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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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九耳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있는 면입니다.
역사:

• 고려 시대에는 '귀이동'으로 불렸습니다.
• 본래 지명은 구이동면(龜耳洞面)이었습니다.
• 일제 강점기 때 구이동면의 '거북 귀(龜)' 자가 '나라 이름 구(佉)'로 바뀌었다가, 다시 쓰기 쉽도록 '아홉 구(九)'로 바뀌었습니다.
• 1914년에 난전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구이면이라 칭했습니다.

• 완주군 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 고덕산, 모악산, 국사봉, 경각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 산골짜기를 흐르는 작은 하천들이 옥정호로 흘러 들어갑니다.
• 덕천리, 두현리 일대에 충적 평야가 발달했습니다.

• 미곡, 과수 재배, 고추 생산이 많습니다.
• 표고버섯, 블루베리, 복분자 등 특용작물 재배도 활발합니다.

• 농업과 생활용수원인 구이저수지는 낚시터와 유원지로 유명합니다.
• 원기리 일대에는 모악산도립공원이 있습니다.
• 모악산~구이저수지~술테마박물관~경각산을 잇는 관광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최근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구이저수지 및 수상레저단지 등을 완주군 대표 명품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월 9일, 구이면의 역사를 집대성한 책인 <구이면지>가 출간되었습니다.
• 13개의 읍면 중에서 면적이 4번째로 넓습니다.
• 면 소재지는 항가리(구이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