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권씨 (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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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귀인 권씨(貴人 權氏, 1471년 - 1500년)는 조선 성종의 후궁입니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아버지는 금성현령(金城縣令)을 지낸 권수(權壽)이고, 어머니는 의영고(義盈庫) 사(使)를 지낸 한가구(韓可久)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입니다. 오라버니는 성주목사(星州牧使)를 지낸 권주(權輳)이며, 언니는 정수의(丁守義)의 처입니다.
1479년(성종 10년) 성종이 예조에 전교한 것에 따라 숙의(淑儀)의 예로 궁에 들어갔고, 1480년(성종 11년) 숙의에 봉해졌습니다. 성종이 세상을 떠난 후 귀인(貴人)으로 진봉되었습니다.
성종과의 사이에서 1남 전성군(全城君) 이변(李忭)을 낳았습니다. 전성군은 권건(權健)의 딸인 단양군부인(丹陽郡夫人)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결혼하였으나 자식을 낳지 못하여, 성종과 홍숙의(洪淑儀)의 4남인 익양군(益陽君) 이회(李懷)의 차남인 광천군(廣川君) 이수기(李壽麒)를 양자로 삼았습니다.
권씨의 무덤은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 하포리에 있습니다.
귀인 권씨 (성종)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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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작위 | 숙의, 귀인 |
별칭 | 숙의 권씨 |
배우자 | 성종 |
자녀 | 전성군 이변 |
왕조 | 조선 |
아버지 | 권수 |
어머니 | 한가구의 딸 |
친척 | 권주(남매) |
출생일 | 1471년 |
사망일 | 15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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