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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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校月洞)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동이다. 교동과 월촌동을 합한 지역으로, 김제시 서남부에 위치하며, 도농복합형의 모습을 띤다. 김제 시민의 휴식처인 성산공원이 있으며, 동헌과 내아 등 각종 지방문화재와 입석줄다리기 등 민속자료와 문화적인 유적들이 풍부하다.

교월동은 교동, 옥산동, 갈공동, 복죽동, 입석동, 장화동, 신덕동, 월봉동, 신월동, 제월동, 연정동, 명덕동을 관할한다.
연혁

• 1914년 이전: 김제군 읍내면 지역, 읍내면·입천면·대촌면 일부와 함께 김제면 교동리가 됨
•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
• 1931년: 김제면이 김제읍으로 승격, 김제읍 교동리가 됨
• 1989년 1월 1일: 김제읍이 시로 승격, 교동리, 옥산리, 갈공리, 월촌면 복죽리를 교동으로 신설, 월촌면은 월촌동으로 변경
• 1998년 9월 26일: 교동과 월촌동이 통폐합, 교동월촌동이 됨
• 2011년 12월 26일: 행정동 명칭 변경, 교동월촌동에서 교월동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