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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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굿리즈는 2006년 오티스 챈들러와 엘리자베스 쿠리 챈들러가 설립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책을 읽고 평가하며 감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개인 독서 목록, 리뷰 작성, 토론, 독서 챌린지, 소셜 미디어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2013년 아마존에 인수되었다. 굿리즈는 도서 검색 및 관리,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리뷰 조작 및 공정성 문제, 사기성 도서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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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즈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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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 |
이름 | Goodreads |
![]() | |
URL | 공식 URL |
상업 여부 | 예 |
유형 | 책 |
등록 | 선택 사항 |
회사 유형 | 자회사 |
언어 | 영어 |
소유자 | 아마존 |
창립자 | 오티스 챈들러 엘리자베스 쿠리 |
설립일 | 2006년 12월 |
현재 상태 | 활성 |
추가 정보 | |
슬로건 | 해당 없음 |
콘텐츠 라이선스 | 해당 없음 |
수익 | 해당 없음 |
각주 | 해당 없음 |
2. 역사
굿리즈(Goodreads)는 오티스 챈들러와 엘리자베스 쿠리 챈들러 부부가 2006년에 설립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15] 설립자들은 친구의 책장을 둘러보는 경험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독자들이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을 공유하며 새로운 책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15][16]
초기에는 별도의 외부 자금 없이 운영되다가 2007년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약 75만달러를 유치했으며, 2009년에는 True Ventures로부터 2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받으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18] 2010년에는 개발자들이 도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API를 공개했고,[19] 2011년에는 기계 학습 기반의 도서 추천 엔진인 Discovereads를 인수하여 개인 맞춤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1][20] 이러한 발전을 통해 굿리즈는 빠르게 성장하여 2012년 말에는 회원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25]
2013년 3월, 아마존은 굿리즈 인수를 발표했다.[26][27][28] 이는 이미 2008년에 경쟁 서비스인 셸파리를 인수한 아마존의 행보였기에,[29] 출판 업계와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작가 길드는 아마존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강하게 비판했다.[30] 인수 이후에도 굿리즈는 독립적인 운영을 약속했으나,[31] 2016년에는 아마존의 다른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였던 셸파리가 굿리즈로 통합되었다.[35] 2016년 4월, 굿리즈는 사이트에 게시된 사용자 리뷰 수가 5천만 건을 넘었다고 발표했다.[36]
2. 1. 설립자

굿리즈의 창립자는 오티스 챈들러와 엘리자베스 쿠리 챈들러이다. 두 사람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각각 공학과 영문학을 전공하며 처음 만났다. 대학 졸업 후 오티스 챈들러는 데이트 사이트를 포함한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고,[11] 엘리자베스 쿠리 챈들러는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13] 두 사람 모두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으며, 오티스 챈들러는 유명 신문사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발행인이었던 오티스 챈들러의 후손이다.[14]
2. 2. 설립 배경 및 목표
굿리즈는 2006년에 설립되었다. 설립자인 오티스 챈들러는 친구의 책장을 둘러보다가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친구의 책장을 살펴보는 경험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사람들이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15]또한 굿리즈는 출판업계에서 "발견 가능성" 문제라고 불리는 것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들이 자신이 좋아할 만한 책을 쉽게 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16]
2. 3. 초기 발전
굿리즈는 초기에 오티스 챈들러와 엘리자베스 챈들러가 친구들을 통해 플랫폼을 알려 800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성장했다. 이후 Mashable을 비롯한 여러 블로그 등 미디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17] 사업 첫해에는 별도의 외부 자금 지원 없이 운영되었다. 2007년 12월, 굿리즈는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약 75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자금은 2009년까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되었고, 같은 해 굿리즈는 True Ventures로부터 2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받았다.[18]2010년 10월에는 개발자들이 도서의 평점과 제목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했다.[19]
