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8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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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 8궁은 바둑에서 흑이 귀에서 집을 만들 때 발생하는 특정 형태의 문제 상황을 의미한다. 흑이 '바카하치'라고 불리는 형태를 갖추고, 백의 맥점에 의해 세키가 되어 흑의 집이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문서에서는 귀 8궁의 기본 형태, 변형, 귀곡사를 피하는 방법, 가일수의 중요성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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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8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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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별명 | 바카하치 |
기원 | 일본 |
발생 시기 | 에도 시대 |
분류 | |
분류 | 도박 용어 |
상세 정보 | |
의미 | 가치가 낮은 것 |
유래 | 가치가 낮은 8문 동전 |
관련 용어 | 도박 가치 |
2. 귀곡사의 기본 형태
귀에서 흑돌이 여덟 칸의 집 모양을 이루고 백에게 둘러싸인 형태를 귀 8궁이라고 한다. 위 그림과 같은 기본 형태에서 백이 흑집 안의 급소인 c2 자리에 치중하면, 흑은 살 수는 있지만, 귀의 특수성 때문에 온전한 두 집을 내기 어렵고 빅이 되기 쉽다.
백 1(c2)로 치중했을 때, 그림처럼 흑 2(b1), 백 3(b2), 흑 4(a1)로 응수하고 백 5(a2)로 밀고 들어오면, 흑돌 바깥의 공배가 모두 메워져 있는 경우 흑은 A(a1) 자리에 둘 수 없다. 이곳에 두면 자충이 되어 오히려 흑돌이 잡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흑은 빅을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B(d1)와 같은 자리에 두어 빅을 만들어야만 한다. 이 경우 흑은 귀에서 집을 확보하지 못하고 빅이 된다. 만약 바깥 공배가 하나라도 비어 있다면 흑은 A(a1)에 두어 백 3점을 잡고 살 수 있다.
이러한 귀 8궁 형태는 흑이 다메즈마리(활로 부족) 상태에 놓이기 쉬워 バカ八|바카하치일본어(바보 여덟)라고도 불린다. 흑은 자체적으로 a1이나 b1 등에 먼저 두어 7집 정도를 확보하고 살 수 있지만, 만약 다른 큰 곳이 있어 손을 빼면 백에게 급소(c2)를 치중당하는 수단이 생겨 빅이 될 위험이 있다. 백 1(c2)의 치중은 이 형태의 맥점이며, 이후 설명된 기본 수순처럼 빅(세키)이 되어 흑집이 없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3] 흑의 다른 응수나 백의 추가적인 공략 등 자세한 변화는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2. 1. 흑의 응수
귀 8궁 형태에서 백이 흑집 안의 급소에 치중하면, 흑은 단순히 살아 두 집을 내기 어렵고 빅이나 만년패가 되기 쉽다.백 1로 치중했을 때, 흑이 2로 막고 백 3에 흑 4로 응수하면, 백 5로 밀고 들어가는 수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흑돌 바깥의 공배가 모두 메워져 있다면, 흑이 A자리에 두어 두 집을 만드는 것이 자충이 되어 둘 수 없다. 결국 흑은 살기 위해 B자리에 두어야 하고, 이는 빅으로 귀결되어 흑집이 사라지게 된다. 만약 바깥 공배가 하나라도 비어 있다면 흑은 A에 두어 살 수 있다.
흑이 응수를 달리하여 흑 4로 두더라도, 백이 5로 흑 두 점의 머리를 누르면 만년패 형태가 만들어진다. 이 형태에서 흑이 패를 해소하기 위해 백 3점을 잡으려 하면, 백이 흑 2점을 따내면서 패싸움에서 불리해진다. 또한, 흑은 백 5의 자리에 스스로 둘 수 없는데, 이는 패를 스스로 해소함과 동시에 자신의 안형을 없애 자멸하는 수가 되기 때문이다.
흑이 백 1의 옆(가령 백 1의 왼쪽)에 붙여 응수하거나(흑 2), 백 1의 바로 위(가령 백 1의 위쪽)에 두어(흑 2) 응수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수순을 거쳐 만년패가 만들어진다.
만약 흑 2를 백 1의 위에 두고 흑 4로 다른 곳을 막아 당장 두 집이 나는 것처럼 보여도, 백 5로 단수치면 흑 전체가 잡히게 된다.
흑이 백 5의 급소 자리를 먼저 두더라도, 백은 흑 2점을 단수친다. 이후 흑이 A(백 5자리 옆)에 두면 빅이 되고, B(백 5자리 위)에 두면 백이 A자리에 두어 흑 2점을 따내고 선수를 잡아 패를 만들게 되어 흑에게 불리하다. 만약 이 상황에서 흑이 손을 빼면, 다음에 백이 A나 B 어느 곳에 두어도 유가무가 형태로 흑 전체가 잡히게 된다.
