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슨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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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레이슨 홀(1922–1985)은 미국의 배우이다. 1963년 영화 《이구아나의 밤》에서 주디스 펠로우스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1967년부터 1971년까지 TV 드라마 《다크 섀도우》에서 줄리아 호프만 박사 역을 포함한 여러 배역을 맡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1951년 《라이츠 아웃》으로 데뷔하여, 1982년부터 1983년까지 《원 라이프 투 리브》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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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슨 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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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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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셜리 그로스먼 |
다른 이름 | 셜리 그레이슨 |
출생일 | 1922년 9월 18일 |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사망일 | 1985년 8월 7일 |
사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시, 맨해튼 |
키 | 168 cm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50년대–1985년 |
배우자 | 브래드바트 "테드" 브룩스 (1946년 결혼, 1949년 이혼) 샘 홀 (1952년 결혼, 1985년 사망) |
자녀 | 1명 |
2. 생애
2. 1. 초기 생애
홀은 1922년 필라델피아에서 셜리 그로스만(Shirley Grossman)으로 태어났으며,[2] 엘리너와 조셉 그로스만의 외동딸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라트비아 출신이었고, 어머니는 이디시 극장에서 활동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었다. 두 사람 모두 유대인 이민자 가정 출신이었다.[3]홀이 8살 때 부모는 별거했지만 이혼하지는 않았다. 홀은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노스필라델피아의 사이먼 그라츠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뉴욕에서 연극 오디션을 보았다. 템플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졸업하지는 못했다. 1942년 롱아일랜드의 서머 스톡 극단에서 첫 전문적인 일을 얻었다.
1946년, 필라델피아에서 배우 테드 브룩스(Ted Brooks)와 결혼했다.[4] 1949년에 별거하여 뉴욕으로 돌아갔다. 1952년에는 작가 샘 홀과 결혼했다. 그들의 아들 매튜는 1958년에 태어났다. 그녀는 항상 예명 셜리 그레이슨(Shirley Grayson)을 사용했지만, 샘 홀은 그녀를 "오래된 군대 친구처럼" 그레이슨이라고 불렀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결국 그레이슨 홀(Grayson Hall)을 예명으로 채택했다.[3]
2. 2. 경력
홀은 뉴욕시에서 활발한 연극 경력을 쌓았다. 그녀의 연극 출연작으로는 아방가르드 연극의 오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에서 루이지 피란델로의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피닉스 극장, 1955) 등이 있다.[9][5] 또한 그녀는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서클 인 더 스퀘어 극장 다운타운에서 1년 이상 장 주네의 ''발코니''의 뉴욕 초연에서 마담 이르마 역을 맡았다.[9][5]1950년대 중반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홀은 1961년 영화 ''Run Across the River''로 영화 데뷔를 했다. 그녀는 또한 카바레 클럽의 주인으로 ''사탄 인 하이 힐스''에 출연했지만, 나중에 이 영화를 부정했다.
1963년 9월, 홀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원작 연극을 바탕으로 한 존 휴스턴의 영화 버전인 ''이구아나의 밤''에서 주디스 펠로우스 역을 연기하기 위해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갔다.[6] 그녀는 이 연기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홀은 1965년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의 ''저런 고양이!''에서 납치된 은행원 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1967년 ''0011 나폴레옹 솔로''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2. 2. 1. 초기 경력
홀은 뉴욕시에서 활발한 연극 경력을 쌓았다. 그녀의 연극 출연작으로는 아방가르드 연극의 오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에서 루이지 피란델로의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피닉스 극장, 1955) 등이 있다.[9][5] 또한 그녀는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서클 인 더 스퀘어 극장 다운타운에서 1년 이상 장 주네의 ''발코니''의 뉴욕 초연에서 마담 이르마 역을 맡았다.[9][5]1950년대 중반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홀은 1961년 영화 ''Run Across the River''로 영화 데뷔를 했다. 그녀는 또한 카바레 클럽의 주인으로 ''사탄 인 하이 힐스''에 출연했지만, 나중에 이 영화를 부정했다.
1963년 9월, 홀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원작 연극을 바탕으로 한 존 휴스턴의 영화 버전인 ''이구아나의 밤''에서 주디스 펠로우스 역을 연기하기 위해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갔다.[6] 그녀는 이 연기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홀은 1965년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의 ''저런 고양이!''에서 납치된 은행원 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1967년 ''0011 나폴레옹 솔로''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2. 2. 2. 《다크 섀도우》
홀은 텔레비전 배역으로 가장 잘 알려졌는데, 그 역할은 뱀파이어 바라바스 콜린스(조나단 프리드)의 충실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줄리아 호프만 박사 역의 ''다크 섀도우''였다. 그녀는 극 중에서 나탈리 뒤프레 백작부인, 집시 마그다 라코시, 미세스 댄버스와 같은 유형의 가정부 호프만, 줄리아 콜린스, 브루투스 콜린스의 여동생 콘스탄스 콜린스 역을 연기했다.[7] 그녀는 또한 두 편의 ''다크 섀도우'' 장편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다크 섀도우의 집''에서는 다시 줄리아 호프만 박사 역을, ''다크 섀도우의 밤''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가정부 카를로타 드레이크 역을 맡았다.2. 2. 3. 후기 경력
《다크 섀도우》가 끝난 후, 홀은 1973년 잠시 동안 《올 마이 칠드런》에서 기자 마지 그레이 역을 맡았다. 그녀는 장 주네의 《스크린》(1971~72)과 메릴 스트립 및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함께 《해피 엔드》(1977)에서 무대 연기를 계속했다.1970년대에 홀은 텔레비전 영화 여러 편에 출연했는데, 여기에는 코넬 와일드와 함께 뉴멕시코에서 촬영한 ABC의 《가고일》과 리 J. 코브와 기가 영이 출연한 댄 커티스의 텔레비전 영화 《거대한 아이스 강탈》(ABC)이 포함되었다. 그녀는 남편 샘 홀이 각본을 쓴 미스터리 영화 《숀 두리틀의 두 번의 죽음》(ABC)에 출연했다.
홀은 데릭 자코비와 함께 브로드웨이 초연 《자살자》(1980)에 출연했으며, 제럴딘 페이지, 캐리 나이, 마들렌 셔우드와 함께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부활한 《샤이요의 광녀》에 출연했다.
그녀의 마지막 스크린 역할은 1982년 7월부터 1983년 4월까지 연속극 《원 라이프 투 리브》에서 유페미아 랄스턴(델릴라의 음모를 꾸미는 어머니) 역을 맡았다.
2. 3. 사망
폐암과의 6개월 간의 투병 끝에, 홀은 1985년 뉴욕 병원에서 6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0] 그녀의 라인벡(뉴욕 주) 근처 집에 있는 간소한 표지에는 "그레이슨 홀 - 1985년 8월 7일"이라고 적혀 있다.[10]3. 출연 작품
후보: 골든 글로브상 여우조연상