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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상주사 목조삼세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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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군산 상주사 목조삼세불좌상(群山 上柱寺 木造三世佛坐像)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상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입니다. 2013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개요:


  • 상주사는 백제 무왕 때 창건되었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대사, 조선 인조 19년(1641) 취계대사, 영조 38년(1762)에 학봉선사가 각각 중창하였습니다.
  • 삼세불좌상은 높이가 1m가 넘는 대형 목불로, 17세기 전반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 현재 대웅전 불단 위에 삼불을 봉안하고 있는데, 가운데에는 석가여래, 왼쪽에 약사여래, 오른쪽에 아미타여래를 안치하고 있습니다.

형태:

  • 중앙의 석가여래좌상은 나발의 머리 위에 육계가 표시되었고, 얼굴 형태가 원만하며, 양 미간, 콧날, 입술이 정제되어 있습니다. 미간의 백호는 수정이며, 양쪽 귀는 짧은 편이나 목에 삼도가 돌려 있어 인자하면서도 근엄한 인상입니다.
  • 법의는 양쪽 어깨에 걸친 통견인데, 오른쪽은 법의가 바깥쪽으로 펼쳐져 팔이 안쪽으로 노출되고 있고, 오른쪽 팔 밖으로부터 배꼽 앞을 거쳐 큼직한 원호를 그리고 길게 늘어져 양쪽 무릎을 덮고 있습니다.
  • 가슴에는 군의와 군의대가 보이는데 별다른 장식은 없고 사선으로 한 겹 접혀 있습니다.
  • 수인은 오른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놓아 촉지인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 시기 및 특징:

  •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조각승 인균의 불상과 옷 주름의 표현방식이 비슷하고, 전반적인 양식 특징으로 미뤄 17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 원래 복장유물이 있었으나 도난당하여 문화재 지정이 늦어졌습니다.

의의:

  • 임진왜란 직후인 17세기 초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목불입니다.
  • 균형 잡힌 모습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명칭:

  • 상주사 대웅전에 봉안된 삼불은 공간 개념의 불상이기에 삼신불이나 삼존불 또는 삼방불이 적절합니다.


군산 상주사 목조삼세불좌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군산 상주사 목조삼세불좌상
군산 상주사 목조삼세불좌상
이름군산 상주사 목조삼세불좌상
한자 이름群山 上柱寺 木造三世佛坐像
국가대한민국
위치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문화재 지정 정보
지정 번호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지정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날짜2013년 5월 20일
상세 정보
시대조선시대
소유자상주사
수량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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