2011년, 굿리즈는 도서 추천 엔진인 Discovereads를 인수했다. 이 엔진은 "과거에 사용자가 좋아했던 책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했던 책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어떤 책을 좋아할지 분석하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한다.[1][20] 사용자가 5점 척도로 20권의 책에 평점을 매기면,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 추천을 제공한다. 오티스 챈들러는 굿리즈의 평점 기반 시스템이 사용자의 검색 기록이나 선물 구매 내역까지 포함하는 아마존의 추천 시스템보다 더 정확한 추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1] 같은 해 말, 굿리즈는 이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등록된 사용자에게 책을 추천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회원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21] 하지만 ''뉴요커''의 메이시 핼포드는 완벽한 추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책에 평점을 매겨야 하며, "절반쯤 갔을 때쯤이면 내 독서 취향이 바뀌어서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알고리즘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22]
2012년 기준으로 회원 가입은 필수였으나 무료로 제공되었다.[23] 2012년 10월, 굿리즈는 회원 수가 1,100만 명에 달하고, 3억 9,500만 권의 책이 등록되었으며, 사용자들이 만든 북클럽이 2만 개 이상이라고 발표했다.[24] 한 달 뒤인 2012년 11월에는 회원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하며 1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25]
2. 4. 아마존에 인수 (2013)
2013년 3월, 아마존은 2013년 2분기에 굿리즈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26][27][28] 아마존은 이미 2008년에 경쟁 서비스인 셸파리를 인수한 바 있어,[29] 굿리즈 인수는 출판 업계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특히 작가 길드는 이를 "정말로 파괴적인 수직적 통합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아마존의 온라인 서적 판매 시장 지배력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우려했다.[30] 당시 1,600만 명에 달했던 굿리즈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인수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다.[30]굿리즈 창립자 오티스 챈들러는 인수 이후에도 경영진이 자리를 지키며 굿리즈의 독립적인 리뷰 과정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2019년까지 굿리즈를 운영했다. 뉴욕 타임스는 인수 당시 굿리즈가 아마존보다 더 평판이 좋은 리뷰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고 언급했다.[31]
한편, 굿리즈는 2013년 9월, 일부 작가들이 "자신을 너무 공격적으로 홍보"했으며 일부 독자들이 공격적으로 반응했다는 점을 언급하며,[32] 작가를 위협하거나 작가의 행동을 언급하는 리뷰는 사전 경고 없이 삭제하겠다고 발표했다.[33] 이 정책은 2020년 4월 기준으로도 유지되고 있으며, 사이트 지침에는 "책에 대한 내용이 아닌 작가의 행동에 대한 리뷰는 삭제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34]
2. 5. 2014-2019
2016년 1월, 아마존은 굿리즈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2016년 3월 16일부터 셸파리(Shelfari)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셸파리 사용자들은 데이터를 내보내고 계정을 이전할 수 있도록 안내받았다.[35] 같은 해 4월, 굿리즈는 웹사이트에 게시된 사용자 리뷰 수가 5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36]3. 특징
굿리즈는 사용자가 개인의 독서 활동을 기록하고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웹사이트에서 자신만의 가상 책장을 만들고,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읽을 예정인 책(미독) 등으로 분류하여 관리할 수 있다. 책에 대한 별점(5점 만점) 평가와 함께 리뷰(감상)를 남길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와 친구를 맺어 서로의 독서 목록과 감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주제의 토론 그룹에 참여하여 다른 독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신간 정보, 추천 도서, 작가 인터뷰, 시 등이 담긴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도 있다. 작가 회원의 경우, 자신의 저서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개설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며 독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제임스 패터슨 James Pattersoneng이나 마거릿 애트우드와 같은 유명 작가를 포함하여 많은 작가들이 홍보 목적으로 굿리즈를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활동 외에도, 굿리즈는 장서 교환회나 낭독회 같은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한다. 또한 트위터,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연동 기능을 통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더 넓은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1. 도서 검색 및 관리
굿리즈 웹사이트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개인 서재에 책을 추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읽은 책에 대해 별 1개에서 5개까지의 평점을 매길 수 있으며, 리뷰(감상)를 텍스트로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37]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재는 '읽음', '현재 읽는 중', '읽을 예정'(미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자신만의 기준에 맞춰 책을 분류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서재를 만들 수도 있다.[38] 이렇게 정리된 서재는 책장 형태로 시각화되어 나타난다.
