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서울지구병원

1. 본문

국군서울지구병원(國軍서울地區病院)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군의무사령부 산하의 국군병원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진료를 담당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

• 1971년 9월 20일: 국군수도병원이 이전하고 남은 자리에 국군수도통합병원의 분원이 설치되었다.
• 1978년: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승격되었다.
•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10.26 사건으로 후송되어 사망 선고를 받은 곳이다.
• 2002년: 김대중 대통령이 치료를 받았다.
• 2010년: 이명박 대통령 시기, 삼청동으로 이전하였다.
• 2024년: 용산으로의 이전이 검토 중이다. 이전 유력 장소는 용산 미군 기지 내 옛 미군 병원 건물이다.

• 국군서울지구병원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영하는 병원 중 하나이다.
• 다른 군 병원들과는 달리,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의 진료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0년에 신축된 건물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국군서울지구병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유일한 군 병원이다.
• 병원은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군의무사령부 소속이다.
• 원래 국방부 직할 부대였으나 2008년 7월부터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부대가 되었다.

• 내과
• 신경과
• 외과
• 정형외과
• 신경외과
• 마취통증의학과
• 산부인과
• 소아청소년과
• 안과
• 이비인후과
• 피부과
• 비뇨기과
• 영상의학과
• 병리과
• 가정의학과
• 응급의학과
• 구강악안면외과
• 치과보철과
• 치주과
• 치과보존과
• 침구과
• 정신건강의학과
• 흉부외과
• 성형외과

• 최근 대통령실과 관저가 병원과 멀어지면서 긴급 상황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용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이전이 유력한 장소는 용산 미군 기지 내에 있는 옛 미군 병원 건물이며, 미 육군 제121후송병원(121병원)으로의 이전이 검토 중이다.

• 국군서울지구병원은 대통령 및 그 가족, 군 장성,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부대 장병 등을 진료한다.
• 이 병원은 과거 경복궁 옆 소격동에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병원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10길 13이며, 전화번호는 02-397-3973이다.
• 2025년 1월 21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 후 서울구치소로 복귀하기 전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직원수는 약 183명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