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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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세주는 특정 종교에서 신이나 구원자로 여겨지는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도교, 바브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구세주 개념을 찾아볼 수 있으며, 각 종교마다 구세주에 대한 역할과 특징에 차이가 있다. 유대교에서는 다윗의 혈통을 잇는 미래의 유대 왕을,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 이슬람교에서는 마흐디와 예수를 구세주로 여기며, 불교에서는 미륵을 미래에 나타날 부처로 묘사한다.
'메시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마시아흐'(מָשִׁיחַ)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 단어는 고대 이스라엘에서 왕이나 제사장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할 인물을 임명할 때 기름을 붓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기독교에서는 메시아를 그리스도(Χριστός|Khristós|기름 부음받은 자el)라고 부르며, 유대 민족과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줄 구원자이자 구속자로 여긴다. "그리스도"는 "메시아"의 그리스어 번역이다. 기독교의 그리스도, 즉 메시아의 역할은 유대교의 메시아 개념에서 유래되었지만, 1세기의 분열로 인해 서로 구별된다.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히브리 성경과 구약 성경의 유대교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믿는다.[36]
메시아주의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쳐왔다.
[1]
백과사전
Messianism/Messianic Mo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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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3. 주요 종교의 메시아
기독교인들은 메시아 예언이 예수의 공생애, 죽음, 부활, 승천에서 성취되었고, "그는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판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히 10:12–13 NET, 다윗 왕의 시편 110:1 인용)라고 믿으며, 나머지 예언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성취될 것이라고 믿는다. 유대교와 기독교 메시아 개념의 특징적인 예언 중 하나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의 혈통의 유대인 왕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왕이 되어 메시아 시대와 다가올 세상 동안 유대 민족과 인류를 다스릴 것이라는 것이다.
조로아스터교 신앙에서 시작되어,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로 이어졌으며[36], 다른 종교에도 메시아 사상이 존재한다. 구세주 개념을 가진 종교는 다음과 같다:
유대교에서 구세주는 다윗 왕의 혈통을 잇는 미래의 유대인 왕으로, 유대 민족과 인류를 구원할 존재이다.[34][39] 기독교에서 예수는 구세주이자 신이다.[34][36] 이슬람교에서 예수는 예언자이며, 종말에 재림하여 유대 민족을 구원할 존재이다.[36]
조로아스터교의 사오시안트, 도교의 이홍, 드루즈교의 함자 이븐 알리, 바하이 신앙의 바하올라는 각 종교에서 메시아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한국의 신흥 종교 중 증산교, 원불교 등에서도 메시아 사상을 찾아볼 수 있다.
3. 1. 유대교
유대교에서 메시아(משיח|마시아흐he)는 다윗 왕의 후손으로,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평화와 정의의 시대를 가져올 이상적인 왕으로 여겨진다. 랍비 유대교와 현재의 정통 유대교는 메시아가 다윗 가계에서 아버지로부터 내려온 기름 부음받은 자가 될 것이며, 유대인을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모아 평화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믿는다. 유대교 메시아 사상은 오랜 역사 동안 억압과 고난을 겪어온 유대 민족에게 희망과 구원의 상징이었다.
1492년 스페인 유대인 추방 이후, 아브라함 벤 엘리에제르 하레비와 같은 많은 스페인 랍비들은 1524년이 메시아 시대의 시작이며 메시아 자신이 1530-31년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다.[9]
시몬 바르 코흐바, 사바타이 체비, 야곱 프랑크 등 역사적으로 여러 인물이 메시아로 자처하거나 추앙받았지만, 유대교의 관점에서 이들은 메시아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여겨진다.
3. 1. 1. 하바드 메시아주의
20세기에는 메나헴 멘델 슈네에르손을 메시아로 여기는 하바드 메시아주의가 등장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9]
3. 2. 기독교
기독교에서 메시아는 그리스도(Χριστός)로 불리며,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의 그리스어이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구약 성경에서 예언된 메시아, 즉 그리스도로 믿는다. 예수의 예수의 공생애, 죽음, 부활, 승천을 통해 메시아 예언이 성취되었으며, 재림을 통해 남은 예언이 완성될 것이라고 믿는다.
3. 2. 1. 기독교 종말론
기독교에서 메시아는 그리스도(Χριστός|Khristós|기름 부음받은 자el)라고 불리며, 유대 민족과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줄 구원자이자 구속자이다. "그리스도"는 "메시아"의 그리스어 번역으로, "기름 부음받은 자"를 의미한다. 기독교에서 그리스도, 즉 메시아의 역할은 유대교의 메시아 개념에서 유래되었다. 각 종교에서 메시아에 대한 개념은 유사하지만, 대체로 1세기에 일어난 분열로 인해 서로 구별된다.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히브리 성경과 구약 성경의 유대교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기독교인들은 메시아 예언이 예수의 공생애, 죽음, 부활, 그리고 하늘 보좌에서의 승천에서 성취되었다고 믿으며, "그는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판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히 10:12–13 NET, 다윗 왕의 시편 110:1 인용)라고 믿는다. 기독교인들은 나머지 메시아 예언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 성취될 것이라고 믿는다. 유대교와 기독교 메시아 개념에서 특징적인 예언 중 하나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의 혈통에서 나온 유대인 왕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왕이 되어 메시아 시대와 다가올 세상 동안 유대 민족과 인류를 다스릴 것이라는 것이다.