또한, 사용자는 친구를 추가하여 서로의 서재와 리뷰를 확인하고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37] 굿리즈는 사용자가 이전에 읽은 책의 리뷰를 바탕으로 앞으로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주기도 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 게시판 및 그룹에 참여하여 다른 이용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37]
3. 2. 독서 챌린지
굿리즈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기능 중 하나는 독서 챌린지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한 해 동안 읽을 책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독서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최근 문해력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독서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여가 시간에 더 많은 책을 읽도록 장려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9]3. 3. 콘텐츠 접근
굿리즈 사용자는 킨들 클라우드 리더와 오더블을 사용하여 웹사이트에서 책의 미리보기를 읽거나 들을 수 있다.[40] 또한 굿리즈는 퀴즈, 인용문, 도서 목록, 무료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원은 새로운 책, 추천 도서, 작가 인터뷰, 시 등이 담긴 정기 뉴스레터를 구독하여 받아볼 수 있다.3. 4. 연말 독서 리뷰
굿리즈는 사용자가 전년도의 독서 이력을 검토할 수 있도록 "나의 올해의 책"이라는 연례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기능은 2014년 Fionnuala Lirsdottir에 의해 시작된 전통으로, 사용자가 한 해 동안 읽은 페이지 수, 읽은 책의 총 권수, 읽은 책들의 평균 길이 및 평균 평점과 같은 통계 정보를 통해 자신의 독서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게 돕는다.[43]3. 5. 사용자 상호 작용
굿리즈는 인터뷰, 경품 행사, 작가 블로그, 프로필 정보 등을 통해 독자와 작가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한다.[44] 작가들을 위한 특별 섹션도 마련되어 있어, 작품 홍보와 목표 독자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을 준다.[44] 2011년까지 제임스 패터슨과 마거릿 애트우드를 포함한 17,000명 이상의 작가가 홍보 목적으로 굿리즈를 이용했다.[4] 작가는 자신의 저서를 작가 소개 페이지나 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다.사용자들은 서로를 "친구"로 추가하여 리뷰, 게시물, 도서 추천 및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다. 사이트 내에서는 개인용 독서 목록을 '책장' 형태로 만들고 관리하며, 책에 대한 평가(5점 만점 방식)와 감상을 등록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의 독서 활동을 보거나 다양한 토론 페이지와 그룹에 참여할 수도 있다. 친구로 추가된 사용자의 책장과 감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는 기능도 있다. 책장은 기본적으로 '완독', '독서 중', '미독'으로 나뉘며, 사용자가 직접 그룹을 만들어 책을 분류할 수도 있다. 또한, 신간 정보, 추천 도서, 작가 인터뷰, 시 등이 포함된 이메일 매거진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굿리즈는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트위터 등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45][46][47] 사용자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킹 계정을 굿리즈 계정에 연결하여 연락처를 가져오고 굿리즈 친구 목록을 확장할 수 있다. 굿리즈에서의 활동(읽고 있는 책, 평점 등)을 연결된 소셜 네트워킹 계정에 자동으로 게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48]
아마존 킨들 Paperwhite (버전 2) 및 킨들 Voyage 기기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버튼을 통해 굿리즈의 소셜 네트워크와 바로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49] 오프라인에서는 장서 교환회나 낭독회 등 사용자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3. 6.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의 연동
굿리즈 사용자는 서로를 "친구"로 추가하여 리뷰, 게시물, 도서 추천 및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다.굿리즈는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트위터 등 다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45][46][47] 사용자는 자신의 굿리즈 계정을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계정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당 서비스의 친구 목록을 굿리즈로 가져와 굿리즈 내 "친구" 목록을 늘릴 수 있다. 또한, 굿리즈에서의 활동(읽고 있는 책, 평점 등)을 연결된 소셜 네트워킹 계정에 자동으로 게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48]
아마존 킨들 Paperwhite (버전 2)와 킨들 보야지 기기에는 굿리즈 연동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기기 내 버튼을 통해 굿리즈의 소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49]