이러한 귀 8궁 형태는 バカ八|바카하치일본어(바보 여덟)라고도 불리는데, 다메즈마리(활로 부족) 상태에 놓이기 쉽기 때문이다. 흑이 자체적으로는 빅을 피하고 7집 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백에게 특정 맥점(급소)을 허용하면(예: 백 1 치중) 흑이 응수하더라도 결국 セキ|세키일본어(빅)가 되어 집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3]
2. 2. 백의 치중
귀의 8궁 형태에서 백이 흑 모양의 급소에 치중하는 것은 흑의 완생을 막는 중요한 수단이다. 아래 그림과 같은 모양에서 백이 c2 자리에 두는 것이 대표적인 치중 수이다. 이 수로 인해 흑은 살아갈 수는 있지만, 귀의 특수성 때문에 두 집을 내지 못하고 빅이 되어 결국 귀의 8집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백이 c2에 치중(백 1)했을 때, 흑백 간 최선의 수순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어 빅이 된다.
1. 백 1: c2 (치중)
2. 흑 2: b1
3. 백 3: b2
4. 흑 4: a1
5. 백 5: a2
이 수순에서 만약 흑돌 바깥쪽에 공배가 하나라도 있다면, 흑은 6번째 수로 a1 자리에 두어 백 3점을 잡고 완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림처럼 바깥 공배가 모두 메워진 상태라면, 흑이 a1에 두는 것은 자충수가 되어 스스로 잡히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흑은 빅을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6번째 수로 d1 자리에 두어 빅을 만들어야만 한다.
만약 흑 4로 a1 대신 a2에 둔다면, 백은 5번째 수로 b1 자리를 두어 흑 2점을 단수한다. 이 형태는 만년패가 된다. 흑이 백 3점을 잡으려고 패를 걸면 백이 흑 2점을 따내면서 패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또한, 흑은 이 상태에서 c2의 백 1 자리에 둘 수 없는데, 이는 패를 스스로 해소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집 모양(안형)을 없애는 자충 행위이기 때문이다.
흑 2의 응수를 다르게 하는 경우도 살펴보자.
- 흑 2를 백 1 옆(b2)에 붙이는 경우: 이 경우에도 백 3(a1), 흑 4(a2), 백 5(c1) 등으로 진행되어 결국 만년패 형태가 된다.
- 흑 2를 백 1 위(c1)에 두는 경우:
- 흑 4를 d1에 두면: 백 5(a2)로 단수쳐서 흑 전체가 잡힌다.
- 흑 4를 a2에 두면: 백 5(b2)로 단수친다. 이후 흑이 a1에 두면 빅이 되고, b1에 두면 백이 a1에 두어 흑 2점을 따내고 선패를 잡아 패싸움에서 유리해진다. 만약 흑이 손을 빼면, 백이 a1이나 b1 중 어느 곳에 두어도 유가무가 형태로 흑 전체가 잡힌다.
이러한 귀 8궁 형태는 馬鹿八|바카하치일본어(바보 여덟)라고도 불리는데, 흑이 다메즈마리(활로 부족)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흑은 자체적으로 a1이나 b1 등에 두어 7집을 만들고 살 수 있지만, 만약 다른 큰 곳이 있어 손을 빼면 백에게 c2 치중이라는 날카로운 수단을 당해 집이 모두 사라지고 빅(세키)이 될 위험이 있다[3]。 백 1의 치중은 이 형태의 맥점이며, 이후 설명된 수순들을 통해 흑집이 없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3. 귀곡사의 변형
귀 8궁의 한 형태는 '바보 여덟'(일본어: 馬鹿八|바카하치일본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형태에서 흑은 활로가 부족한 상태(자충)에 놓이기 쉽다. 만약 흑이 특정 지점에 수를 두어 보강하면 7집을 만들고 살 수 있다.
하지만 흑이 이곳에 보강하지 않고 다른 큰 곳에 손을 빼면, 백에게 반격의 여지를 주게 된다. 백이 특정 맥점에 두는 것이 좋은 수이며, 이후 정해진 수순을 거치면 세키가 만들어진다. 이 경우 흑집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흑이 중간에 다른 방식으로 응수하더라도 결과는 세키로 동일하다.[3]
3. 1. 만년패
귀의 8궁 형태에서 백이 특정 지점(예: c2)에 치중했을 때, 흑의 응수에 따라 만년패가 발생할 수 있다.만약 흑이 백의 치중(c2)에 대해 a1 자리에 두어 버티더라도, 백이 c1 자리에 두면 만년패 형태가 만들어진다. 이 상황에서 흑이 패를 걸어 백 3점을 잡으려고 하면, 백은 b2의 흑 한 점을 따내면서 패싸움이 시작된다. 흑은 이 패를 이겨 해소하는 순간 스스로 안형을 없애는 결과가 되어 죽게 되므로, 패를 해소할 수 없어 만년패가 된다.
