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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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들이 사는 세상》은 2008년 방송된 한국 드라마로, 낯선 전문직인 드라마 제작 현장을 배경으로 한다. 드라마 PD 정지오(현빈)와 주준영(송혜교)을 중심으로, 방송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드라마 제작 과정을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이 작품은 사전 제작 방식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엄기준, 배종옥, 김갑수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엄기준과 배종옥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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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세상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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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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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드라마 |
연출 | 표민수 김규태 |
극본 | 노희경 |
주연 | 송혜교 현빈 |
기획 | 안재형 |
제작 | 황의경 |
편집 | 김영주 |
촬영 | 김재환 강장수 |
촬영 방식 | 다중 카메라 |
제작사 | YEG 필름 북 |
방송사 | 한국방송공사 |
방송 횟수 | 16 |
방송 시간 | 60분 |
최초 방송일 | 2008년 10월 27일 |
최종 방송일 | 2008년 12월 16일 |
언어 | 한국어 |
국가 | 대한민국 |
촬영지 |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
작곡가 | 최완희 |
2. 기획 의도
한국 드라마에서 여전히 낯선 전문직 현장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의 표피적인 방식에 멜로만을 섞어 놓은 방송국 드라마가 아닌 드라마 만드는 전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풍성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매회 강한 테마가 있는 세련된 시추에이션 형식을 사용해 형식미를 추구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선망하면서도 비윤리적이며 속물적 사고가 보편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개인은 대다수 사람들처럼 사랑과 애정 그리고 관심이 필요하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편견 속에 가려진 드라마국 사람들의 애환을 따뜻하게 조명하여 방송사와 일반인들 사이의 애틋한 이해를 끌어내려 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방송국 사람들
3. 3. 주변 인물
3. 4. 그 외 인물
3. 5. 우정출연
3. 6. 특별출연
4. 줄거리
정지오(현빈)와 주준영(송혜교)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 준영은 부잣집 딸이지만 어머니의 도박과 복잡한 남자 관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오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지만 어머니를 끔찍이 아낀다.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복잡하게 헤어졌다.
다시 만난 지오와 준영은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한다. 준영은 점차 표현이 풍부하고 따뜻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준영의 어머니는 지오의 가난한 배경을 이유로 둘의 만남을 반대한다. 지오는 준영 어머니의 태도에 상처받고 준영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준영은 이유도 모른 채 이별을 통보받고, 지오는 계속해서 그녀를 밀어낸다. 지오는 여전히 준영을 사랑하지만, 두 사람의 재산, 가치관, 성격 차이 때문에 괴로워한다. 설상가상으로 지오는 눈병에 걸려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영화 촬영도 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많은 갈등이 두 사람 사이에 놓여 있는데, 과연 이들은 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1]
4. 1. 시놉시스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녀 PD인 '''주준영'''(송혜교 분)과 '''정지오'''(현빈 분)의 사랑과 드라마 제작 열정을 담았다. 윤영(배종옥 분), 오민숙(윤여정 분) 등 배우들과 김민철(김갑수 분), 박현섭(김창완 분) 등 드라마팀의 실제 같은 이야기도 펼쳐진다. 제작 현장에서 땀 흘리는 드라마 스태프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낸 드라마이다.[1]정지오와 주준영은 서로 매우 다른 배경을 가졌다. 준영은 어머니의 도박과 여러 남자와의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부유한 집안의 딸이고, 지오는 가난한 농부 집안의 아들이지만 어머니를 끔찍이 사랑한다. 둘은 대학 시절 연인이었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복잡한 이별을 겪었다.[1]
결국 다시 만난 지오와 준영은 서로에게서 배우기 시작하고, 준영은 점차 더욱 표현력이 풍부하고 따뜻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이 된다. 그러나 준영의 어머니는 지오의 가난한 배경 때문에 그를 반대한다. 지오는 준영 어머니의 태도에 깊은 상처를 받고 준영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준영은 깊은 상처를 받고 이별의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지오는 계속해서 그녀를 밀어낸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지만, 두 사람의 재산, 가치관, 성격 차이에 괴로워한다. 이후 지오는 눈병을 앓게 되어 수술을 받아야 하고, 영화 촬영을 할 수 없게 된다. 많은 갈등이 지오와 준영 사이에 놓여 있는데, 그들은 이를 극복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1]
4. 2. 회차별 줄거리
: 준영이 남자친구와의 재회 파티를 준비하던 중, 지오의 촬영 테이프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준영은 회사 지시로 서브감독으로 투입되지만, 무리한 연출로 스턴트맨 사고를 일으켜 방송 불발 위기에 처한다. 한편, 지오는 간신히 방송을 내보내지만 송출부 부장에게 뺨을 맞는다.
: 준영은 지오에게 대본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둘은 추억의 장소에서 학창시절을 회상한다. 지오는 준영에게 연희와의 이별을 알린다.
: 준영이 특집극을 윤영의 회사와 외주제작으로 결정하자 민철은 분노한다. 지오는 준영을 위로하며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 지오는 준영의 집에서 준영에게 키스하고, 둘은 해외촬영을 떠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 준영은 촬영장에서 윤영에게 복수하듯 재촬영을 요구하고, 지오와 준영은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지오 앞에 옛 애인 연희가 나타나 지오의 마음을 흔든다.
