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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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호는 두 명의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1. 사진기자 권정호:

• 1939년 경북 문경 출생, 2024년 2월 24일 사망.
• 1960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하여 36년간 사진기자로 활동.
• 1986년 사진부장, 1996년 부국장 역임.
•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
• 1971년 '나도 한잔' 동상
• 1972년 '103일 만의 통곡' 가작
• 1982년 '엄마야' 금상
•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당시 한국 측 수행 사진기자로 선발.
• 1985년 한국 기자 최초로 갈라파고스 제도와 남극 세종기지 취재.
• 생전에 15차례 보도사진전 개최.
• 2021년 제35회 금복문화상 특별상 수상.
• 2022년 사진집 "권정호 보도사진 62년 (사진으로 기록한 역사의 현장)" 발간.

• 1944년 출생.
• Pratt 대학원 졸업.
• 동양의 예술 사유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 포스트모던 화풍의 한국 선두 주자로 평가.
• 초기 '점' 시리즈를 거쳐 스피커와 해골 이미지를 통해 인간 실존과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담은 작품 발표.
• 대구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및 임원으로 활동.
• 대구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 2024년 2월 23일 대구에 제1호 사립 등록 미술관인 권정호미술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