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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무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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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국민의무찬성회(國民義務贊成會)는 대한제국 말기, 일진회의 한일 병합 청원을 지지하며 결성된 단체입니다. 1909년 말에 조직되었으며, 일진회에 동조하여 합방 찬성에 대한 의견서를 작성하여 통감부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주장:


  • 합방 찬성 여론 조성: 합방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홍보하며, 내각과 통감부를 압박하여 합방을 추진하고자 했습니다.
  • 의견서 제출: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의 오해를 받아 어려울 때 일진회만이 바른 의견을 펼쳐 일본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신속한 합방으로 양국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올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 합방의 당위성 강조: 김재룡은 의견서에서 합방만이 "황실이 존영하고 인민이 동등해지는" 길이며, 자신은 스스로 찬성론자가 되어 절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도 인물:

  • 김재룡: 충청남도 서천군의 유생 출신으로, 대한제국 정부에서 중추원 의관을 지낸 전직 관료였습니다. 국민의무찬성회 외에도 유생건의소, 시국연구소 등을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합방 찬성 운동을 펼쳤습니다.

단체 성격 및 해산:

  • 일진회의 한일 병합 청원을 지지하는 여러 단체 중 가장 먼저 조직된 단체입니다.
  • 유생건의소나 시국연구소와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활동을 펼친 유사 단체였습니다.
  • 뚜렷한 체계나 세력 없이 소수 회원이 활동하다가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이후 해체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2004년 12월 27일). 《일제협력단체사전 - 국내 중앙편》. 서울: 민족문제연구소. 86~87쪽.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2006년 12월). 〈김재룡〉 (PDF). 《2006년도 조사보고서 II - 친일반민족행위결정이유서》. 서울. 634~6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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