4. 카탈로그 데이터
굿리즈의 도서 카탈로그 데이터는 여러 출판사, 인그램,[50] 아마존,[51][52] 월드캣, 미국 의회 도서관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정보를 가져와 구축되었다.[53]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굿리즈 소속 사서들에 의해 편집되고 개선되며,[54] 이들은 별도의 그룹 내에서 협력하여 활동한다.[55]
과거에는 API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57] 이는 오픈 데이터로 정보를 공개하는 오픈 라이브러리와 같은 프로젝트와는 달리 굿리즈의 소유 자산으로 관리되었다.[57] 2020년 12월 이후, 굿리즈는 API 키 발급을 중단하고 기존 키 사용을 제한했다.[58][59][60]
4. 1. 데이터 출처
굿리즈의 도서 카탈로그 데이터는 개별 출판사, 인그램(Ingram),[50] 아마존(2012년 이전 및 2013년 이후),[51][52] 월드캣(WorldCat), 미국 의회 도서관 등 다양한 폐쇄형 및 개방형 데이터 소스로부터 대량 가져오기를 통해 구축되었다.[53]굿리즈 소속 사서들은 웹사이트의 도서 정보를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도서 및 저자 정보 편집, 표지 이미지 추가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굿리즈 회원 중 프로필에 50권 이상의 책을 등록한 사람은 자원봉사 사서 신청 자격을 얻고,[54] 사서들은 '굿리즈 사서 그룹' 내에서 협력하여 활동한다.[55]
사용자 데이터는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는 굿리즈의 소유 자산이다.[57] 이는 카탈로그와 사용자 편집 내용을 오픈 데이터로 공개하는 오픈 라이브러리와 같은 유사 프로젝트와는 차이가 있다. 2020년 12월, 굿리즈는 30일 이상 된 API 키를 비활성화하고 더 이상 신규 API 키를 발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58][59][60]
4. 2. 굿리즈 사서
굿리즈 사서는 웹사이트의 도서 및 저자 정보를 편집하고 표지 이미지를 추가하는 등 도서 정보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54] 굿리즈 회원은 자신의 프로필에 50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원봉사 사서가 되기 위해 신청할 수 있다.[54] 굿리즈 사서들은 '굿리즈 사서 그룹'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 협력하며 활동한다.[55]4. 3. 메타데이터 출처 변경
2012년 1월 이전까지 굿리즈는 도서 메타데이터(제목, 저자, 페이지 수 등)를 아마존의 공개 상품 광고 API를 통해 얻었다.[51] 그러나 아마존 API의 이용 약관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여, 2012년 1월부터는 도서 도매상인 인그램과 미국 의회 도서관 등 다른 출처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61][93] 굿리즈는 이러한 변경이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았다.[61]일부 사용자들은 이 변경으로 인해 자신의 독서 기록, 특히 아마존에서만 구할 수 있는 킨들 에디션이나 자비 출판 작품들의 정보가 사라질 것을 우려했다.[61][93] 이에 굿리즈는 데이터 이전을 원활하게 하고 기존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도록 여러 계획을 마련했다.[61][93]
하지만 2013년 5월, 굿리즈가 아마존에 인수되면서 메타데이터 출처는 다시 아마존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돌아갔다.[52][62][94]
5. 논란 및 비판
굿리즈는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초기에는 작가 키이라 캐스의 사례처럼 작가와 리뷰어 간의 갈등이 불거지거나, 사이트에 게시되는 리뷰의 내용과 어조에 대한 사용자들의 비판이 제기되었다.[63][64] 이에 굿리즈는 2012년 리뷰 가이드라인을 공개적으로 게시하며 대응에 나섰다.[65]
2013년 아마존에 인수된 이후, "인신 공격 또는 주제에서 벗어난 댓글"이 포함된 리뷰를 삭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66] 이 인수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굿리즈가 아마존의 경쟁자였음을 지적하며, 해당 거래가 아마존이 작가의 작품 노출을 결정하는 권력을 강화한다고 비판했다.[68] 아마존 인수 전후로 서적 정보 참조원을 아마존 API에서 Ingram 등으로 변경했다가 다시 아마존 API로 복귀하는 과정[93][94] 역시 아마존의 영향력 확대와 관련된 논란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굿리즈는 개발 및 유지 관리 부족, 추천 알고리즘의 정확성 저하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으며,[69][70][71] 이는 더 스토리 그래프와 같은 경쟁 서비스의 등장을 촉진하기도 했다.[69] 또한, 특정 도서에 대한 부정적 리뷰를 조직적으로 남기는 '리뷰 폭탄' 행위나[72][73] AI를 이용해 생성된 사기성 도서가 등록되는 문제[77] 등 다양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5. 1. 경쟁 및 리뷰 공정성