3. 3. 이슬람교
이슬람교에서 메시아는 '마흐디'(مهدي|마흐디ar)라고 불리는 구원자로, 세상의 종말에 나타나 정의를 회복하고 이슬람의 진리를 확립할 것으로 믿어진다. 수니파와 시아파는 마흐디의 정체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수니파는 마흐디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인물이라고 믿는 반면, 시아파는 마흐디가 이미 태어났으며 현재 은둔 상태에 있다고 믿는다.[36] 예수는 이슬람교에서 예언자이자, 종말의 때에 재림하는 유대 민족의 구세주로 여겨진다.[36]
3. 3. 1. 이슬람 종말론
주어진 원문 소스는 이슬람 종말론이 아닌 기독교의 메시아 개념에 대한 내용이므로, '구세주' 문서의 '이슬람 종말론' 섹션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출력할 내용이 없습니다.
3. 4. 불교
불교에서 미래에 나타날 구세주는 미륵(मैत्रेय)이라 불린다. 미륵은 먼 미래에 세상에 나타나 중생을 구제하고 깨달음으로 인도할 부처로 여겨진다.
3. 4. 1. 미륵 신앙
미륵은 보살이며, 불교 전통에서 지구에 나타나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순수한 법을 가르칠 존재이다. 경전에 따르면 미륵은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의 후계자가 될 것이다. 미륵의 도래에 대한 예언은 모든 불교 종파(, 대승, 바즈라야나)의 정경 문헌에서 발견되며, 대부분의 불교도들은 먼 미래에 일어날 실제 사건에 대한 진술로 받아들인다.
미륵 부처는 불교의 많은 종파에서 공유하는 정경 문헌에 등장하지만, 불교도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 맥락에서 미륵 부처를 다르게 인식해 왔다. 예를 들어, 초기 중세 중국 불교에서는 도교와 불교 사상이 결합하여 "월광태자"라고 불리는 보살의 메시아적 역할이 특히 강조되었다.[21] 중국의 미륵 신앙 전통은 그 자체로 상당한 다양성을 보였다. 에릭 쥐르허는 4세기에서 6세기 사이의 특정 "정경적" 미륵 신앙은 불교도들이 아주 먼 미래에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도솔천에 미륵이 거한다고 믿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경쟁 전통에서는 미륵이 고통과 쇠퇴의 시기에 구원을 제공하기 위해 임박한 미래에 이 세상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다.[22] 이러한 후자의 형태의 미륵 신앙은 일반적으로 이단으로 간주되어 비판받았으며, 이 전통에 동조하는 불교도들이 쓴 원고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23]
미륵 부처는 백련교와 관련된 반란과 같이 중국 역사 전반에 걸쳐 종말론적 반란에서 중요한 인물로 남아 있었다.
3. 5. 기타 종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에 메시아와 비슷한 개념이 존재한다.[36] 힌두교 (칼키), 유대교 (마시아흐), 기독교 (그리스도), 이슬람교 (마흐디와 이싸 마시흐), 드루즈교 (함자 이븐 알리)[37][38], 조로아스터교 (사오슈얀트), 불교 (마이트레야), 도교 (이홍), 바브교 (신의 현현자) 등에서 이러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유대교에서 구세주는 다윗 왕의 혈통을 잇는 미래의 유대인 왕으로, 유대 민족과 인류를 구원할 존재이다.[34][39] 기독교에서 예수는 구세주이자 신이다.[34][36] 이슬람교에서 예수는 예언자이며, 종말에 재림하여 유대 민족을 구원할 존재이다.[36]
조로아스터교의 사오시안트, 도교의 이홍, 드루즈교의 함자 이븐 알리, 바하이 신앙의 바하올라는 각 종교에서 메시아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한국의 신흥 종교 중 증산교, 원불교 등에서도 메시아 사상을 찾아볼 수 있다.
3. 5. 1. 조로아스터교
조로아스터교 철학에서, 세상의 종말에 나타나 선과 악의 최종 전쟁에서 승리하고 세상을 정화할 구원자는 '사오시안트'이다. 평화의 사람인 사오시안트는 악의 세력과 싸우며, 최후의 개조(프라쇼케레티)를 이끈다. 분다히신 (30.1ff)에 묘사된 최후의 전투에서, 야자타의 아리만과 아타르는 "언덕과 산에 있는 금속을 녹여 강처럼 땅 위에 덮을 것" (분다히신 34.18)이지만, 의로운 자(아샤반)는 해를 입지 않는다.
결국 아후라 마즈다가 승리하고, 그의 대리인 사오시안트는 죽은 자들을 부활시킨다. 부활한 자들의 육신은 영원한 완벽함으로 회복되고, 영혼은 정화되어 신과 재결합된다. 시간은 끝나고, 진실/의로움(''아샤'')과 불멸은 영원할 것이다.[36]
3. 5. 2. 도교
3세기경, 종교적 도교는 종말론적 사상을 발전시켰다. 다수의 경전은 세계 주기의 종말, 대홍수, 역병, 그리고 구세주 이홍의 도래를 예언한다. 이홍은 혼란한 세상을 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존재로 여겨진다.[36]
3. 5. 3. 드루즈교
드루즈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여기며, 함자 이븐 알리를 예수의 환생으로 믿는다.[37][38]
3. 5. 4. 바하이 신앙
바하이 신앙에서 바하올라는 메시아적 존재로 여겨진다.[36]
3. 5. 5. 신흥 종교
한국의 신흥 종교에서도 메시아 사상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증산교, 원불교 등에서는 교조를 메시아적 존재로 여기거나, 미래의 구원자를 기다리는 신앙 형태가 나타난다.
4. 메시아주의의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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