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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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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구궁은 바둑에서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한 칸 떨어진 곳에 돌을 놓는 행마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오이에 붙이는 형태로 시작하지만, 흑은 붙임으로 응수하며, 젖힘, 꺾음 등의 수순을 거쳐 곰마 형태가 되기도 한다. 소목 위치에 돌이 없거나 활로가 비어있는 경우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며, "한 칸을 알면 초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변화가 복잡하다. 한 칸과 관련된 용어로는 일두마스, 일석마스가 있으며, 일두마스는 귀에서 살아가는 형태를, 일석마스는 1선에 흑이 빈틈없이 돌을 놓은 곳에서 백이 삶을 겨루는 형태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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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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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구궁
귀구궁의 모습
유형변형 규칙
플레이어2명
기술조합론적 게임
복잡성10^25
보드 크기9×9
개요
설명귀구궁은 바둑의 변형 규칙 중 하나이다.

2. 한 칸 (一合)

한 칸은 바둑판 위에서 가로나 세로, 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한 칸 떨어진 곳에 돌을 놓는 행마를 의미한다.

2. 1. 기본 형태

백1에 오이를 두는 것이 기본이지만, 흑은 이에 대해 흑2에 붙임을 하는 것이 정수이다. 백3의 젖힘이 유리한 수단으로, 이후 백9로 꺾으면 흑은 a에 젖혀서 백b로 백이 잡히는 형태의 곰마가 된다. 하지만 밖의 활로가 비어 있거나, 소목 위치에 돌이 없는 형태, 1선에 끊어짐이나 늘어짐이 있는 경우 등 다양한 변수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각각 다른 결과가 된다.

예를 들어 소목에 돌이 없는 "귀머거리 한 칸"에서는 백이 1에 두었을 때, 흑이 똑같이 2에 붙여도 백3으로 젖힘이 되고, 이후 기호 순으로 두었을 때 a와 b가 맛보기로 흑이 죽게 된다.

이처럼 한 칸은 겉보기에는 단순한 형태이지만 변화는 복잡하고 심오해서 "한 칸을 알면 초단"이라는 말까지 있었다(옛날의 초단은 현재의 아마추어 고단자에 해당한다). 실전에서도 유사한 형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2. 2. 변화와 응수

한 칸 걸침은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주변 상황과 상대의 응수에 따라 매우 복잡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백이 1의 자리에 오이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흑은 2의 자리에 붙임으로 응수하는 것이 정수로 여겨진다. 이때 백이 3의 자리로 젖히는 것이 유리한 수단인데, 만약 이후 백이 9의 자리로 꺾으면, 흑이 a의 자리에 젖혔을 때 백이 b의 자리에 두더라도 백돌 전체가 잡히는 형태(곰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형태 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바깥쪽 활로가 비어 있거나, 소목 위치에 돌이 없는 경우, 또는 1선에 끊어짐이나 늘어짐이 있는 경우에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특히 소목에 돌이 없는 "귀머거리 한 칸" 형태에서는 특수한 변화가 나타난다. 이 경우 백이 1의 자리에 두었을 때, 흑이 똑같이 2의 자리에 붙여도 백은 3의 자리로 젖힐 수 있다. 이후 백5, 흑6, 백7까지 진행되면, 흑이 a의 자리에 두어도 백이 b의 자리에 두어 흑돌이 잡히고, 반대로 흑이 b의 자리에 두어도 백이 a의 자리에 두어 흑돌이 잡히는 맛보기 상황이 되어 흑돌이 죽게 된다.

이처럼 한 칸 걸침은 변화가 매우 복잡하고 심오하여 과거에는 "한 칸을 알면 초단"이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였다. (당시의 초단은 현재의 아마추어 고단자 수준에 해당한다.) 실전 바둑에서도 이와 유사한 형태가 자주 등장하므로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3. 한 칸 관련 용어

(내용 없음)

3. 1. 일두마스 (一斗マス)

일두마스(一斗マス)는 바둑판의 10개 선에 돌을 놓고, 귀에서 백이 침입했을 때 살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문제이다. 쇼와 30년대(1955년~1964년)에 일본의 프로 바둑 기사들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첫 수는 보통 귀의 급소인 삼삼에 두게 되는데, 흑이 최강으로 공격하더라도 백이 최선의 수단을 사용하면 결국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1]

3. 2. 일석마스 (一石マス)

1선에 흑이 빈틈없이 돌을 놓은 곳에 백이 젖혀서 삶을 겨루는 형태이다. 실제로는 거의 살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2].

참조

[1] 서적 奇妙な死活 日本棋院
[2] 서적 奇妙な死活 日本棋院
[3] 웹인용 귀구궁 https://terms.naver.[...]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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