: 지오는 준영의 엄마와 갑작스럽게 마주치고, 준영은 엄마의 모습에 지오에게 창피함을 느낀다. 한편 수경은 규호에 대한 감정이 악화된다.
: 민철은 윤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규호는 해진에게 마음이 끌린다. 한편 지오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방문에 당황한다.
: 드라마국 단합대회 럭비경기에서 지오와 규호는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준영은 여자수면실에 숨어있던 지오를 보고 놀란다.
: 김군은 준영과 지오가 함께 잠든 것을 발견하고 차갑게 대한다. 수경은 촬영장에서 또 사고를 치고 준영에게 혼난다.
: 준영은 지오에게 엄마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눈물 흘리고, 지오는 준영을 안아준다. 지오는 단막극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시골에 계신 엄마는 쥐병에 걸린다. 지오는 준영의 엄마를 만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한다.
: 지오는 준기를 만난 준영을 기다리며 속 태운다. 수경은 준영과의 입맞춤을 자랑하고, 지오는 준영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 지오는 준영에게 냉담하게 이별을 통보하고, 준영은 울며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 위험에 처한다.
: 이별을 믿지 못하는 준영은 힘들어한다. 규호의 드라마 제작팀은 지오의 시골집 근처로 촬영을 간다.
: 준영과 지오는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노력하지만, 서로를 그리워한다. 지오의 미니시리즈 기획 회의에 준영도 함께 동행하게 된다.
: 휴양지에서 준영과 수경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오는 질투심에 힘들어한다. 윤영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 지오의 눈(녹내장) 때문에 촬영 감독이 사고를 당하자 준영이 공동연출로 투입된다. 미니시리즈 촬영을 마치고 쫑파티를 한다. 1년 후 그들의 모습은...
5. 드라마 속 드라마
- '''천지연'''
: 손규호가 연출하고 장혜진이 데뷔하는 사극 드라마이다. 작가는 차수련이며,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영웅 역에 이재환, 미려 역에 전혜상, 호결 역에 유치현, 공분 역에 장혜진이 각각 캐스팅되었다.
- '''사랑을 위하여'''
: 정지오가 구상하고 있는 드라마이다. 실제 작품은 노희경 작가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이다.
- '''내 생의 유혹'''
: 이서우 작가의 작품을 주준영이 연출한 단막 드라마이다. 실제 작품은 노희경 작가의 《슬픈 유혹》이다.
6. OST
《그들이 사는 세상》 OST는 2008년 11월 4일에 발매되었다. 성시경, 김조한, 나윤권, 애즈원 등이 참여했으며, 총 재생 시간은 43분 31초이다.
7. 수상 경력
8. 기타
- 2009년 4월 23일부터 위성방송 채널 '위성극장'을 통해 16회 전편이 무삭제 고화질로 방송되었다.[7]
- 2009년 10월 29일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이 출간되었다. 16부작 드라마를 8회씩 두 권의 책으로 묶었으며, 편집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대본 집필 형식을 최대한 따랐다. 마침표, 쉼표, 말줄임표 개수까지 노희경 작가의 집필 방식을 그대로 살렸다.[8][9]
- 애초 수목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예정되었다가 갑작스럽게 월화 미니시리즈로 변경되었고, 당초보다 1주일 먼저 방영을 시작하면서 SBS 《타짜》에 출연 중이던 김갑수 (김민철 역)는 겹치기 출연하게 되었다.[10]
9. 동시간대 드라마
- KBS 2TV 월화드라마
: 《그들이 사는 세상》 (2008년 10월 27일 ~ 2008년 12월 16일)
- MBC 월화드라마
: 《에덴의 동쪽》 (2008년 8월 26일 ~ 2009년 3월 10일)
- SBS 월화드라마
: 《타짜》 (2008년 9월 16일 ~ 2008년 11월 25일)
: 《떼루아》 (2008년 12월 1일 ~ 2009년 2월 17일)
참조
[1]
웹사이트
Luxurious Set-Up for ''The World They Live In''
http://english.kbs.c[...]
2008-10-30
[2]
웹사이트
Worlds Within
http://kbsworld.kbs.[...]
Korean Broadcasting System
2017-11-24
[3]
웹사이트
Song Hye-go, Hyun Bin Star in New KBS Drama Series
http://english.kbs.c[...]
2008-10-28
[4]
웹사이트
Song Hye-kyo Goes Behind the Scenes in New Drama
http://english.chosu[...]
2008-10-25
[5]
웹사이트
Interview from the drama set with Song Hye-gyo
http://www.dramabean[...]
2008-10-06
[6]
문서
방영 당시에는 '''오연준'''으로 활동한다.
[7]
뉴스
현빈ㆍ송혜교의 '그사세' 日 상륙
http://entertain.nav[...]
연합뉴스
2009-04-02
[8]
뉴스
노희경,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 출간
http://entertain.nav[...]
연합뉴스
2009-10-30
[9]
뉴스
노희경 작가 ‘그들이 사는 세상’ 책으로 출간
http://biz.heraldm.c[...]
헤럴드경제
2010-03-29
[10]
뉴스
‘겹치기 출연’ 김갑수 “저도 갑갑해요”
http://entertain.nav[...]
동아일보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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