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복 (조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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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권복(權復, ? ~ 1435년)은 조선 전기의 무신입니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초(子初)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417년(태종 17년) 무과에 합격했습니다.
- 병조참의, 이조참의 등을 역임했습니다.
- 1434년(세종 16년) 강계 절제사(江界 節制使)에 임명되었습니다.
- 1435년(세종 17년) 변방 순찰을 위해 만포구자(滿浦口子)로 가던 중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가족 관계:
- 7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권온(權溫), 권량(權良), 권공(權恭), 권검(權儉), 권양(權讓), 권외(權畏), 권신(權愼)입니다.
- 이 중 셋째 아들 권공(權恭)은 태종의 딸 숙근옹주(淑近翁主)와 혼인하여 태종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 《세종실록》 68권, 세종 17년(1435) 6월 5일, 권복의 졸기(卒記)에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종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 《세종실록》 68권, 세종 17년(1435) 6월 5일, 권복의 졸기(卒記)에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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