류 분류 방식을 따라 천문, 지리, 인품, 신체, 동식물, 생활, 의복, 도구, 군사, 언어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예: 권1 - 天文(천문), 時節(시절), 晝夜(주야), 方位(방위), 地理(지리) 등)
- 간행: 1881년(명치 14년)에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며, 이 초간본은 1880년에 원고가 완성되었고 일본 외무성 조선어학 교수인 우라세 히로시(浦瀨裕)가 편찬을 총괄했습니다. 아메노모리 호슈가 편찬한 이후 필사본으로 유통되다가 130여 년 후 우라세 히로시에 의해 교정 및 증보되어 활자화되었습니다.
- 가치: 조선 후기 한국어와 일본어 회화체를 보여주는 귀중한 언어 자료로, 국어사와 일본어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또한, 18세기 당시 활쏘기 관련 용어 등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담고 있어 전통문화 연구에도 활용됩니다.
교린수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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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린수지 | |
유형 | 문화재자료 |
지정 번호 | 51 |
지정일 | 2009년 12월 7일 |
시대 | 1881년 |
참고 사항 | 기록유산 |
수량 | 4책 |
설명 | 18세기 초 일본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서 |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초읍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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