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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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를 굽던 가마터입니다. 1991년 1월 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4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수리산 남동쪽 해발 91~98m 구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가마는 7칸으로, 아궁이 쪽이 좁고 굴뚝 부분이 넓은 조선 백자 가마의 일반적인 구조를 보이지만, 아궁이 구조가 특이합니다.
- 주로 대접, 접시 종류가 많이 발견되었고, 항아리 조각이나 합 등 여러 종류의 자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역사적 가치:
- 조선 전기 백자 생산의 중요한 유적입니다.
- 출토된 유물을 통해 당시 백자의 종류와 제작 기술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
- 가마터는 보존되어 있지만, 주변 관련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2024년에는 청화백자 유구 처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발견된 유구를 이전하여 복원하거나 전시할 예정입니다.
참고:
- '요지'는 자기를 굽던 가마터를 의미합니다.
|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
| 지정 종류 | 사적 |
| 지정 번호 | 342 |
| 지정일 | 1991년 1월 9일 |
|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 147번지 |
| 면적 | 2,348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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