2012년, 작가 키이라 캐스는 자신의 소설 『셀렉션』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가 게시되자,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해당 리뷰를 굿리즈에서 "내려오게 하라"고 독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큰 논란을 일으켰고, 굿리즈 내에서 작가와 리뷰어 간의 관계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63] 같은 해, 굿리즈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리뷰의 내용과 어조에 대해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64] 일부 사용자 및 웹사이트는 특정 리뷰어들이 작가를 괴롭히거나 공격을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굿리즈는 2012년 8월, 리뷰 가이드라인을 공개적으로 게시했다.[65]이후 굿리즈가 아마존에 인수되면서 리뷰 정책은 다시 변경되었다. 새로운 정책은 "인신 공격 또는 주제에서 벗어난 댓글"이 포함된 모든 리뷰를 삭제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66] 여러 뉴스 매체는 이 변화를 보도하며 아마존의 사업적 고려가 작용했음을 시사했다. 굿 E-리더 뉴스의 머시 필킹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가들이 괴롭힘에 항의하기 위해 대량의 계정 삭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발표에 댓글을 단 많은 독자 사용자들 역시 같은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뚜렷한 선과 악이 없는 아이들 사이의 사소한 놀이터 행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러 전자책 판매업체들이 굿리즈의 API를 자사 판매 페이지에 통합하여, 굿리즈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거짓이라고 알고 있으며, 작가에 대한 복수 행위에 불과한 책 리뷰를 게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실제 판매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 머시 필킹턴, 굿 E-리더 뉴스[67]
굿리즈의 2013년 아마존 인수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굿리즈는 책을 발견하는 장소로서 아마존의 경쟁자였다"고 평가하며, 이 거래가 "어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노출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아마존의 권력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68]
한편, 굿리즈는 2012년 1월, 서적 정보(제목, 저자, 페이지 수 등)의 참조원을 기존 아마존 API에서 서적 도매업체 Ingram이나 미국 의회 도서관 등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는 아마존 API의 엄격한 이용 약관 때문이었다.[93] 당시 일부 사용자들은 아마존 독점 판매 도서(자비 출판본, 킨들판 등) 정보가 사라질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93] 그러나 굿리즈가 아마존에 인수된 후, 데이터 참조원은 다시 아마존 API로 돌아갔다.[94]
5. 2. 리뷰 폭탄
2012년, 작가 키이라 캐스는 자신의 소설 『셀렉션』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를 굿리즈에서 내리도록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요청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굿리즈 내 작가와 리뷰어 간의 관계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63] 같은 해, 굿리즈는 사이트에 게시된 리뷰의 내용과 어조에 대해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64] 일부에서는 특정 리뷰어들이 작가를 괴롭히거나 공격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굿리즈는 2012년 8월, 리뷰 가이드라인을 공개적으로 게시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65]굿리즈가 아마존에 인수된 후, 리뷰 정책은 "인신 공격 또는 주제에서 벗어난 댓글"이 포함된 리뷰를 삭제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66] 이러한 변화에 대해 여러 뉴스 매체는 아마존의 사업적 이해관계를 지적했다. 굿 E-리더 뉴스의 머시 필킹턴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작가들이 괴롭힘에 항의하며 계정 대량 삭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많은 독자 사용자들도 같은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 여러 전자책 판매업체들이 굿리즈의 API를 자사 판매 페이지에 통합하여, 굿리즈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거짓이며 작가에 대한 복수 행위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는 책 리뷰를 게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리뷰를 기반으로 실제 판매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67]
2013년 아마존의 굿리즈 인수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굿리즈는 책 발견 장소로서 아마존의 경쟁자였다"며, 이 거래가 "어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노출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아마존의 권력을 강화한다"고 평가했다.[68]
굿리즈의 리뷰 시스템은 다른 온라인 도서 리뷰 플랫폼보다 조작하기 쉽다는 비판을 받지만,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도서 리뷰 웹사이트이다.[72][73] 아마존은 대부분의 미출시 도서에 대한 리뷰 게시를 허용하지 않으며, 리뷰 작성자가 해당 도서를 구매했는지 여부를 표시한다.[72] 반면, 2013년 1.5억달러에 아마존에 인수된 굿리즈에서는[72][73] 등록된 모든 사용자가 사전 검토본을 받지 않았더라도 출판 전에 책을 평가하거나 리뷰할 수 있다.[70][72] 이러한 시스템과 느슨한 콘텐츠 검토 방식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으며,[70][72] 신고된 리뷰 처리가 수동으로 이루어져 지연되는 문제도 있다.[70]