흑이 백의 치중(c2)에 대해 a2 자리에 붙여서 응수하는 경우에도, 백이 c1 자리에 두면 비슷한 수순으로 진행되어 일종의 만년패가 만들어진다. 또한, 흑이 b1 자리에 두는 경우 역시 유사한 결과로 이어진다.
3. 2. 유가무가
귀 8궁 형태에서 흑이 특정 상황에서 잘못 대응하거나 손을 빼면 유가무가 형태로 잡힐 수 있다.예를 들어, 백이 흑 모양의 급소(예: 1의 1 자리)에 치중했을 때, 흑이 단순히 살아있다고 착각하고 다른 큰 곳에 손을 빼는 경우가 있다. 또는, 흑이 패를 피하거나 빅을 만들려다가 특정 수순 이후 손을 빼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원본 소스의 마지막 예시 상황을 살펴보자. 백이 흑 2점을 단수 친 상태에서 흑이 다른 곳에 두어 손을 뺐다고 가정한다. 이 경우 백에게는 흑 전체를 잡는 수단이 생긴다. 백은 흑이 잇지 않은 곳(활로가 하나 남은 곳)에 두어 흑돌 전체를 따낼 수 있다. 이때 흑은 집 모양이 없어지고 백은 집 모양이 있는 상태가 되어, 흑은 더 이상 백을 잡으러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이것이 바로 유가무가 형태이며, 이로 인해 흑돌 전체가 잡히게 된다.[3]
따라서 귀 8궁 형태에서는 백의 치중 이후 변화를 정확히 수읽기해야 하며, 단순히 빅이나 패가 된다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손을 빼서는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유가무가로 대마 전체가 잡히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4. 귀곡사 피하기
귀곡사 형태를 피하고 흑돌이 확실하게 살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순이 필요하며, 특히 백에게 둘러싸여 귀에서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백돌이 바깥쪽 공배를 거의 다 메운 상황에서 흑이 둘 차례라면, 무턱대고 집을 넓히기보다 귀의 급소 자리에 먼저 가일수하여 확실하게 살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가일수를 생략하면 백에게 급소를 뺏겨 흑돌 전체가 잡히는 귀곡사 형태가 될 수 있다.
또한, 흑의 다메즈마리(활로 부족)로 인해 자체적으로 완벽히 살아있지 않은 형태, 예를 들어 馬鹿八|바카하치jpn(바보 여덟) 같은 경우, 흑이 손을 빼면 백에게 침입 맥점을 허용하여 세키(빅)가 되어 흑집이 사라질 위험도 있다.[3]
따라서 귀곡사나 세키의 위험이 있는 형태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가일수를 하여 돌을 안전하게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4. 1. 가일수의 중요성
귀 8궁 형태에서 흑이 둘 차례일 때, 귀의 급소에 가일수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만약 백이 이미 흑 바깥쪽 공배를 모두 메운 상황이라면, 흑은 반드시 귀의 급소(예: 1선)에 먼저 가일수를 하여 집 모양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흑이 가일수를 생략하고 집을 넓히려고 다른 곳(예: 백이 둘 자리)에 먼저 두면, 다음 차례에 백이 급소 자리에 두면서 귀곡사 형태가 되어 흑돌 전체가 잡히게 된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반드시 귀의 급소에 가일수하여 살아 두어야 한다.
귀 8궁의 특정 형태는 馬鹿八|바카하치jpn(바보 여덟)라고도 불린다. 이 형태에서 흑은 다메즈마리(활로 부족) 상태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완벽히 살아있지 않다. 흑은 귀의 약점을 보강하는 수를 두어 7집을 확보해야 한다. 만약 다른 곳이 더 크다고 판단하여 이곳에 보강하는 것을 생략(손빼기)하면, 백에게 침입 수단이 생겨 흑집이 모두 사라질 위험이 있다.
백이 특정 맥점(예: 흑집 안쪽 급소)에 두면, 흑이 막더라도 백이 계속해서 응수하여 빅(세키) 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다. 빅이 되면 원래 흑집이었던 공간이 집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 흑이 다르게 응수해도 결국 빅이 되는 경우가 많다.[3]
따라서 이런 형태에서도 흑은 미리 가일수하여 약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일수를 통해 귀곡사나 세키와 같은 불상사를 막고 확실한 집을 확보할 수 있다.
참조
[1]
서적
囲碁百科辞典
[2]
서적
囲碁百科辞典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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