이러한 시스템적 허점은 조작된 리뷰, 즉 "리뷰 폭탄" 현상을 낳았다. 때로는 책이 출판되기도 전에 부정적인 별점 1개 리뷰가 쏟아지는 경우가 발생했다.[72] 이러한 "무기화된" 리뷰는[72] 사이버 불링의 한 형태이자 작가에 대한 표적 괴롭힘으로 여겨진다.[70][73]
- 작가 그레첸 펠커-마틴의 트랜스젠더 여성에 관한 데뷔 호러 소설은 조직적인 캠페인으로 의심되는 리뷰 폭탄 공격을 받았다.[72]
- 청소년 소설 작가 케이라 드레이크와 아멜리 웬 자오는 판타지 세계관이 인종적으로 민감하다는 사용자들의 비판에 직면하여 소설 출판을 연기했다.[72]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아직 출판되지 않은 소설 ''The Snow Forest''가 1930년대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다는 이유로 굿리즈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72]
- 흑인 작가 세실리아 라베스는 골드만삭스에서 편견 있는 백인 동료와 사랑에 빠지는 젊은 흑인 여성에 대한 데뷔 소설 ''Everything's Fine''으로 부정적인 리뷰를 받았다. 비판자들은 작품을 읽지 않았음에도 내용이 인종차별적이라고 주장했다.[72]
일부 사기꾼과 사이버 스토커는 갈취 수단으로 "리뷰 폭탄" 위협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들은 작가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작품에 나쁜 리뷰를 쏟아붓겠다고 협박했다.[73][70]
굿리즈는 2021년,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사용자를 신속하게 삭제하고, 악의적인 행위와 진정성 없는 리뷰를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커뮤니티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73] 그러나 판타지 소설가 린 추페코와 같은 작가들은 웹사이트의 느슨한 검토 시스템을 비판하며, 소외된 집단의 작가들이 종종 표적이 되며 굿리즈가 "충분한 마케팅 및 홍보 팀을 가진 작가"에게만 규칙을 선택적으로 적용한다고 지적했다.[73]
2023년 말에는 작가 케이트 코레인이 가짜 계정을 만들어 다른 작가들, 특히 유색 인종 여성 작가들의 데뷔 소설에 부정적인 리뷰를 남긴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그녀의 출판사 델 레이는 2024년 5월 출간 예정이던 사이언스 판타지 데뷔 소설 ''Crown of Starlight''의 출판을 취소했고, 에이전트 역시 계약을 해지했다. 코레인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하고 친구에게 책임을 돌리려 했으나, 결국 자신의 행동을 인정했다.[74] 그녀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악화된 우울증과 약물 남용으로 "완전한 심리적 붕괴"를 겪었으며, 재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비난했던 작가들과 처음 자신을 옹호했던 친구에게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75] 일부 작가들은 그녀가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74]
5. 3. 케이트 코레인 리뷰 폭탄 논란 (2023)
2023년 말, 작가 케이트 코레인이 여러 개의 가짜 굿리즈 계정을 이용하여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남기는 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74] 그녀는 특히 데뷔 소설 출간을 앞둔 작가들, 그중에서도 유색 인종 여성 작가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리뷰 폭탄 공격을 가했다.[74] 이러한 행위는 작가에 대한 사이버 불링이자 표적 괴롭힘으로 여겨진다.[70][73]이 사실이 공개되자 코레인의 출판사인 델 레이 북스는 2024년 5월 출간 예정이었던 그녀의 사이언스 판타지 데뷔 소설 ''Crown of Starlight''의 출판을 취소했으며, 그녀의 문학 에이전트 역시 그녀와의 계약 관계를 종료했다.[74] 처음에는 문서화된 증거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부인하며 친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했으나, 결국 코레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74]
코레인은 X (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행동이 악화된 우울증과 그로 인한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문제로 인해 최근 "완전한 심리적 붕괴"를 겪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녀는 재활 치료를 받을 계획이며, 자신이 비난했던 작가들과 처음 자신을 옹호했던 친구에게 깊이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75] 그러나 일부 작가들은 그녀가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74]
5. 4. 사기성 도서 문제
제인 프리드먼[76]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AI 생성 모델(LLM)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6권의 책 목록이 아마존과 굿리즈에 등록된 것을 발견했다. 프리드먼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굿리즈는 처음에는 해당 도서 목록 삭제를 거부했다. 이 문제는 프리드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서야 해결되었으며, 그는 이 경험을 "내 책이 이것보다는 해적판이 되는 편이 낫다(또는 굿리즈와 아마존이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로 공유했다.[77][78][79][80]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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